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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2년 4월 3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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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가상자산 뉴스


 

시티은행그룹 “2030년 메타버스 경제 규모, 1경원 전망”
시티은행그룹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30년 메타버스 경제가 만들어낼 수 있는 최대 매출 규모(TAM)가 8조 달러(약 1경 원)에서 13조 달러(약 1경 5,834조 원)에 달할 것이다”고 전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보고서는 “메타버스 경제 규모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인프라 투자가 전제 되어야 한다. 메타버스 콘텐츠의 스트리밍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현재 수준보다 1천배 이상 높은 연산 효율성이 필요하다. 따라서 스토리지, 네트워크 인프라, 하드웨어, 게임 개발 플랫폼 등에 대한 상당한 인프라 투자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SEC “암호화폐 기업, 사용자 대신 보유 중인 암호화폐 공개해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SEC 직원들이 “암호화폐 기업은 플랫폼 사용자를 대신해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의 성격과 물량을 ‘명확하게’ 공개해야 한다. 또 대차대조표에 이를 부채로 표기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31일(현지시간) SAB(Staff Accounting Bulletin, 미국 회계기준의 적용방법에 대한 직원들의 견해를 정리한 자료)에서 SEC 직원들은 “사용자의 암호화폐 관련 암호화 키를 보관 및 관리해야 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및 커스터디 업체는 몇 가지 위험을 떠안고 있다. 법적, 기술적(해킹 등), 규제적 리스크는 기업의 운영 및 재무 상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사용자 보호를 위해 고객을 대신해 보유하고 있는 암호화폐를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크립토맘’ 헤스터 피어스 미국 SEC 위원은 “이러한 의견은 암호화폐에 대한 산발적이고 비효율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지적했다.

 

 

카자흐스탄, 암호화폐 거래소에 은행 서비스 제공 허용…AIFC에 거래소 유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정부가 1일 암호화폐 산업 발전을 촉진시키기 위해 은행 서비스 제공을 위한 법률 개정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 내 암호화폐 거래소는 자금 출처,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AIFC) 참여 목적 및 법인의 성격, 금융당국과의 협력 등의 실사를 전제로 현지 은행과 협력, 은행 서비스를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카자흐스탄 정부는 AIFC 내 암호화폐 거래소 유치 및 운영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솔라나 기반 NFT 누적 거래량 15억 달러 돌파
NFT 데이터 플랫폼 크립토슬램에 따르면, 1일 기준 솔라나(SOL) 기반 NFT 누적 거래량이 15억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 솔라나 기반 NFT의 누적 거래량은 약 1,500,966,700 달러, 온체인 트랜잭션 수는 2,060,585 건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솔라나 기반 NFT 중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한 프로젝트는 솔라나 몽키 비즈니스로 약 176,536,099 달러의 누적 거래량을 기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현재 0.49% 내린 125.5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분석 “BTC, 일봉 차트서 GMMA 강세 신호 출현…상승 신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리서치 회사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의 분석을 인용 “BTC/USD 비트파이넥스 일봉 차트 기준 추세 반전 및 강도 등을 측정하기 위한 구피다중이동평균(GMMA) 지표의 강세 크로스오버가 발생했다. 이는 상승 신호로 BTC의 강세 모멘텀이 힘이 실릴 수 있다”고 1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델파이 디지털 소속 애널리스트는 “지난번 GMMA 강세 크로스오버가 발생한 시점은 2021년 저점과 2021년 4월 고점 구간이다. 해당 신호 출현 후 모두 수개월 간의 추세 반전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GMMA는 호주 트레이더 데릴 구피(Daryl Guppy)가 처음 개발한 지표로, 2 개의 지수이동평균(EMA) 세트로 구성된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4.24% 내린 45,250.1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美 뉴욕주, 그리니지 채굴장 신설 승인 결정 6월 30일로 연기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주 정부가 비트코인 채굴업체 그리니지 제너레이션(Greenidge Generation)이 신청한 드레스덴(Dresden) 지역 내 암호화폐 채굴장 신설 관련 승인 여부 결정을 오는 6월 30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기 사유는 오는 6월 28일 진행되는 뉴욕주 주지사 선거다. 이번 뉴욕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미국 정치인 주마니 윌리엄스(Jumaane Williams)는 뉴욕 내 비트코인 채굴 금지를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또 뉴욕주 환경보전위원회는 “그리니지가 채굴장 운영에 사용하는 전력(발전소)은 온실 가스 배출량을 보다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뉴욕주 환경보전위원회는 22일 석탄발전을 이용한 작업증명(PoW) 기반 암호화폐 채굴을 제한하는 규제안을 가결한 바 있다.이 법안은 화석연료를 이용하는 암호화폐 채굴기업에 대한 라이선스 신규 발행을 2년간 정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4.45% 내린 45,146.7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플랜비 “BTC, 아직 상승궤도 안 벗어났다”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S2F 모델’을 고안한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 가격이 3월 45,517 달러로 마감했지만 아직 상승궤도를 벗어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S2F 모델이 아직 유효하다는 가정 하에 BTC는 현재 약 55%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플랜비는 지난 3월 16일 “S2F 모델 기준 BTC는 약 60% 저평가된 상태”라고 말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4.72% 내린 45,115.8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외신 “인도, BTC 규제법 마련에 소극적…’관망’ 지속”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게이프가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며 인도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에 30%의 자본이득세를 과세한다. 하지만 인도 정부는 아직 암호화폐 규제법 마련에 소극적이며, 암호화폐 규제법의 의회 상정을 재차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는 인도 정부가 암호화폐 법안을 단기간 내 도입할 계획이 없어보인다고 진단했다”고 1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코인게이프는 “인도 정부의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관망적 입장은 결국 전세계적인 합의가 도출되고 나서야 규제를 도입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4월 1일부터 인도 내 암호화폐 거래에는 30%의 자본이득세가 적용된다고 보도한 바 있다. 30%라는 수치는 미국에서 적용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세율이다. 미국에서는 복권 당첨자에게 이러한 세율을 적용한다. 심지어 인도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에 30%의 자본이득세 외에도 원천징수세(TDS) 1%를 추가 징수한다.

