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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3년 9월 13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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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페이팔, 암호화폐/달라 변환 서비스 출시
글로벌 결제 기업 페이팔(PayPal)이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달러로 변환할 수 있는 ‘오프램프’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페이팔은 성명을 통해 “오프램프를 추가함으로써 미국의 암호화폐 지갑 사용자는 페이팔을 이용해 암호화폐를 USD로 변환하여 쇼핑, 송금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는 지갑, 댑(dApp), NFT 마켓플레이스, 메타마스크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BTC, 보조지표로 볼 때 향후 3~6개월 내 상승 가능”
약 2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겸 암호화폐 트레이더 제이슨 피지노(Jason Pizzino)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CCI 보조지표(현재 주가와 일정 기간 동안의 평균 가격 간의 차이를 가격의 평균오차로 나타낸 지표)를 근거로 볼 때 비트코인을 포함한 위험 자산들이 이미 바닥을 쳤으며, 향후 3~6개월 내에 상승할 것이다”고 전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백악관 “북한, 가상자산 공격 통해 미사일 재원 조달”
앤 뉴버거(Anne Neuberger)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사이버 신기술 담당 부보좌관이 최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3 사이버공간 국제 평화안보체계 구축에 관한 국제 학술회의에서 “북한이 전 세계 금융기관과 가상자산에 대한 공격을 통해 핵·미사일 개발 자금 및 통치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뉴버거는 “북한이 사이버 활동으로 대량파괴무기(WMD)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재원을 획득하고 있다.  한미일 3개국 실무그룹은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맞서 싸우고 제재 회피를 막기 위해 국제사회와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서클 “코스모스 자산 발행 앱체인 노블, USDC 지원”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이 “코스모스 네이티브 자산 발행 앱체인인 노블이 USDC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블 사용자들은 코스모스 생태계를 위한 USDC인 노블USDC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서클은 노블(Noble)을 통해 폴리곤(MATIC), 베이스(BASE), 폴카닷(DOT), 니어(NEAR), 옵티미즘(OP), 코스모스(ATOM)에서 USDC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카난 부사장 “내년 반감기 이후 BTC $10만까지 상승”
나스닥 상장 중국계 채굴기 제조사 카난(CANAAN) 부사장 데이비스 후이가 내년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BTC) 가격이 1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반감기와 BTC에 대한 전통 금융 시장의 관심 증가가 맞물리면서 BTC 수요는 늘어나고 공급은 줄어들 것이다. 이에 따라 BTC는 크게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또 그는 “반감기 이후 채굴 업계 옥석이 가려질 것이며, 일부 미국 채굴 업체들은 높은 운영 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메사리 CEO “투심 최악…2015년과 비슷”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의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 최고경영자(CEO)가 오늘 새벽 “최악의 고통에 가까워지고 있다. 몇 번의 카피출레이션(항복), 다져지기(chop), 재탄생이 필요하다. 이번은 내가 본 것 중 최악의 투심(정서)에 가깝다. 2019년보다 심하다. 가장 비슷한 느낌은 2015년”이라고 포스트했다.

보고서 “실물자산 카테고리 디파이 TVL 4개월새 4배 ↑”
코인텔레그래프가 디파이 오라클 플랫폼 레드스톤(RedStone)과 블록체인 리스크 분석 업체 카오스랩스(Chaos Labs)의 ‘RWA(실물자산) 보고서’를 인용, “올 들어 RWA 프로토콜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디파이(탈중앙화금융) 시장 잠재력이 풍부해졌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 RWA 카테고리의 암호화폐 락업예치금(TVL) 규모는 지난 4월 2억 달러에서 8월 8억 달러로 4배 이상 증가했다. 가장 토큰화가 많이 이뤄진 자산은 미국 달러이며, 두번째는 금이었다.

