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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2년 3월 23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2.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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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가상자산 뉴스


 

윌리 우 “비트코인, 반감기 기준 4년 사이클 벗어났다”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가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더 이상 반감기를 기준으로 한 4년 사이클(1년 강세장-1년 약세장-2년 회복)을 따르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윌리 우는 “2019년 저점 이후 단기 강세장과 약세장이 3차례 발생했다. 더 이상 4년 사이클은 유효하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MIT 대학 연구원 “미국, 안보차원에서 비트코인 매입해야”
미국 MIT(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대학 우주항공 기술 연구원인 제이슨 로워리(Jason Lowery)가 “다른 국가들이 미국 달러의 의존을 벗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미국이 선제적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워리는 “비트코인은 금지할 수 없다. 특히 적국이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할 수 없다. 비트코인은 국가 안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비트코인이 향후 다수 사람들의 자산 가치 보호 수단이 될 수 있다. 미국은 퍼스트 무버의 비대칭적 이점을 과소평가하면 안된다. 비트코인을 통해 이득을 취하려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고 전했다.

 

 

그레이스케일, 스마트 컨트랙트 투자 펀드 공개
그레이스케일이 이더리움 블록체인을 제외한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에 투자하는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이하면 그레이스케일은 스파큰 컨트랙트 플랫폼 엑스 이더리움 펀드(Smart Contract Platform ex Ethereum Fund)를 공개했는데, 티커는 GSCPxE이다. 펀드에는 현재 에이다(24.6%), 솔라나(24.3%), 아발란체(17%), 폴카닷(16.2%), 폴리곤(9.7%), 알고랜드(4.3%), 스텔라(4.1%) 블록체인이 포함되어있다.

 

 

분석 “이더리움 PoS 전환 기대감↑, 하반기 본격 상승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브로커 글로벌블록(GlobalBlock) 분석가 마커스 소티리우는 “금리가 더 공격적으로 인상되면 성장률이 더뎌지기 때문에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아진다. 연준은 경기 침체를 피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기 때문에 이르면 9월까지 25bp 이상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한편 이더리움 반등에 대해 트로비오 캐피털 매니지먼트(Trovio Capital Management) 트레이딩 총괄 윌 해밀턴은 “오랫동안 기다려온 비콘체인과의 병합 기대감이 다시 고조되기 시작했다. 토큰 배출량 감소는 EIP-1559 소각 메커니즘과 결합, 이더리움의 공급 역학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2022년 하반기 가격 상승 모멘텀의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뉴욕주, 비트코인 채굴 금지 추진
핀볼드에 따르면 뉴욕주 하원은 조만간 PoW(작업증명) 채굴 금지 법안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다. 환경 이슈 때문이다. 통과 시 상원으로 보내진다. 법안이 하원과 상원에서 모두 가결 시 비트코인 채굴 포함,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모든 PoW 채굴이 3년 동안 금지된다. 이에 대해 뉴욕 주민들은 반대 청원을 올린 상태다. 청원서에는 “해당 법 통과 시 뉴욕은 비트코인 채굴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재생에너지 확산 등에서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것이다. 또한 전국의 주들이 같은 실수를 범하게 만드는 선례가 될 수 있다”고 적혀있다.

 

 

로빈후드, 암호화폐 보상 제공 직불카드 출시
디크립트에 따르면 로빈후드가 기존 직불카드를 암호화폐 보상을 제공하는 현금카드(Cash Card)로 대체한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결제액이 반올림돼 반올림한만큼 주식이나 암호화폐 투자금으로 사용되는 것이 카드의 주요 기능 중 하나다. 이 기능을 선택한 사용자는 로빈후드에서 매주 최고 10달러 상당 보너스를 받게 된다.

