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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2년 2월 28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2.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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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가상자산 뉴스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 “중국, 러시아 CBDC, 미국 제재 무력화 가능”
크리스토퍼 지안카를로(Christopher Giancarlo) 전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이 중국, 러시아의 손에 있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미국의 제재를 무력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지안카를로는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 제재는) 중국이나 러시아가 달러 기반 글로벌 화폐 시스템을 벗어나기 위해 CBDC 개발을 가속화하는 추진력이 될 수 있다.  미국이 CBDC를 신속히 개발하지 않으면 라이벌국가, 특히 중국이 이 기술 산업을 지배하게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블룸버그 “미국 스테이트 스트리트 은행, 암호화폐 커스터디 준비 중”
미국 스테이트 스트리트(State Street Corporation)은행이 암호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출시를 위해 미국 규제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커스트더 서비스 관련 나딘 차카(Nadine Chakar) 총괄은 “클라이언트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수요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논의만 잘 마친다면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대형 투자, 커스터디 전문은행으로 약 3조 9천억 달라 규모의 자산은 관리하고 있고 지난 해 6월 디지털 부서를 출범한 바 있다.

‘비트코인 금지’ 논란 EU 암호화폐 규제안 표결 연기
유럽연합(EU) 의회가 ‘MiCA’로 알려진 암호화폐 규제안에 대한 표결을 연기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암호화폐 규제 가이드라인이 담긴 MiCA는 28일 EU 이사회와 유럽 위원회 간 협상에 회부하기 위한 투표에 상정될 예정이었는데, 스테판 버거 경제위원회 위원장에 따르면 투표가 연기되었다.  이 규제안의 주요 논점은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작업 증명 네트워크(PoW) 사용 금지 관련 내용이다. 작업 증명 네트워크 사용금지에 대한 내용이 유출되면서, EU가 비트코인을 금지하는 것 아니냐느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된 점이 투표 연기에 영향을 준것으로 보인다.

외신 “멕시코 3대 부호, 올해 비트코인 채굴 사업 추진”
멕시코 3대 부호 리카르도 살리나스 살리나스 그룹 회장이 올해 자신의 발전소 중 하나를 활용해 비트코인을 채굴할 계획이라고 비트코인매거진이 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살리나스 회장이 비트코인 채굴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한 바 있다. 작년 6월 인터뷰에서 그는 자산의 10%를 비트코인으로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크렘린궁 “우크라 회담 거절, 군사작전 재개”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크렘린궁(대통령궁)은 “우크라이나가 회담을 거절했다. 군사작전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0.1 BTC 이상 보유 주소 수 사상 최대.. 334만개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0.1 BTC 이상 보유 주소 수가 사상 최대치인 3,342,303개를 기록했다.

남아공 재무부 “암호화폐 서비스 업체, 금융법 적용”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남아공 재무부가 “2022년부터 암호화폐 자산 서비스 제공업체도 금융정보센터(FIC)법의 적용을 받는 기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남아공 재무부는 “이번 개정안은 암호화폐 자산을 통한 자금세탁 방지 및 테러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 FATF가 가상 자산 및 관련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해 설정한 기준에 부합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재무부는 예산 심사 문건을 통해 “소비자 보호를 위해 암호화폐 자산이 금융자문 중개업법(FAIS)에 따라 금융 상품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전쟁, BTC 더욱 설득력있게 만든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이더리움월드뉴스(ethereumworldnews)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의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최고경영자(CEO)가 “전쟁은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고, 경제 활동을 마비시킨다”며 “이는 인플레이션의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더욱 설득력있게 만든다”고 밝혔다.

미 SEC, 발키리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결정 기한 연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Valkyrie Investments)가 제출한 비트코인 선물 기반 ETF(발키리 XBTO 비트코인 선물 펀드 ETF)의 출시 승인 여부 결정 기한을 5월 7일(현지시간)로 연기했다. 앞서 SEC는 해당 ETF 승인 결정 기한을 작년 10월에서 12월로, 12월에서 다시 올 3월로 재차 미룬 바 있다.

美 재무부, 러 푸틴·외무·국방장관 등 직접 제재
뉴스1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제재 대상에 올렸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 장관, 세르게이 쇼이구 국방장관,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참모총장 격)도 제재 리스트에 추가했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전 세계를 무대로 끔찍한 행동을 저지른 러시아를 상대로 필요하다면 추가 제재를 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재무부는 또한 러시아 국부펀드(RDIF) 전면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RDIF는 러시아 정부가 고성장 부분 자본 유치를 위해 고안됐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 스마트컨트렉트 규제 법안 제안… 킬 스위치 의무화
더블록에 따르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가 스마트 컨트렉트 관련 보고서와 함께 새로운 데이터 법안을 제안했다. 데이터 법안 초안은 데이터 보호 및 프라이버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스마트 컨트렉트를 ‘미리 결정된 조건에 따라 트랜잭션을 실행하고 해결하는 전자원장에 대한 컴퓨터 프로그램’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특히 법안에는 스마트 컨트렉트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킬 스위치(kill switch)를 의무화 해야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우발적인 실행을 피하기 위해 컨트렉트를 재설정하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내부 기능을 포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미디어는 “해킹에 대한 대응책일 가능성이 높다”며 “킬 스위치는 스마트 컨트렉트의 본질적 특징인 불변성을 위협한다. 킬 스위치를 포함하는 스마트 컨트렉트는 더이상 자율적일 수 없다. 해당 문제에 대한 논의가 핵심을 이룰 것”이라고 평가했다.