신한·KB·NH증권, 토큰증권 공동망 구축…이달 말 컨소시엄 발족
금융지주 계열 대형 증권사인 신한투자증권과 KB증권, NH투자증권이 이달 말 ‘토큰증권(ST·Security Token) 컨소시엄’을 꾸리고 공동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고 머니투데이가 단독 보도했다. 대형 증권사들이 참여하는 토큰증권 협의체가 꾸려지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3사는 합작법인 설립, 다자 간 계약 등 컨소시움 구성과 운영 방안을 논의 중이다. 컨소시엄 발족 후에는 토큰증권 사업 전개를 위한 공동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하고 연내 범위를 확정해 사업을 발주할 예정이다. 미디어는 “신한·KB·NH 컨소시엄 발족은 이례적인 사례로 토큰증권 시장 경쟁의 판 자체를 뒤바꾸는 계기가 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분석 “BTC 도미넌스 단기 하락 추세 반전시 가격 상승 가능성”
약 34.6만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레디불 크립토(CrediBULL Crypto)가 X를 통해 “비트코인 도미넌스(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내 BTC의 시가총액 점유율)가 단기 채널 내 하락 추세를 깬다면 BTC 가격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더 긴 추세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채널 내 하락 추세를 깨려고 한다. 최근 BTC의 상승 파동도 도미넌스의 상승 반전에서 시작했다. 앞서는 BTC 도미넌스가 하락 추세를 깨고 5일이 지난 뒤 BTC가 7,000 달러 상승했다. 현재의 강세장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24,800 달러 가격대를 지켜낸다면 다음 상승 파동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체 피노아, 규제 적격 디파이 서비스 출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소재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체 피노아(Finoa)가 규제 적격 디파이 서비스 피노아커넥트(FinoaConnec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노아는 이를 통해 300여곳의 기관 고객들이 디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노아는 지난 2월 현지 규제 기관 연방금융감독청(BaFin)으로부터 암호화폐 커스터디 관련 라이선스를 취득한 바 있다.

올해 BTC·ETH 30~50% 오를 동안 코인베이스·MSTR 주가 140%씩 상승
워처구루에 따르면 올 들어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이 각각 50%, 30% 상승한 반면 코인베이스(티커: COIN)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가는 약 140%씩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 코인베이스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산 뒤 최고가에 매도했다면 수익률은 235% 수준이다. 동일한 전제 하에 BTC 수익률은 90%, ETH는 80% 수준이다. 미디어는 “그간 시장 흐름을 함께 살펴봤을 때,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뿐만 아니라 코인베이스 등 관련주를 담는 것만으로도 손실을 상쇄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암호화폐 관련주는 ‘가격 상승 기간’ 측면에서 다소 제한적이라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美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SEC, 리플·그레이스케일 항소시 법원서 참패할 것”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친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하원의원 톰 에머(Tom Emmer)가 “최근 리플 랩스와 그레이스케일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에서 승리를 거뒀는데, SEC가 항소한다면 법원은 행정부의 심장에 쇠막대를 꽂을 것(put a stake into the heart)”이라고 밝혔다. ‘심장에 쇠막대를 꽂는다’는 영미권에서 무엇인가를 끝장낼 때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다. 그는 “그들(행정부)은 여전히 FTX 사건에 매몰돼 있다. 그간 전통금융에서도 오랫동안 비슷한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FTX 사건에 갇혀 암호화폐 혁신을 장려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암호화폐 업계가 의회에 요구하고 있는 것은 단지 문제 해결책을 마련해달라는 것이다. 과거와 비교해 (암호화폐를) 스스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원들이 많아졌지만, 아직 업계가 만족할 만한 수준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덧붙였다.

G20 “2027년까지 암호화폐 거래 감시 프레임워크 구축”
주요 20개국 협의체인 G20이 제18차 정상회담 성명서를 통해 “오는 2027년을 목표로 암호화폐 거래 감시 프레임워크(CARF:카프)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고 워처그루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카프(CARF)는 암호화폐 거래소와 관련 서비스 제공업체를 대상으로 자금세탁, 금융범죄를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성명서는 “카프는 21세기에 걸맞는 글로벌 감시 시스템으로,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각국 간 자동으로 공유되도록 할 것이다. 아울러 우리는 투명한 암호화폐 과세를 위한 글로벌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자 회원국 간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여러 국가들은 오는 2027년까지 카프를 구축하기 위해 향후 적극적으로 진행 상황을 공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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