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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2년 4월 6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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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6일

가상자산 뉴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비트코인 추가 매입
미국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의 대표인 마이클 세일러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 4167개를 1억 9,050만 달러에 추가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번 BTC 추가 매입의 평단가는 45,714 달러이다.  이번에 추가 구매한 비트코인을 포함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총 비트코인 129,218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시세 기준 이는 약 48억 달러 규모이며, 비트코인 평단가는 30,700 달러이다.

 

 

스위스 시계 메이커 태그호이어, 암호화폐 결제 지원 예정
스위스 시계 메이커 태그호이어(Tag Heuer)의 대표인 프레드릭 아놀트(Frederic Arnault) 대표가 자사 웹사이트의 모든 시계에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보그비지니스가 보도했다.  아놀트는 암호화폐 결제 지원과 동시에 NFT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아놀트는 NFT가 웹3.0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고객을 모집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면서, 5월 신제품 관련 NFT 출시를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인텔, 2세대 ‘블록스케일 ASIC’ 칩셋 출시
인텔이 2세대 ‘블록스케일 ASIC’ 칩셋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인텔은 비트코인 채굴 전용 주문형 반도체인 ‘블록스케일 ASIC’을 출시하는데, 전력 효율은 26J/TH로 인텔이 지난 2월 발표한 1세대 비트코인 ‘보낸자 마인 ASIC’ 칩셋의 56.97J/Th 보다 효율이 더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이는 경쟁사 비트메인과 마이크로BT 최신 모델의 27.5J/TH, 31J/TH 보다도 효율이 더 높다.

 

 

자산관리사 2/3 “암호화폐 관련 고객 문의 있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코얼리션 그리니치(Coalition Greenwich)가 최근 600명 이상의 메이저 자산관리사(financial advisers)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2/3가 “지난 1년간 암호화폐 관련 고객의 문의가 있었다. 이에 대한 논의는 있었지만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고 답했다. 해당 설문에서 자산관리사 15%는 “개인 투자자에게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전략을 수립해주거나, 제품을 제안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32%는 “암호화폐 투자 제안은 회사 정책이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U “디지털 유로화, 광범위한 법률 규제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유럽연합(EU) 행정부가 5일 “디지털 유로화 발행은 개인정보 보호, 자금세탁 방지와 같은 영역을 포괄할 수 있는 광범위한 법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이날 EU 회원국 장관들은 “디지털 유로화가 발행되더라도 기존 법정통화를 대체하려고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이사회 합류
외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위터의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와 관련 파라그 아그라왈 트위터 CEO는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의 열렬한 신도이자 비평가다. 트위터는 이런 사람을 필요로 했다”고 말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일론 머스크가 지난 3월 14일 트위터 지분 9.2%를 확보해 최대주주가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일론 머스크, 포브스 선정 세계 부호 1위…바이낸스 CEO 19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호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암호화폐 업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부호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로 19위에 랭크됐다. 포브스는 일론 머스크의 순자산을 2,190억 달러(약 265조 8,660억 원)으로 추산했으며, 자오창펑의 순자산을 약 650억 달러(약 78조 9,100억원)로 추산했다.

 

 

美 텍사스 소재 빈티지 뱅크, 임직원에 BTC 급여 옵션 제공
외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러레이도 소재 빈티지 뱅크(Vantage Bank)가 최근 임직원이 급여 중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저축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에릭 톰슨 빈티지 뱅크 CHO는 “빈티지 뱅크 임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수령해 회사와 함께 저축할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저축 프로그램은 파트너사이자 암호화폐 투자사 뉴욕디지털인베스트먼트그룹(NYDIG)가 제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NYDIG는 앞서 지난 2월 정해진 비율에 따라 임직원의 보수 중 일부를 비트코인으로 변환, 자체 콜드 스토리지 시스템에 보관하는 ‘비트코인 세이빙 플랜’을 출시한 바 있다.

