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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2년 4월 5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2.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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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가상자산 뉴스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거래소 창업자 “모든 재산 기부할 것”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FTX 창업자가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소득의 1% 또는 연간 최소 10만 달러를 제외하고 모든 재산을 기부할 것이다”고 전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샘 뱅크먼은 “편안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돈은 내 소득의 일부로 족하다. 경우에 따라 나의 모든 달러화 및 비트코인을 기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프랑스 에비앙 브랜드, 테조스 기반 NFT 출시
프랑스 프리미엄 생수 브랜드 에비앙(Evian)이 최근 트위터를 통해 테조스(XTZ) 블록체인 기반 NFT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트스트 사라 샤킬(Sara Shakeel)과의 협업으로 NFT를 출시될 예정으로, NFT의 판매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은 영국 미술관 서머셋 하우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로닌 해커, 갈취 자금 쪼개기 본격화
엑시인피니티(AXS)에 사용되는 이더리움 연동 사이드체인 로닌 네트워크를 해킹해 약 6.1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를 빼돌린 해커가 이더리움을 토네이도캐시로 보내서 쪼개기를 시작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로닌 해커는 탈취한 자금을 해커 지갑으로 보냈는데,  0x098B716B8Aaf21512996dC57EB0615e2383E2f96, 얼마전 이 주소에서 다른 지갑주소로 약 1000 ETH(약 348.5만 달러)를 익명 주소 0xbc25d57412a04956CDD95AF07825C5C1F34d29eb로 이체했으며, 해당 주소에서 이더리움을 100 ETH씩 쪼개서 트랜잭션 믹싱 플랫폼 토네이도캐시로 최근 전송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미 소재 자판기 50만대, 암호화폐 결제 도입
유투데이에 따르면, 북미 350개 도시 소재 50만대 자판기에 암호화폐 결제가 도입된다. 모바일 결제 솔루션 업체 페이레인지(PayRange)가 이를 지원한다. 사용자는 앱에서 코인베이스 계정에 로그인하고 BTC, ETH, SHIB 등 암호화폐로 결제가 가능하다.

 

 

캐나다 총리 후보 “캐나다, 비트코인 수도 돼야 한다”
비트코인매거진 트위터 채널에 따르면 캐나다 보수당 소속 총리 후보인 피에르 푸알리에(Pierre Poilievre)가 “캐나다는 비트코인의 수도가 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앞서 그는 캐나다인은 비트코인과 같은 돈을 사용하는 자유를 누려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외신 “씨티그룹, BTC 12만달러 도달 전망”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씨티그룹이 비트코인 가치를 평가하기 위한 4가지 프레임워크를 발표했으며, 비트코인은 최고 12만달러 이상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지분 9.2% 인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지난 3월 14일 트위터 지분 9.2%를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소식은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소셜 미디어의 미래와 탈중앙화 여부에 대해 논의한 후 나온 것이다.

 

 

보안 전문가 “QR코드로 디스코드 해킹하는 신종 수법 등장”
디스코드 보안 코딩 솔루션 센티넬(Sentinel) 설립자 Serpent가 트위터를 통해 “디스코드 해킹 관련, 신종 수법이 등장했다”며 “봇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피싱 정보가 담긴 QR 코드를 전송해 사용자의 디스코드 접근 권한을 탈취하는 방식”이라고 전하며 이용자들이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비탈릭, 우크라이나에 750ETH 기부
웨일얼럿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가 4일 오후 5시 53분경 우크라이나 후원 공식 주소에 750ETH(약 262만 달러)를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포춘은 비탈릭 부테린이 우크라이나DAO(Ukraine DAO)를 후원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리즈대 교수 “리버풀FC NFT 판매량 4% 불과… NFT 갈길 멀다”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인기 구단 리버풀FC(이하 리버풀)가 최근 NFT 컬랙션을 출시한 가운데, 대다수 팬들은 NFT 발행에 대해 반대했다고 유라시아 스포츠산업센터 센터장 겸 영국 리즈대 교수 사이먼 채드윅(Simon Chadwick)이 전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센터장은 “지금까지 발행된 17.1만개 NFT 중 4%(8000개 미만)만 판매됐다”며 “팬들은 NFT를 이해하지 못하며 너무 비싸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NFT 시장은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덧붙였다. 앞서 3월 리버풀은 세계적인 경매기업 소더비와 NFT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 소더비의 자체 메타버스에서 24 명의 소속 선수들의 아트워크로 이뤄진 NFT 컬렉션을 출시했다.

 

 

분석 “비트코인 유통량 63%, 1년 이상 미이동.. 랠리 확률 커”
트위터 유저 블록와이즈가 글래스노드를 인용, 비트코인 유통량의 62.9%가 최소 1년 동안 움직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유통량의 60% 이상이 1년 이상 움직이지 않았던 지난 몇 번의 사례의 경우 랠리가 펼쳐진 바 있다. 2017년 $384에서 49.9배, 2021년 $10,200에서 6배 가량 상승했던 이력이 있다.

 

 

암호화폐 투자, 50대가 가장 공격적
매경이코노미에 따르면 한국 코인 투자자 중 가장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세대는 ‘50대’였다. 시총 30위 아래 코인 매수 비중이 26.1%로 가장 높았다. 빗썸에 따르면 최근 3개월(2021년 12월~2022년 2월)간 50대 투자자의 비트코인, 이더리움 매수 비중은 10.7%에 불과했다. 다른 세대와 비교하면 절반에 불과한 수치다. 자산 대비 코인 투자 비중이 높은 30대는 안전자산인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을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최근 3개월간 빗썸 거래금액 비중이 가장 높은 세대는 30대(42.4%)였다. 40대가 23.9%, 20대가 17.1%였고 50대는 12.5%에 그쳤다.