 

 

샌티멘트 “BTC·ETH 차익실현 트랜잭션 규모,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샌티멘트가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3월 29일(현지시간)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차익실현 온체인 트랜잭션이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수치를 기록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샌티멘트는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차익실현(매입가보다 높은 가격에 매도) 트랜잭션 규모는 손실 트랜잭션(매입가보다 낮은 가격에 매도)의 약 3배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4.36% 내린 45,113.03 달러, ETH는 3.71% 내린 3,277.9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대퍼랩스 개발팀, 플로우 거버넌스 툴 ‘CAST’ 출시
NFT 특화 블록체인 플로우(FLOW) 공식 커뮤니티에 따르면, 플로우 개발사 대퍼랩스(Dapper Labs) 개발팀이 플로우 거버넌스 의사결정 도구 ‘캐스트'(CAST)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4월 플로우 커뮤니티는 4월 첫 거버넌스 제안 투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대퍼랩스 측은 “캐스트와 거버넌스 투표 메커니즘 도입은 플로우 퍼블릭 거버넌스의 새로운 출발점이다. 궁극적으로 플로우 네트워크의 성장을 위해서는 프로젝트, 개발자, 전체 커뮤니티를 융화시키기 위한 도구가 필요하다. 캐스트는 스냅샷(Snapshot)의 기존 포크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현재 알파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FLOW 보유자는 FLOW를 스테이킹하거나 위임해 거버넌스 제안에 투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FLOW는 현재 7.64% 내린 6.6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올라 파이낸스 “이번 해킹 공격으로 465만달러 피해”
전날 해킹 공격을 당한 탈중앙화 대출 플랫폼 올라 파이낸스(Ola Finance)가 “재진입 취약점 공격으로 465만달러 이상 손실을 입었다”고 오늘 아침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구체적으로 216,964.18 USDC, 507,216.68 BUSD, 200,000.00 fUSD, 550.45 WETH, 26.25 WBTC, 1,240,000.00 FUSE가 탈취당했다. 올라는 취약점이 패치될 때까지 퓨즈네트워크 기반 대출을 일시 중단하며, 당분간 대출을 상환하지 말 것을 권했다. 며칠 내 피해자 보상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펙실드는 올라 파이낸스 해커가 탈취 자금을 퓨즈 브릿지를 통해 본인 주소로 이체했다고 전한 바 있다.

 

 

국세청 홈택스, 코인 조회 기능 도입
스마트에프엔에 따르면 국세청 홈택스에 ‘가상 자산 일평균 가격 조회’ 기능이 도입됐다. 이용자는 홈택스에 접속해 기타 조회→가상 자산 일평균 가격 조회에 들어가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국내 4대 가상 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가 취급하는 1002개 코인의 일평균 가격 조회가 가능하다. 과세가 이뤄지면 신고자는 이를 이용해 보유한 자산과 거래 차익, 상속·증여 사실을 신고할 수 있다. 세금 부과는 가상 자산의 일평균 가격을 산정해 이뤄진다.