 

 

JP모건 CEO “디파이·블록체인은 현실…활용 가능한 진짜 ‘신기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최고경영자(CEO)가 4일(현지시간)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탈중앙화 금융(DeFi, 이하 디파이)은 현실이다. 디파이와 블록체인은 누군가의 허가 여부와 관계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진정한 신기술이며, JP모건은 이러한 혁신의 ‘선두’에 위치해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우리는 은행이 복잡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네트워크 링크(Liink)를 활용하고 있으며, JPM 코인으로 토큰화된 미국 달러 예금을 이체하는 데에도 블록체인을 활용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계약, 데이터 소유권 등을 개선할 수 있다고 믿지만, 아직 네트워크 운용 비용이 너무 비싸고 속도가 느린 것은 단점”이라고 강조했다.

 

 

분석 “BTC, 다음주 반감기 2년 경과…조정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가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를 인용 “4월 11일은 지난 비트코인 반감기(2020년 5월) 이후 2년이 경과하는 중간 지점이다. 역사적으로 반감기로부터 2년이 지나는 중간 지점에서는 조정이 발생했다”고 5일 분석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역사적으로 BTC 가격은 반감기 후 515~545일 이내에 신고점을 경신 한 뒤 조정을 겪었다. 흥미롭게도 지난 2020년 5월 반감기 이후 BTC 가격이 68,789 달러 고점을 기록하기 까지 518일이 걸렸다. 프렉탈 관점에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다. 다만 BTC가 50,000 달러 저항선을 상승 돌파하며 안정을 찾는다면 이러한 시나리오는 무효가 될 수 있다. 또 지금의 BTC 유통량은 총 공급량의 90%를 넘었고, 일일 활성 주소 수도 크게 늘어 반드시 ‘반감기 시나리오’대로 가격이 흘러가리란 법은 없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22% 오른 46,670.4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카르다노 네트워크, 지난 1분기 지갑 수 19.76% 증가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에 따르면, 카르다노(에이다, ADA) 네트워크 내 지갑 수가 지난 1분기 약 19.76% 증가한 3,193,445 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초 2,666,372 개 대비 약 453,121 개 증가한 것으로, 일평균 약 5,000 개의 신규 지갑이 생성된 셈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현재 0.12% 내린 1.2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리플 “SEC ‘내부 문서 수정’ 요청, 이의 제기 않겠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 중, 리플랩스 및 리플 공동 창업자 2 명의 변호인단이 최근 사라 넷번(Sarah Netburn) 담당 치안판사에게 ‘SEC가 최근 법원에 요청한 ‘내부 문서 수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SEC는 DPP(심의 과정 특권, 정부 행정기관이 내부 프로세스 관련 내용을 민사 소송 등에서 비공개 요청할 수 있는 권한)을 사유로, 법원에 직원이 작성한 필기 메모의 일부 내용을 수정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논란의 메모는 비트코인 및 ICO의 법적 포지션에 초점을 맞춘 회의와 연관이 있으며, 앞서 이더리움(ETH)은 유가 증권이 아니라고 말한 윌리엄 힌먼(William Hinman) SEC 기업금융국장의 연설 내용이 담긴 이메일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유투데이는 “피고(리플 및 공동 창업자)들은 해당 메모들의 원본에 접근할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 이에 따라 해당 자료의 수정본이 DPP에 의해 보호될 수 있는지(공개되지 않는지) 여부는 법원의 판단에 맡길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0.10% 오른 0.828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하원의원, ‘엘살바도르 BTC 법화 지정 책임 법안’ 발의
핀볼드에 따르면 노마 토레스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이 릭 크로포드 공화당 하원의원과 함께 ‘엘살바도르의 암호화폐 법화 지정 책임 법안(ACES·Accountability for Crypto currency in El Salvador)’을 5일(현지시간) 발의했다. 이와 관련 토레스 의원은 “엘살바도르의 비트코인 법정화폐 지정은 혁신이 아닌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드는 ‘도박'”이라며 “미국은 이 결정에 따른 위험으로부터 금융 시스템을 보호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크로포드 의원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인기가 높아지면서, 미국 정부는 소비자 보호 문제와 규제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가 미국 국무부에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법정화폐 지정에 대한 분석 보고서 작성을 요구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인도 의원 “암호화폐 자본이득세 세율 50%로 인상해야”
인도 의원 수실 쿠마르 모디(Sushil Kumar Modi)가 암호화폐 거래에 부과된 자본이득세 세율을 현행 30%에서 50%로 더 인상해야 한다고 포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강조했다. 그는 “그 누구도 암호화폐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주식 시장과 달리 암호화폐의 배후에는 누가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이는 암호화폐 투자를 규제해야 하는 이유”라고 했다. 이어 “엘살바도르나 우크라이나처럼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를 합법화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인도 재무장관에게 암호화폐 거래에 부과하는 자본이득세 인상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인도에서는 4월 1일부터 암호화폐 거래에 30%의 자본이득세가 부과되며, 7월 1일부터는 1%의 원천징수세(TDS)가 부과된다.

