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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2년 3월 2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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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가상자산 뉴스


 

미국 영화관 체인 AMC 대표 “3월 19일 부터 도지코인, 시바이누 결제 옵션 추가”
미국 최대 영화관 체인 AMC CEO 애덤 아론(Adam Aron)이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DOGE)과 시바이누(SHIB) 결제를 이번 3월 내 시작 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론은 “암호화폐 결제는 비트페이(BitPay)를 통해 처리된다.  웹사이트는 3월 19일, 모바일 앱은 4월 16일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며칠 일찍 시작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가 분석, 비트코인 급등이유는?
미국 마켓 전략가인 스벤 헨릭(Sven Henrich)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 우크라 사태와 미연준의 금리인상을 앞둔 현 상황에서 비트코인이 급등한 이유는 펀더멘탈, 투자심리, 기술적분석, 도피성 거래 등 네 가지 원인이 주요했다”고 전했다.

헨릭
-펀더멘털: 비트코인 채택 및 수용 움직임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감정: 우크라이나 사태는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이 접근 불가능할 때 비트코인이 모금을 위한 메커니즘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증명했다. 블록체인 및 탈중앙화 화폐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술적 분석: 비트코인은 2월 증시에 비해 낮은 낙폭을 기록하며 주요 트렌드에 대한 긍정적 다이버전스와 방어력을 보여줬다. 증시와의 비동조화가 시작됐을 수 있다.
-도피성 거래: 규제로 묶인 자금들이 비트코인을 선택할 수 있다(가정임). 이는 규제를 가속화할 구실을 제공함으로 장기적, 단기적 리스크를 수반한다.

 

 

AP통신 “러시아, 금융 제재 회피 수단으로 ‘금과 암호화폐’ 주목”
러시아가 국제 사회의 금융 제재와 그에 따른 루블화 가치 폭락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 판매, 금, 암호화폐, 중국과의 관계 등에 의존할 것 같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AP통신은 “푸틴 대통령은 제재 대상이 아닌 소규모 은행과 엘리트 가족 계좌를 통해 자금을 이동시킬 것이며, 암호화폐 거래, 중국과의 우호적 관계 등을 통해 현상황을 해결하려고 할 것이다”고 분석했다.

 

 

저스틴 선 “우크라이나, 트론 기부 월렛 오픈하면 100만 달러 기부”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가 트론 기부 월렛 주소를 오프하면, 100만 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분석 “1000 BTC 이상 보유 월렛 수 급증..러시아 금융 제재 영향”
더 블록이 최근 1000 BTC 이상 보유 월렛 수가 급증한 것과 관련해 “서방 세계의 러시아 부유층에 대한 금융 제재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2월 28일 1000 BTC 이상 보유 월렛 수가 7% 급증했다. 총 2226개로 2021년 6월 이후 가장 많다. 100 BTC 이상 보유 월렛 수도 1.3% 늘었다. 이에 대해 더 블록은 “러시아 정부와 러시아 엘리트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 제재가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볼린저밴드 창시자 “BTC·ETH 주간 차트, 아름답다”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s) 지표를 고안한 베테랑 투자자 존 볼린저(John Bollinger)가 오늘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TC와 ETH의 주간 차트가 아름답게(Beautifully)가 자리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정부, 폴카닷 기부 월렛 오픈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부 공식 SNS 계정이 폴카닷 기부 주소를 추가했다. 앞서 게빈 우드 폴카닷 창업자는 “우크라이나가 폴카닷 기부를 지원하면 500만 달러를 기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中 내몽고 “현지 암호화폐 채굴 사업자 ‘제로’까지 퇴출”
복수의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내몽고 지방 정부가 고탄소+고에너지 소비를 야기하는 산업의 성장을 막기 위해 현지 암호화폐 채굴 사업을 ‘제로’ 수준까지 퇴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암호화폐 채굴 사업 관련 IP 블랙리스트를 만들고, 이에 대한 강도높은 모니터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내몽고 지방 정부는 이와 관련해 “IP 단속을 통해, 현지 채굴풀 서비스의 활성도를 ‘제로’로 만들 것”이라며 “이를 통해 산업 구조를 개선하고, 친환경 사업의 잠재력을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IMF·BIS와 암호화폐 공동 연구 프로젝트 착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국제통화기금(IMF), 국제결제은행(BIS) 등 세계적 금융기관을 포함한 16개 기관과 암호화폐 공동 연구 프로젝트 ‘케임브리지 디지털 자산 프로그램'(CDAP)을 진행한다고 2월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주요 연구 분야는 암호화폐 보급화와 관련된 기회와 위험에 대한 증거 분석, 암호화폐의 환경적 영향, 인프라, 스테이블코인,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등이다. 또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일관되고 투명한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일부 규제 기관의 우려를 해소한다는 게 케임브리지 측의 설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IMF, BIS 외에도 골드만삭스, 마스터카드, 비자, 인베스코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도 참여한다.