 

 

블룸버그 분석가 “비트코인 경쟁 자산 극소수 불과”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최근 야후파이낸스와 인터뷰에서 “지난 수 주 간 비트코인과 경쟁할 수 있는 자산이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점이 분명히 드러났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영국 런던금속거래소의 니켈 거래 전면 중단 등 사례에서 비춰볼 때 비트코인은 연중무휴 거래되는 자산이라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신뢰하기 시작했다”며 “이는 비트코인 공급량 감소 메커니즘과 더불어 가격 상승 요인”이라고 말했다.

 

 

테라 설립자 “비트코인 장기 우상향 전망.. 단기 변동성 걱정 안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도권 테라폼랩스 CEO는 비트코인 가격 폭락이 UST 안정성에 부정적일 것이라는 점은 인정했지만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할 것이라고 최근 언체인드 팟캐스트에서 밝혔다. 그는 “최악의 경우는 우리가 비트코인을 매집하고 6개월 후 급락해 UST에 대한 수요가 급감하는 것이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해 UST 수요 감소를 견딜 수 있을만큼 리저브가 탄탄해지는 것이 더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일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루나파운데이션가드(LFG)는 현재 약 30728 BTC를 보유 중이다. 앞서 도권은 테라가 사토시 나카모토 외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은행권 가상자산업 진출 허용 요구에 인수위 내 ‘긍정 기류’
뉴스핌에 따르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내부에서 시중은행들의 가상자산업 진출 허용 요구에 대해 긍정적인 분위기가 포착됐다. 가상자산기본법이 제정되면 금융기관의 가상자산 시장 진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인수위 관계자는 “기본법을 만들어서 법적 근거 생기면 금융기관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금세탁방지를 지킨다는 전제 하에 은행 진출로 경쟁구도가 형성되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연합회는 인수위에 전달하기 위해 가상자산업 진출 허용 등 은행권 요구사항을 담은 ‘은행업계제언’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시중은행에 관련 의견을 요청한 상태로, 아직 초안 수준이 내용이라 내용은 수정, 보완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특정 가상자산 거래소의 시장점유율이 90%에 이르는 등 독과점 구조가 형성된 점을 지적, 공신력 있는 은행이 가상자산업에 진출하는 것이 산업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게 은행권의 주장이다.

 

 

반에크 “비트코인, 글로벌 준비자산 되면 480만달러 도달 가능”
미국 자산 운용사 반에크가 “비트코인이 글로벌 준비자산이 되면 48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에릭 파인(Eric Fine) 반에크 액티브 EM Debt 총괄과 나탈리아 구르시나(Natalia Gurushina)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3월 30일(현지시간) 작성한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이나 금 둘 중 하나가 글로벌 준비자산이 되는 극단적 경우를 가정해봤다. 글로벌 M0(본원통화) 및 M2(총통화) 가치로 봤을 때 비트코인이 법정화폐 준비금을 대체할 경우 내재가치는 130만~480만달러다. 반면, 금 가치는 상당수 중앙은행이 실제 금을 거의 보유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온스당 가치를 3.1만~10.5만달러”라고 분석했다. 최근 발생한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갈등과 관련해선 “러시아는 중국, 터키 등과 원유 거래에서 비트코인 등 다양한 화폐 결제를 고려하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는 더 많은 국가로 번질 수 있으며 미국 달러의 지배력이 약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美 상원의원 “암호화폐 버블 우려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유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워렌(Elizabeth Warren)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이 암호화폐 시장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부동산 거품 붕괴에 비유했다. 그는 3월 31일(현지시간) 오후 방영된 TV 프로그램 ‘미트 프레스 리포트(Meet Press Reports)’에서 비트코인이 규제될 것이냐는 진행자 질문에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로 들며 “결국 규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서브프라임모기지 사태때 부동산 거품 처럼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거품처럼 부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워렌은 “은행들의 결함을 디지털 기술로 개선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CBDC가 필요하며, 이제 (미국도)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미국의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촉구했다.

 

 

미국 상,하원 의원들, 스테이블코인 투명성 법안 제출
미국 하원의원인 트레이 홀링스워스(Trey Hollingsworth)와 빌 해거티(Bill Hagerty) 상원의원이 스테이블코인 투명성 개선을 위한 새 법안(Stablecoin Transparency Act)을 상원, 하원에 제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새 법안에는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달러와 만기가 12개월 미만인 국채 조합으로 완전히 뒷받침될 것과, 발행사가 준비금 감사 보고서를 정기적으로 발행할 것을 요구한다.  만약 이 법안이 통과되면 테더, 서클과 같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으로 전망되는데, 지난해 12월 달라 스테이블 코인인 USDC를 발행하는 서클이 준비금으로 미국 달라와 단기 국채 조합으로만 구성을 변경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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