 

 

로닌 해커, 토네이도캐시로 1500 ETH 이체
펙실드에 따르면 엑시인피니티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로닌 해커가 1500 ETH(530만달러)를 토네이도캐시로 이체했다.

 

 

위터 CEO “일론 머스크 설문조사 결과, 매우 중요”
지분 9.2%를 확보해 트위터 최대주주가 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트윗) 수정 버튼을 원하십니까?”라며 트위터 설문조사를 올린 가운데, 트위터 CEO 퍼라그 아그라왈이 해당 트윗을 인용하며 “이 투표의 결과는 중요할 것이다. 신중하게 투표해달라”고 말했다.

 

 

블룸버그 “텍사스 채굴자들, 전력망 연결 승인까지 수개월 소요 예상”
미 텍사스 소재 암호화폐 채굴자들이 텍사스 전력망에 연결하기 위한 승인을 받기까지 최대 수 개월이 소요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텍사스 전력망을 운영하는 전기신뢰성위원회(ERCOT)에 따르면 현지 송전 서비스 제공업체는 채굴자가 그리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 중이며 ERCOT에 검토 보고서가 제출된 상태다. 텍사스가 전기료가 저렴하고 그리드 연결이 타 지역 대비 빠른 편이어서 채굴자들이 선호했으나, 최근 ERCOT이 그리드 운영자 승인을 먼저 받아야 한다고 해서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PwC “스테이블코인, CBDC와 동일한 이점 있다… 공존 가능”
글로벌 컨설팅기업 PwC가 월요일(현지시간) 2022년 글로벌 CBDC 인덱스 및 스테이블코인 보고서를 발표, 스테이블코인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동일한 이점을 제공함에 따라 두 화폐가 공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에 대한 투명성이 성장의 관건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CBDC 관련, 전세계 중앙은행의 80% 이상이 발행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PwC는 “CBDC가 국가 간 거래와 모든 관련 관할권의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신 “게리 겐슬러,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규제 방안 고려 중”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규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EC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협력, 상품과 증권을 거래할 수 있는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규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게리 겐슬러는 암호화폐 거래소가 전통 거래소와 유사하게 운영된다며 동일한 수준의 조사를 받아야한다고 주장해왔다. 이에 따라 SEC는 투자자 보호 범위를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사안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왕립조폐국, NFT 발행 예정
영국 재무부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영국 왕립조폐국 ‘로얄민트’가 리시 수낙 영국 재무부장관의 요청에 따라 올 여름에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국이 암호화폐 분야에 대해 미래 지향적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영국 재무부, 결제용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마련 계획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이 결제수단으로 사용되는 스테이블코인을 규제하는 법안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월요일(현지시간) 밝혔다. 영국 재무부의 금융 서비스 부문 총괄인 존 글렌(John Glen)은 “암호화폐의 엄청난 잠재력을 보고 있다”며 “규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정적으로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광범위한 암호화폐 관련 규정은 올해 말 협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 FTX 거래소 창업자 “모든 재산 기부할 것”
샘 뱅크먼 프라이드(Sam Bankman-Fried) FTX 창업자가 최근 인터뷰에서 “나는 소득의 1% 또는 연간 최소 10만 달러를 제외하고 모든 재산을 기부할 것이다”고 전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샘 뱅크먼은 “편안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돈은 내 소득의 일부로 족하다. 경우에 따라 나의 모든 달러화 및 비트코인을 기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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