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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2년 4월 4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2.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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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가상자산 뉴스


미국 상원의원 “비트코인 투자는 마치 공기를 사는 것과 같다”
미국 상원의원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이 최근 NBC에 출연해 “비티코인(BTC)을 구매하는 것은 마치 공기를 사는 것과 같다”고 전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워렌 상원의원은 “사람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거나 내려갈 것으로 믿고 이에 투자를 한다. 그러나 나는 근본적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즉 일시적으로 토큰이 더 가치를 가질 것인지 아니면 가치가 떨어질 것인지에 대한 베팅을 하는 것이다.  결국 비트코인은 규제를 면치 못할 것이다”고 전했다.  엘리자베스 워렌은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로 알려져있다.

 

 

미국 심장 협회 “비트코인 기부 받을 것”
미국 심장 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암호화폐 기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심장 협회는 “블록체인을 의료보건 연구를 진행하고 이를 위한 비용을 지원할 수단으로 보고 있다.  비트코인으로 기부를 하면 협회의 기빙 블록(Giving Block) 페이지에서 기부 내역을 조회할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채굴, 1900만 번째 채굴 완료
총 2100만 비트코인 중 1900만번째 비트코인이 최근 채굴됐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바이낸스 풀이 1900만번째 비트코인을 채굴 한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총 공급량은 2,100만 개로 현재 약 90.5%의 비트코인이 채굴 완료된 셈이다. 아직 채굴되지 않은 비트코인 약 200만 개로, 앞으로 100년에 거처 오는 2140년 경에 채굴이 완료될 예정이다.

 

 

BIS, 다음주 디파이·CBDC 컨퍼런스 진행
더 블록에 따르면 국제 청산 은행(BIS)이 오는 4일 스위스 바젤 본부에서 디파이와 CBDC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디파이 시장 분석, 디파이 트렌드, 결제 자산으로의 스테이블코인, CBDC-스테이블코인 하이브리드 모델 등을 주제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BIS 위원장, 스위스 중앙은행장, 폴리곤 디파이 리서치 총괄, 센트레 CEO 등이 참여한다.

 

 

플랜비 “BTC, RSI 지수 반등 시작”
비트코인 마켓 분석가 플랜비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의 RSI 지수가 다시 반등하고 있다”며 “BTC는 최고가 대비 25% 낮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RSI는 자산의 과매수 또는 과매도 상태를 판단하는 지표다. RSI값이 70 이상이면 과매수 영역, 30 미만이면 과매도 구간으로 구분한다.

 

 

NFT 플랫폼 댕크뱅크, 420.69만달러 투자 유치…삼성넥스트 등 참여
NFT 플랫폼 댕크뱅크(Dank Bank)가 420.69만달러 프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글로벌뉴스와이어가 전했다. 삼성넥스트, 모닝스타 벤처스, 메카니즘 캐피털, 전 코인베이스 최고기술책임자(CTO)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 등이 투자했다. 댕크뱅크는 NFT 기반 크리에이터 수익 창출 플랫폼이다.

 

 

미 상원의원 “암호화폐, 지금은 상품… 언젠가 화폐될 것”
친암호화폐 성향의 신시아 루미스(공화당) 미국 상원의원이 3월 31일(현지시간) 오후 방영된 TV 프로그램 ‘미트 프레스 리포트(Meet Press Reports)’에서 “암호화폐는 현 시점에선 상품으로 간주되지만 언젠가 화폐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당장은 아니지만 빠른 속도로 결제수단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모든 디지털자산이 영구적이며 완전한 탈중앙화를 실현할 것이라 확신하지는 못한다”며 “다만 비트코인은 시간의 테스트를 견뎌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프로그램에서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의원은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부동산 거품 처럼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거품처럼 부풀고 있다고 지적했다.

 

 

테조스, 최대규모 업그레이드 이타카 진행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테조스(XTZ)가 9번째 프로토콜 업그레이드 이타카(Ithaca)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합의 알고리즘이 엠미(Emmy)에서 텐더베이크(Tenderbake)로 변경됐으며, 블록타임이 단축됐으며 성능이 향상됐다. 이타카는 테조스의 최대 규모 업데이트다.

 

 

CME그룹, SOL·ADA 기반 선물 상품 출시 여부 검토 중
미국 시카고상품거래소(CME) 그룹이 솔라나, 카르다노 등 알트코인 기반 선물 상품 도입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록에 따르면 CME 주식 및 암호화폐 상품 부서 이사인 파얄 샤(Payal Shah)는 최근 런던에서 열린 암호화폐 포럼에 참석, “고객의 요청에 따라 알트코인 선물 계약 상품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며 “알트코인 선물 상품 출시는 가격지수 및 규제 관련 문제 해결 여부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CME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선물은 5개 거래소의 가격피드를 기반한 지수에 따라 거래된다. BTC, ETH 외 코인의 경우 먼저 인덱스가 필요하다. 혹은 인덱스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이 필요하다”며 “규제의 경우, 미국 내 알트코인 관련 규제가 불확실하다. 특히 어떤 규제 기관이 알트코인 상품 관련 관할권을 가질지 알수 없는 가운데 서류를 어디로 보낼지 조차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CME 그룹은 마이크로 비트코인 선물 및 이더리움 선물 기반 옵션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트위치 공동창업자 설립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3500만 달러 투자 유치
블록웍스(Blockworks)에 따르면 트위치 공동창업자인 저스틴 칸(Justin Kan)이 설립한 솔라나 기반 게임 NFT 마켓플레이스 프랙탈(Fractal)이 3500만 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는 멀티코인 캐피탈(Multicoin Capital) 및 패러다임(Paradigm)의 주도 하에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솔라나 랩스(Solana Labs), 애니모카(Animoca), 코인베이스(Coinbase), 플레이 벤처스(Play Ventures)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파트너십 팀 구축과 엔지니어링, 제품 담당 직원 고용에 사용될 방침이다.