 

 

모건스탠리 “디파이, 규제·과잉담보로 성장 둔화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리서치 보고서에서 디파이의 기하급수적인 성장이 규제, 과잉담보로 인해 둔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은행은 “중앙은행의 완화적인 정책으로 디파이 락업가치는 2020년 약 6억달러에서 현재 약 2000억달러로 급증했다”면서도 디파이 프로토콜이 기존 시스템보다 더 효율적이라는 증거는 많이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디파이 프로토콜은 종종 프로토콜 운영자의 부를 증식시켜주는 방법으로 보인다. 디파이는 해킹에 취약하며 익명성이 핵심 기능이므로 금융범죄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KYC/AML이 미흡할 시 기관의 디파이 활용이 제한될 것이고, 반대로 KYC/AML 요구사항을 충족하면 디파이가 중앙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분석 “3년 긴축 사이클 가격 반영 완료, 불확실성 제거”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매파 발언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상승한 데에 대해 디지털자산 관리회사 아르카(Arca)의 CIO 제프 도먼(Jeff Dorman)은 “투자자들은 나쁜 결과보다는 불확실성을 더 싫어한다. 이것이 오늘날 시장의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도먼은 “마침내 폭풍이 지나간 것 같다. 시장은 미래지향적이다. 이미 시작도 안한 3년 긴축 사이클을 프라이싱(가격에 반영)했다”고 말했다.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블로핀(Blofin) 소속 변동성 트레이더 그리핀 아던은 “장단기 국채(10년-2년) 금리 역전은 연준이 미래에 타협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좋은 신호다. 경기가 침체되면 연준은 양적완화를 택할 수밖에 없다. 현재 거시 데이터로는 연준이 매파(긴축선호) 정책을 지지할 수 있지만 최대 2년은 넘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BIS, 국가 간 CBDC 결제 지원 디지털 화폐 플랫폼 프로토타입 개발
블룸버그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BIS)이 최근 효율적인 국가 간 CBDC 결제를 돕는 디지털 화폐 플랫폼 프로토 타입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BIS는 호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남아프리카공화국 중앙은행과 함께 성명을 내고 “이번 프로토타입을 통해 디지털 화폐 플랫폼의 기술적 가능성이 입증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BIS는 ‘프로젝트 던바’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를 통해 각 국 CBDC가 정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BIS는 프로젝트 던바와 관련 ▲플랫폼 관련 룰북 제작 ▲관할 지역 내 법률 규제 검토 ▲프로젝트 거버넌스 위원회 구성 ▲대규모 산업에 대한 적용 및 지역 테스트 등이 향후 진행 돼야 할 단계라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 “테라, 1.25억 달러 상당 BTC 매입”
약 92.4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시트 겸 트레이더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가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라(루나, LUNA)가 1.2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매입했다. 이는 생태계 준비자산으로 BTC를 보유하기 위한 테라의 첫 본격 매입 활동”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권도형 테라폼랩스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표준을 통한 새로운 화폐 시스템의 시대를 열기 위해 100억 달러 상당의 BTC를 준비자산으로 매입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코인텔레그래프는 “테라는 스테이블코인 UST 및 LUNA로 이뤄진 생태계를 보장하는 준비 자산으로 BTC 매집 계획을 암시했다”고 진단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71% 오른 42,307.2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타미 힐피커, 디센트럴랜드 메타버스 패션위크 참여
캐주얼 웨어 브랜드 타미 힐피거가 오는 24일부터 5일간 열리는 제1회 디센트럴랜드 메타버스 패션위크에 참여한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이를 위해 타미 힐피거는 디센트럴랜드 내에 있는 럭셔리 상품을 NFT로 거래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보손 포털(Boson Porta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한편, 타미 힐피거 외에 돌체앤가바나, 셀프리지, 제이콥앤코, 프랭크 뮬러, 개럿 라이트 등도 이번 패션위크에 참여한다.