 

 

국내 상장 코인 3분의 2는 ‘나홀로 상장’‥해외서 거래 안돼
코인데스크 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거래소에서 살 수 있는 가상자산 중 상당수가 해외 거래소엔 상장되지 않은 ‘단독 상장’ 가상자산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이 같은 내용의 2021년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FIU는 국내 거래소에 총 623종의 가상자산이 상장돼 있다고 밝혔다. 여러 마켓에 중복 상장된 수를 합하면 모두 1257개에 달한다. 국내에 유통되는 가상자산 623종 중 해외 거래소엔 상장되지 않은 채 국내에만 상장된 가상자산은 전체의 65%인 403종에 달했다. 이 같은 ‘단독 상장’ 가상자산의 국내 시장가치는 6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체 시가총액(55조2000억원)의 12%를 차지했다. 원화마켓을 제외한 코인마켓만 놓고 보면 단독 상장 가상자산의 비중은 지난해 12월 기준 코인마켓 시가총액(1조9000억원)의 75%를 차지했다.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단독상장 가상자산 비중이 전체의 90%가 넘는 거래소는 7곳에 달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시총 55.2조원‥하루평균 11.3조원 거래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거래소에서 총 55조2000억원 가량의 가상자산이 거래되고 있다는 정부 공식 통계 자료가 나왔다. 1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021년도 하반기 가상자산사업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21년 12월31일 기준 국내 가상자산사업자가 취급 중인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55조2000억원에 달했다. 지난해 하반기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1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시중은행 실명확인입출금계정을 확보해 원화마켓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 등 4대 거래소의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이 전체의 95%(10조7000억원)에 달했다. 코인마켓의 하루 평균 거래 대금은 전체의 5%인 6000억원 수준에 그쳤다. 12월 말 기준으로 24개 거래소에 계정을 보유한 이용자 수는 1525만명이었다. FIU는 2021년 12월31일까지 신고한 29개 가상자산사업자 중 거래업자 24곳이 제출한 통계자료를 기초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집계했다. 정부가 가상자산 사업자 영업 현황과 고객 이용 현황 등을 조사·분석해 결과를 발표한 것은 처음이다.

 

 

비트코인 시총, 러시아 루블화 첫 추월
포브스 시니어 기고자 빌리 뱀브로가 주요 법정화폐 및 비트코인의 시세 분석 사이트 피아트마켓캡(FiatMarketCap)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러시아 루블화를 추월했다고 전했다. 시총 기준 현재 비트코인과 루블화는 각각 14위, 17위다. 앞서 루블화 가치는 서방 국가의 대러 제재 강화로 인해 한때 30% 급락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바 있다. 반면, 비트코인은 러시아인들과 우크라이나인들이 제재를 피하기 위해 대거 매수함에 따라 전날 대비 11% 이상(오늘 오전 6시 반 기준) 급등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코인데스크는 카이코 데이터를 인용, 미국이 러시아에 대한 전면 제재를 검토하기 시작한 지난주 목요일(현지시간) 러시아 루블화(RUB) 마켓에서 비트코인 거래량이 15억루블(약 215억원)로, 9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고 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3.30% 오른 43,320.1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P모건, 블록체인 분석기업 TRM랩스에 투자
야후 파이낸스에 따르면 JP모건 체이스가 블록체인 분석기업 TRM랩스(TRM Labs)에 전략적 투자할 계획이라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JP모건 인베스트먼트 측은 “암호화폐 경제의 성장력을 유지하기 위해 업계 내 신뢰 및 안전성을 구축하는 작업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투자 관련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TRM은 블록체인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계분석시스템(SAS) 애플리케이션과 API에 패키징함으로써 금융기관과 정부가 암호화폐 사기, 자금세탁 등 금융범죄를 조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SEC 집행국장 “증권법 위반 자체 신고 기업 대상 면제 혜택, 논의된 바 없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집행국장 거비르 그루알(Gurbir Grewal)이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증권법 위반를 자체 신고한 암호화폐 기업에게 면제 혜택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SEC에 등록한다고 증권법을 위반할 수 있는건 아니다. 기업은 자체 신고 등을 통해 증권법을 준수하는 길을 찾아야 한다”며 “이에 대한 면제 혜택은 논의한 바도 없다”고 전했다.

 

 

리플 법률고문 “SEC, 소송 관련 비공개 문건 의도적 왜곡 해석”
리플(XRP)사 법률 고문 스튜어트 알더로티(Stuart Alderoty)가 인터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과 진행하는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에서 일부 비공개 문건을 의도적으로 왜곡 해석해 이를 공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알더로티는 “SEC가 2012년 작성된 리플측의 메모를 ‘리플은 XRP 토큰 판매 전 이미 증권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리스크를 인지하고 있었다’고 해석하고 있는데, 리플이 법원에 제출한 2012년 메모는 정부의 명확한 지침 없이 코인을 출시하려는 시도였기 때문에 SEC의 해석과는 거리가 멀다. 오히려 해당 메모는 리플이 정부의 디지털 자산 관련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했다고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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