 

 

복역 중 실크로드 설립자, 두 번째 NFT 출시 예고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다크웹 실크로드(Silk Road)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가 1일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두 번째 NFT 컬렉션 ‘그로우스'(Growth)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NFT 컬렉션은 오는 4월 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릴 ‘비트코인 2022 컨퍼런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4월 6~8일 NFT 마켓 스케어스시티에서 해당 컬렉션의 경매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 울브리히트의 석방을 위해 설립된 탈중앙화 자율 조직 ‘프리로스DAO’는 “경매를 통해 조달한 NFT 판매 수익금은 로스 울브리히트 개인 또는 그의 가족에게 양도되지 않으며, 탈중앙화 프로젝트 프리로스DAO에 전달된다. 해당 수익금은 로스 울브리히트의 석방, 미국 사법 개혁을 지원하는 신탁 기금으로 쓰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터 시프 “UST 비트코인 금본위제, 진짜 금본위제 될 수 없다”
대표적인 비트코인 회의론자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캐피털 CEO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으로 테라USD(UST)의 가치를 뒷받침한다는 것은 금본위제의 암호화폐 버전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는 “‘비트코인 금본위제’라는 것은 미국 달러가 한때 금으로 뒷받침되었던 것과 다르다. 하나의 암호화폐를 다른 암호화폐로 백업하는 것은 달러로 유로화를 뒷받침하는 것보다 나쁘다. 암호화폐로 금본위제를 모방하는 것은 쉬울 수 있다. UST 가치 유지를 위해 금을 사용하라”고 말했다. 한편, 도권 테라(루나, LUNA) 공동 창업자는 해당 트윗에 댓글을 달며 “(금으로 비트코인을 대체하느니)차라리 죽겠다”고 말했다. 앞서 도권 테라 CEO는 전날 “비트코인을 일종의 금본위제로 활용하는 것이 다양한 블록체인에서의 UST 보급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비탈릭 “BTC 맥시멀리즘 지지…진정한 암호화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비트코인 맥시멀리즘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이더리움, 카르다노(ADA), 솔라나(SOL) 등 프로젝트와 비교해보면, 비트코인은 다른 체인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온체인 응용 프로그램이나 분산형 솔루션의 파생을 허용하지 않는다. 사실 이 덕분에 비트코인 관련 사기나 스캠 프로젝트 수는 기타 스마트 컨트랙트 지원 프로젝트에 비해 기하급수적으로 낮다. 일반적으로 가장 초기의 프로젝트가 가장 ‘진짜’인 경우가 많다. 비트코인은 내부자 거래를 걱정할 필요 없다. 따라서 최초의 암호화폐를 보유한 모든 사람은 내부자 거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 맥시멀리즘이란 것은 단순이 비트코인만을 지키려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스캠 프로젝트를 거르고, 신규 시장 참가자들을 보호하도록 하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사상이라고 생각한다. 10 명의 뉴비가 ‘좋은’ 투자 기회를 놓치게 되는 것이 1 명의 뉴비를 파산시키는 것보다 낫다. 따라서 여러분이 믿는 것을 위해 공격적인 쪽에 서서 수백만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 모두를 행복하게 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보다 낫다. 용기를 내고 맥시멀리스트가 되자”고 강조했다.

 

 

‘자칭 사토시’ 크레이그 라이트 “적절한 시기에 대규모 BTC 매도 계획”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약 110만 BTC(약 500억 달러 규모)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칭 사토시 나카모토’ 크레이그 라이트 앤체인 수석 사이언티스트가 킷코뉴스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적절한 시기에 대규모 BTC를 매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BTC는 유용성이 없기 때문에 나는 이를 매도할 것이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코인들이 ‘암호화폐’로 불리고 있지만, 정작 핵심인 ‘암호화’는 빠져있다. 내가 비트코인을 설계했을 때 그것은 일반 텍스트에 불과했으며, 암호화되지 않도록 설계했다. 따라서 지금의 비트코인은 반쪽짜리 암호화폐”라고 지적했다. 한편 핀볼드는 “앞서 크레이그 라이트는 지난 2020년 5월 대량의 BTC를 매도해 달러화로 환전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슬랙에 남긴 바 있지만, 결국 이러한 공격적인 매도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4.44% 내린 45,081.1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티은행그룹 “2030년 메타버스 경제 규모, 1경원 전망”
시티은행그룹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30년 메타버스 경제가 만들어낼 수 있는 최대 매출 규모(TAM)가 8조 달러(약 1경 원)에서 13조 달러(약 1경 5,834조 원)에 달할 것이다”고 전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보고서는 “메타버스 경제 규모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인프라 투자가 전제 되어야 한다. 메타버스 콘텐츠의 스트리밍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현재 수준보다 1천배 이상 높은 연산 효율성이 필요하다. 따라서 스토리지, 네트워크 인프라, 하드웨어, 게임 개발 플랫폼 등에 대한 상당한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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