 

 

EU 경제위원회 위원장, ‘PoW 금지 조항’ 부활 가능성 언급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PoW(작업증명) 채굴 금지 조항이 부활, 4월 EU 의회 본회의에서 재표결될 가능성을 EU의회 경제위원회(ECON) 위원장이 언급했다. PoW 채굴 금지 조항은 앞서 ECON의 반대로 암호화폐 규제안 MiCA에서 제외됐었다. 그러나 MiCA가 최종 통과 되려면 의회의 협의를 거쳐야 하며, 이 과정에서 PoW 금지 조항이 부활할 가능성이 있다고 스테판 베르거(Stefan Berger) ECON 위원장이 트위터를 통해 지적했다. 그는 “일부 정당들은 23일(현지시간) 안에 PoW 금지 조항 제외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며 “만약 해당 이의제기에 대해 유럽의회 의원의 10분의 1 이상이 찬성한다면, PoW 금지 조항은 오는 4월 다음 본회의에서 다시 표결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EU 의회 ECON 위원회가 사실상의 PoW(작업증명) 채굴 금지 조항에 반대표(반대 32표, 찬성 24표)를 던졌다. 이에 PoW 관련 내용이 제외된 암호화폐 규제안 MiCA가 통과된 바 있다.

 

 

알고랜드 창시자 “알고랜드, 속도 및 프라이버시 강화 업그레이드 계획”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포캐스트에 따르면, 레이어1 프로젝트 알고랜드(ALGO) 창시자이자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교수인 실비오 미칼리(Silvio Micali)가 22일 호주 블록체인 위크에 참석해 “알고랜드는 네트워크의 개인정보보호(프라이버시) 기능 강화와 속도 개선을 위한 일련의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알고랜드의 첫 업그레이드에서 네트워크 속도는 기존의 10배까지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그는 “알고랜드는 체인 간의 무신뢰 탈중앙화 브릿지를 통해 ‘허가된 공동 체인'(permissioned co-chains)을 개발할 계획이다. 규제기관과 함께 개발 중인 해당 체인은 범죄 관련 활동을 숨겨주지 않는 동시에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기능을 탑재하게 될 것이다. 또 개발자는 이를 통해 알고랜드 메인넷과 독립된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으며,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의 기반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ALGO는 현재 9.05% 오른 0.815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글래스노드 “BTC 매수세, 미국·유럽이 주도…아시아는 매도 우세”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가 지난주 주간 온체인 분석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매수세는 미국 및 유럽 시장이 주도하고 있으며, 매도세는 주로 아시아 거래시간에 발생했다”고 진단했다. 글래스노드의 지난주 주간 온체인 보고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현재 매수세는 미국, 유럽이 주도하고 있으며, 매도세는 주로 아시아 거래시간에 발생
– 이번 하락장에서 매수세에 흡수된 BTC는 2020년 3월 하락장 직후와 비슷한 규모
– 비트코인 네트워크 활성도, 온체인 활동 지표 개선 중이지만 여전히 약세장 수준
– 파생상품 시장 내 상대적으로 낮은 내재 변동성, 선물 프리미엄은 역사적으로 높은 변동성과 상승장의 선행 지표
– 2020년~2022년 미국, 유럽 시장은 다음과 같은 움직임이 나타남
– 2020년 3월 하락장 이후 보편적으로 물량 축적 및 매수 지지선 나타남, 연준 통화정책에 따른 화폐가치 하락에 반응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큼
– 2020년 후반부터 2021년 초반까지 강세장에서 매수세가 강했고, 미국 시장 수요는 2022년 1월까지 이어진 반면 유럽 매수 지지선은 2021년 3~5월 고점에서 가장 두터웠음.
– 미국 유럽 모두 2021년 5~7월 매도세가 우세했으며, 미국 시장은 9월 회복을 주도했으나 11월 고점에선 미국, 유럽 모두 상대적으로 매수세 유입이 적었음
– 유럽은 현재 가장 강력한 매수세를 바탕으로 두터운 지지를 구축하고 있지만, 지속 가능한 강세장식 수요는 아직 없음

 

 