 

 

호주 주유소 및 편의점 체인 OTR, 암호화폐 결제 지원 예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호주의 주요 주유소 및 편의점 체인 중 하나인 OTR(On the Run)이 곧 남호주에 위치한 체인점에서 비트코인 및 기타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OTR 가맹점 이용자들은 170 개 가맹 주유소에서 암호화폐를 결제를 통한 급유가 가능하며, 편의점 내 음식 및 음료를 구매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3월 NFT 판매량, 전월비 21% 감소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3월 NFT 판매량은 전월 대비 21% 감소한 약 23억달러를 기록했다. 2021년 8월 고점 대비로는 53% 감소한 수준이다. 순구매자(Unique Buyers), 거래수, 평균 판매액 모두 감소했다. 3월 순구매자 수는 약 63만명으로, 1,2월 대비 각각 33%, 28% 감소했다. 거래수는 545만건을 나타냈다. 1,2월 대비 각각 20%, 19% 감소했다. 3월 평균 판매액은 $422.17로, 2021년 8월 고점($1120.42)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1,2월 평균 판매액은 $655.63, $429.50였다.

 

 

서베이 “암호화폐 보유자 절반, 지난해 처음 암호화폐 구매”
로이터 통신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최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미국,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모든 암호화폐 보유자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 투자자가 지난해 처음 디지털 자산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보도했다. 제미니의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20개국 소재 30,000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국가 내 암호화폐 보급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국가의 응답자들은 약 41%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미국은 20%, 영국은 18%에 그쳤다. 또 지난해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79%가 장기 투자를 위해 암호화폐를 구매했다고 말했다. 또 자국 통화의 평가절하를 경험한 국가의 거주자들이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으로 암호화폐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답할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국가보다 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권 이어 핀테크도 인수위에 “가상자산 서비스 허용 요청”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은행권에 이어 핀테크업계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에 가상자산 산업 진출, 망 분리 규제 완화 등 금융산업 관련 규제를 풀어달라고 요청한다. 4일 인수위와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핀테크산업협회는 이달 내 인수위에 정책제안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는 최근 업계 목소리를 듣고 큰 틀에서 정책과제를 정했으며 이를 토대로 세부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가상자산 등 신종 디지털자산 산업에 대한 단계적 허용 ▲망 분리 규제에 대한 완화 ▲ 금융플랫폼에 대한 규제 합리화 등을 제안한다. 앞서 은행연합회도 인수위 제출용으로 작성한 은행업계 제언 보고서에 은행의 겸영 업무에 가상자산업을 추가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바 있다.

 

 

JP모건 애널리스트 “암호화폐 추가 상승 제한적일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JP모건 소속 시장 전략가이자 애널리스트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가 지난주 남긴 메모에서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스테이블코인이 점유하고 있는 시총 비율이 더 이상 과도해 보이지 않는다”며 “암호화폐 전반의 추가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최근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암호화폐 시총 점유율은 7% 미만으로, 2020년 이후의 수치와 비슷하다. 3월 초부터 관측된 암호화폐 시장의 랠리가 곧 끝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그는 스테이블코인의 시총 점유율이 약 10%까지 상승했을 때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추가 상승을 전망한 바 있다.

 

 

피터 시프 “비트코인, 인플레 헷지 수단 아니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캐피털 CEO가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 아니다. 물론 과거에 비트코인 가격은 올랐지만 재화나 서비스 가격이 올랐다고 해서 미래에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비트코인 가격은 사람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거나 사용하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美 유명 배우 아드리언 그레니어 “BTC, 고장난 전통 시스템 고칠 수 있다”
미국 유명 배우이자 UN 환경 친선대사인 아드리언 그레니어(Adrian Grenier)가 4일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고장난 전통 시스템을 고칠 수 있고, 모든 산업에서 발생하는 낭비를 줄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가 단순히 에너지를 사용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다. 암호화폐는 유용한 자산으로, 많은 산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개인적으로 텍사스에서 운영 중인 농장은 거래 수단으로 디지털 자산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이 미국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52% 오른 46,223.3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주 주요 글로벌 거시 일정
이번주 주요 글로벌 거시 일정은 다음과 같다(한국시간 기준).
-4/4: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연설(18시05분),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23시30분)
-4/5: 호중앙은행(RBA) 기준금리 발표(13시30분), 미국 2월 무역수지(21시30분)
-4/6: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3시), 유로존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18시),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22시30분), 미국 원유재고량 변화(23시30분)
-4/7: 미국 연방공개준비위원회(FOMC) 의사록(3시), 유로존 2월 소매판매(18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19시), 미국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21시30분),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22시)
-4/8: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3시),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5시05분), 일본 3월 경제동향(15시)

 

 

미국 상원의원 “비트코인 투자는 마치 공기를 사는 것과 같다”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이 최근 NBC에 출연해 “비티코인(BTC)을 구매하는 것은 마치 공기를 사는 것과 같다”고 전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워렌 상원의원은 “사람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거나 내려갈 것으로 믿고 이에 투자를 한다. 그러나 나는 근본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즉 일시적으로 토큰이 더 가치를 가질 것인지 아니면 가치가 떨어질 것인지에 대한 베팅을 하는 것이다.  결국 비트코인은 규제를 면치 못할 것이다”고 전했다.  엘리자베스 워렌은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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