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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3년 9월 18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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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카메론 윙클보스 “SEC 암호화폐 기업 제소는 통과의례”
카메론 윙클보스 제미니 공동 설립자가 최근 토큰2049 컨퍼런스에서 “이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기업을 제소하는 것은 일종의 통과의례가 됐다. 과거에는 이 사실만으로도 기업에 부담이었지만 지금은 다르다”고 전했다고 포캐스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윙클보스는 “SEC 제소는 그 자체만으로 상당한 무게감이 있었다. 해당 기업이 마치 범법 행위를 저지른다는 인상을 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SEC에 제소당하면 ‘우리 회사가 제대로 일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고 전했다.

베스트셀러 작가 조던 피터슨 “은행 대신 비트코인 사용할 때?”
X(트위터) 팔로워 460만명을 보유한 베스트셀러 ’12가지 인생의 법칙’ 작가이자 캐나다 심리학자 조던 피터슨(Jordan Peterson)이 은행 이용을 중단하자면서 비트코인이 결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묻는 포스트를 올렸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피터슨은 이 포스트에서 호주의 한 은행이 현금, 수표, 폰 결제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발표해 디지털화 준비가 돼있지 않은 시민들을 소외시키고 강요하고 있다는 내용의 뉴스를 인용했다.

중국 상하이, 디지털 위안화 사용 환경 136만개 돌파
중국 상하이시가 현지 디지털 위안화를 사용할 수 있는 상점, 서비스 등 사례가 136만 건을 넘어섰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상하이시는 오프라인 결제 외에도 중국 최초의 디지털 위안화 크로스보더 결제, 디지털 위안화를 통한 취업 보조금 지급 등으로 활용 중인데, 상하이 시에 따르면 상하이는 중국 내 디지털 위안화 사용 사례가 가장 풍부한 지역이다.

테더 CTO “자체 개발 BTC 채굴 소프트웨어 테스트 시작”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의 최고기술책임자(CTO) 파울로 아르도이노(Paolo Ardoino)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더가 자체 개발 중인 비트코인 채굴 소프트웨어 및 트래커 ‘모리아'(Moria)가 첫번째 컨테이너와 채굴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크 큐반 월렛 해커, 탈취 토큰 ETH로 환전
블록체인 보안 업체 서틱이 X(구 트위터)를 통해 “크립토 친화적 억만장자 기업가 마크 큐반(Mark Cuban) 암호화폐를 탈취한 해커 추정 주소가 ERC-20토큰을 ETH로 환전했다. 해당 주소는 현재 약 495 ETH를 보유 중이다”라고 전했다.

해시키 익스체인지, 법정화폐 입출금 가능 국가 17곳 발표
홍콩 첫 개인 거래 지원 규제 적격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 익스체인지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은행 송금 및 법정화폐 입출금 가능 국가 목록을 발표했다.
1. 홍콩
2. 호주
3. 오스트리아
4. 벨기에
5. 캐나다
6. 아일랜드
7. 이스라엘
8. 이탈리아
9. 말레이시아
10. 노르웨이
11. 포르투갈
12. 싱가포르
13. 스페인
14. 스웨덴
15. 스위스
16. 영국
17. 미국

유명 DJ 블라우, 프렌드테크 탈퇴…“규제 리스크 우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유명 DJ 3LAU(블라우)가 웹3 소셜 미디어 앱 프렌드테크를 돌연 탈퇴했다. 그는 “프렌드테크는 멋진 제품이지만, 잠재적인 규제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 리스크가 높지는 않다고 판단한다. 다만, 개인적으로 명확성이 부족한 시장에 들어가는 것이 조심스럽다. 프렌드테크를 통해 얻은 수익은 음악 관련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신 “후오비 월렛 일부 이용자 개인키 유출…전 직원 소행”
유력 암호화폐 미디어 우블록체인이 X(구 트위터)를 통해 “전 후오비 직원이 심은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로 인해 ‘아이토큰'(iToken·전 후오비 월렛) 이용자 일부의 니모닉 또는 개인키가 유출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미디어는 “문제의 직원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해커 주소를 추적한 결과 현재까지 총 5개 계정이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규모는 약 139만 달러 수준이다. 아울러 아이토큰에서는 일부 사용자에게 지갑 주소와 관련해 보안 위험이 있다는 경고 문구를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북한 라자루스, 104일 간 2.4억 달러 암호화폐 훔쳐
블록체인 보안 업체 엘립틱에 따르면 북한의 해커 그룹 라자루스가 지난 104일 동안 2.4억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친 것으로 추산됐다. 총 5건의 대규모 암호화폐 탈취 해킹이 뤄졌다. 피해자는 코인엑스, 코인스페이드, 알파포 등이다. 이에 대해 엘립틱은 “라자루스의 타깃이 탈중앙화 서비스에서 중앙화 서비스로 다시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래스노드 설립자 “BTC $30,000 회복 전 단계”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얀 알레만(Yann Allemann)은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6% 올라 비트코인이 오를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 상승했다. 26000달러 지지선을 되찾은 비트코인은 이제 27000달러 회복을 눈앞에 두는 등 몇 주 동안 이어진 박스권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 리스크 인덱스는 60대까지 떨어졌다. 27400달러와 28200달러 부근에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할 수 있지만 이번 반등은 심리적 장벽인 30000달러를 회복하기 전 단계로 보인다”고 포스트했다.

슬립드로핑 사기 피해액 $1150만…이더리움 유저 타깃 무작위 토큰 전송
웹3 보안 전문가 포르타 네트워크, 블록펜스에 따르면 이더리움 사용자 타깃의 슬립드로핑(sleepdropping) 사기 피해액이 2022년 12월 이후 1150만 달러에 이른다. 슬립드로핑이란 ERC-1155 토큰(NFT 포함)을 무작위 사용자에게 전송한 후 사기성 웹사이트로 유도해 토큰을 빼앗는 방식을 말한다.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50만개 이상 주소가 토큰을 받았는데, 이중 피해를 입은 유저는 2만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제미니, DCG 측 채무 상환 계획 지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제미니 측 변호인단은 DCG(디지털커런시그룹), 제네시스 파산 계획을 비판했다. 이번주 초 DCG, 제네시스는 제미니 언 23만명 이상 이용자가 자금의 거의 전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면서 7년에 걸쳐 2개 트랑쉐(개별 대출을 모아 이를 기반으로 다시 발행한 채권)를 통해 채무를 상환하는 제안을 했었다. 제미니 측은 이에 대해 제미니 언 이용자들이 실제로는 그만큼의 자금을 회수하지 못할 것이라면서 DCG 측의 제안이 오해의 소지가 있고 기만적이라고 지적했다. DCG는 제네시스에 $16.5억 이상을, 제네시스는 제미니에 약 $12억을 빚지고 있다.

시티은행, 디지털 채권 커스터디 서비스 제공
시티그룹이 본드블로X(BBX) 거래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채권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싱가포르에 시장 참여자로 정식 등록된 본드블로X는 지난 2020년 출범한 뒤 분산원장기술(DLT)을 활용한 분할 채권을 제공하고 있다. BBX가 디지털 채권 커스터디를 위탁한 건 시티은행이 처음이다. 시티는 “우리의 독점적인 디지털 커스터디 기술은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하며, 규제 적격 디지털 자산에 투자하는 고객에게 결제 및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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