솔라나 기반 NFT 프로젝트 네오넥서스, 개발 중단 선언…”SOL 너무 떨어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NFT 메타버스 프로젝트 네오넥서스(NeoNexus)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네오넥서스 프로젝트의 건전한 개발을 지속할 수 없음을 전한다. 우리는 프로젝트를 커뮤니티나 커뮤니티가 선정한 인수자에게 넘기고 싶다”며 개발 중단을 선언했다. 이와 관련 잭 시 네오넥서스 창업자는 공식 디스코드 채널에서 “NFT 발행을 통해 조달한 SOL은 임금, 기술 인프라 개발, 비즈니스 비용 및 세금 납부 등에 사용됐으며, 현재 SOL 가격이 너무 떨어져 더 이상 프로젝트 개발 비용을 충당할 수 없는 지경”이라고 말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네오넥서스는 NFT 발행을 통해 약 25,000 SOL을 조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NFT 발행 당시 SOL 가격이 약 150 달러 부근이었던 점을 감안할 때 해당 프로젝트의 조달 자금은 약 350만~450만 달러로 추산된다.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현재 3.89% 오른 91.0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분석 “BTC, 전날 파월 매파적 발언에 일시 하락…레이어1 코인 상승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 가격 동향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 파월 연준의장 50bp 금리인상 시사에 비트코인 41,000 달러선 일시 반납
– AVAX 32%, AAVE 34%, ETH 15% 주간 상승폭 보이며 레이어1 코인 상승세
– 현물 거래량 및 옵션 내재 변동성은 연준 금리 결정 이후 감소(불확실성 감소에 따른 옵션 트레이더의 헤지 감소 영향), 거래량 및 변동성은 일시적으로 증가한 데 그침
–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 마진 렌딩(거래 목적의 거래소 내 대출) 활용 증가 추세, 비트파이넥스 무료, 폴로닉스 0.4% 등 저렴한 금리 영향
– 비트코인 변동성 감소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전환된다는 관점에서 호재로 해석 가능
– 주봉 차트는 60% 랠리에 앞선 2021년 8월과 유사한 기술 지표 개선 나타남
– 월봉 차트 하락 모멘텀은 $46,000~$50,000 저항 형성해 상승폭 제한

 

 

리플, SEC ‘디스커버리 기간 연장 신청’ 반대 답변서 제출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플과 개별 피고(브래드 갈링하우스 및 크리스 라센 리플 공동 창업자)들이 SEC의 ‘디스커버리 기간 연장 신청’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법원에 21일(현지시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해당 답변서에서 피고 측은 “SEC는 이번 사건의 해결을 충분히 오랜기간 연기해왔다. 약식 재판을 통해 XRP가 증권이 아님을 법원에서 입증하는 것을 더 이상 지연시킬 수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증거 자료 보완’을 위해 법원에 디스커버리 마감 기한을 기존 21일에서 이틀 연장한 23일로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미국 사법제도는 재판이 개시되기 전 당사자들이 서로 가진 증거와 서류를 상호 공개해 쟁점을 명확히하는 ‘디스커버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미 하원의원 “BTC 채굴, 미국 에너지 자립에 중요한 역할”
미 텍사스 하원의원 피트 세션스(Pete Sessions)가 오늘 새벽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은 미국이 에너지 분야에서 자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트윗에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은 “확실히 그렇다(Indeed)”며 세션스 의원의 주장에 동의했다. 앞서 1월에도 그는 “비트코인 채굴이 혁신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글로벌 은행기관들 “고객 암호화폐 수요, 여전하다”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오스트레일리아’ 컨퍼런스에 참석한 비자, 맥쿼리, 커먼웰스 은행, JP모건 등 글로벌 은행기관 대표 참석자들이 “고객의 암호화폐 수요는 여전히 많다. 소비자들은 금융기관들이 보다 다양한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피 길더(Sophie Gilder) 호주 커먼웰스 은행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부문 총괄은 “리테일 및 기관 투자자들을 위한 신규 암호화폐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향후 몇 개월동안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팀 규모를 두 배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며, 이 분야에 대한 투자를 상당한 규모까지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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