에너지 연구 전문지 “중국 채굴 금지 이후 오히려 지구 온난화 심각”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의 암호화폐 채굴 금지 이후 오히려 지구 온난화가 더욱 심각해졌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에너지 연구 전문지 줄(Joule)에 등재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 전력 공급을 위해 사용되는 전력 중 재생가능 에너지 비중이 2020년 40% 이상에서 2021년 8월 25%로 감소했다. 보고서는 “중국 정부의 채굴 금지 조치 이후 채굴자들이 해외로 이전, 수력 발전에 접근하기 어려워지면서 더 많은 천연가스 및 석탄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카자흐스탄 채굴자의 경우, 중국보다 탄소 함량이 높은 석탄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분석가 “BTC, 10만 달러로 향하고 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비트코인은 지금 10만 달러로 향하는 길 위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디지털 리저브 자산이 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며 “문제는 암호화폐 업계 내 대규모 투기 과잉”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는 “심각한 약세 압력에도 불구하고 마이크 맥글론은 여전히 10만 달러 가격선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바이낸스 기준 BTC는 현재 1.86% 오른 38,920.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英 증권사 “우크라이나 사태 속 BTC 안전 피난처 역할 실패”
블룸버그 통신이 영국 증권사 하그리브스 랜스다운(Hargreaves Lansdown) 최근 보고서를 인용, 우크라이나 사태 속에서 비트코인이 안전 피난처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러시아 정부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승인한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금 가격이 약 3%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은 약 36,600 달러(22일)에서 34,600 달러(24일)로 떨어졌다”며 “비트코인의 안전 자산성을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만드려는 암호화폐 업계의 희망이 사라졌다”고 평가했다. 이와 관련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연구 책임자 후안 카를로스 아르티가스(Juan Carlos Artigas)는 “불확실성은 높은 인플레이션과 예상치 못한 사건에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 베테랑 파트너, 코인베이스 합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파트너 로저 바틀렛(Roger Bartlett)이 코인베이스 글로벌 금융 운영 책임자로 합류한다. 로저 바틀렛은 골드만삭스에서 약 16년 동안 글로벌 시장 책임자로 근무한 배테랑이다. 이와 관련 로저 바틀렛은 링크드인(LinkedIn)을 통해 “이제는 암호화폐 경제를 받아들일 때”라고 말했다.

JP모건 “코인베이스 시장 선두지위 유지, 성장 지속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 애널리스트 케네스 워딩턴(Kenneth Worthington)이 “암호화폐 생태계 선두주자인 코인베이스를 계속 추천한다. 지금은 보상을 더 기다려야하며, 목표주가를 345 달러에서 296 달러로 낮추지만 비중확대 의견은 유지한다”고 진단했다. 코인베이스는 컨퍼런스콜에서 “NFT 분야를 제로섬 게임으로 보지 않으며,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NFT 제품 출시에 대한 날짜는 제공하지 않았다. 코인베이스(NASDAQ: COIN)는 전날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3.95% 오른 179.56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부동산 기업 “비트코인 부동산 거래 지원”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Remax)가 “비트코인을 사용한 부동산 거래는 이미 작년부터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베네수엘라 등에서 체결됐다”면서 “부동산 거래 결제 수단으로 비트코인, 암호화폐를 사용하는데 낙관적이며 수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모건크릭 창업자 “비트코인, 검열 저항하는 표현의 자유 기술”
앤서니 폼플리아노 모건크릭디지털 창업자가 트위터에 CNBC 모닝쇼 스쿼크박스(Squawk Box) 출연 영상을 게시하며 “비트코인은 표현의 자유 기술이다. 검열과 압류에 저항한다. 세상은 점점 더 분산된 디지털 자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국 수정헌법 제1조는 표현의 자유 조항이다.

플랜비 “금은 죽었다.. 비트코인 기하급수적 성장”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트위터를 통해 “금과 비트코인의 대결은 죽은사람(심장박동 선이 일직선으로 나타나는 상태)과 기하급수적 성장간의 대결이다”라고 말했다.

월러 미국 연준 이사 “3월 금리 50BP 인상할 이유 충분하다”
크리스토퍼 월러(Christopher Waller) 미국 연준 이사가 “만약 미국 경제 데이터가 이상적이지 못하고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과도하다고 나타난다면 3월 연준이 기준 금리를 50BP 인상할 이유도 충분해진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월러는 “적절한 통화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은 올 연말 뚜렷한 완화 추세를 나타낼 것이다.  늦어도 7월에는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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