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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2년 2월 25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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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가상자산 뉴스




암호화폐 전문가 “미국 연준, 3월 금리인상 계획 바꾸지 않을 것”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소식에도 미국 연준이 3월 기준금리 인상 계획을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암호화폐 전문가를 인용하여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스택 펀드(Stack Funds) 공동 설립자인 매튜 딥(Matthew Dibb)은 “연준이 3월 금리인상 계획을 완전히 철회할 것으로 보기 어렵다. 인플레 상승 압력이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해 발생할 것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다양한 귀금속, 농산물 최대 수출국이다.  이제 문제는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지 여부가 아닌 얼마나 올릴 것인가이다”라고 전했다.

미국 법원, 리플과 SEC 소송관련 SEC 측 ‘추가 변론의견서’ 제출 요청 기각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사이에서 진행 중인 ‘미등록 증권 판매’ 혐의 소송에서 미국 법원이 SEC의 ‘두번째 추가 변론의견서'(Sur Sur-Reply) 제출 요청을 기각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Sur Sur Reply 요청 거절은 아날리사 토레스 판사가 소송을 지연시키려는 SEC의 반복된 주장과 통지에 지쳤음을 암시한다며, 신청서에 날짜와 서명을 기재하지 않은 부분 또한 SEC가 소송을 지연시키기 위해 절차를 이용하는 전략에 불과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UBS은행 리서치 총괄 “트레이더들, 스테이블코인으로 도피 중”
스위스 UBS은행의 암호화폐 리서치 총괄인 제임스 말콤(James Malcolm)이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하고 덜 유동적인 자산의 변동성을 피해 스테이블코인으로 도피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말콤은 “최근 스테이블코인 시총이 급증한 것은 트레이더들이 자신들의 자산을 현금성 디지털 자산인 스테이블코인으로 옮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은 잠재적인 비용이 더 많이 들고 복잡한 법정통화로 자산을 옮기는 대신, 스테이블코인으로 대피해 변동성 확대 리스크를 회피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유럽이 돕지 않는다면 당신들에게도 전쟁 일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럽 지도자들이 오늘 루크라이나를 돕지 않는다면 내일 전쟁이 당신들 문을 두드릴 것이다. 우크라이나는 전쟁을 선택하지 않았다. 우리는 평화의 길로 돌아갈 것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에도 많은 손실이 있었지만, 수많은 러시아 항공기 및 장갑차가 파괴됐다”고 덧붙였다.

외신 “BTC, 올해 25,500 달러까지 하락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엘리엇 파동 이론을 비트코인 주봉 차트에 대입해 분석했을 때 연내 BTC 가격은 25,5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24일 진단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현재 BTC는 주봉 차트 상 상승 5파동이 다 나왔을 가능성이 5파 연장에 따른 10만 달러 가능성보다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이 경우 ABC 조정파가 나오며 BTC 가격은 25,500 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8.53% 내린 35,604.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군, 9시간 만에 우크라 수도 키예프 북부까지 진군”
시사뉴스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한 지 약 9시간 만에 수도 키예프 북부까지 진군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는 러시아군이 키예프 지역 북부까지 진입했으며 다연장로켓포 미사일 공격을 가하고 있다고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서 AFP 통신은 키예프 남쪽으로 20㎞ 떨어진 지점에서 14명을 태운 군용기가 추락해 우크라이나 구조 당국이 사상자를 파악하고 있고, 저공비행하는 헬기 몇 대가 수도를 향해 날아오고 있는 장면도 목격됐다고 덧붙였다.

제미니, 암호화폐 로비 단체 CCI에 회원사로 합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최근 암호화폐 산업 관련 로비를 위해 출범한 업계 협회이자 단체인 크립토카운슬포이노베이션(CCI)에 회원사로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제미니 대외정책 총괄 지킴(Ji Kim)은 “CCI 회원으로서 우리는 전세계 정책 입안자 및 규제 기관과 긴밀히 협력, 암호화폐 산업의 미래를 위한 다리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CCI는 전 세계경제포럼(WEF) 임원 쉴라 워렌(Sheila Warren)을 CEO로 임명한 바 있다.

도지코인 공동 개발자 “밈코인, 부자가 되려는 사람들을 통해 부자가 되려는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 공동 개발자 빌리 마르쿠스(Billy Markus)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날 밈코인은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다른 사람을 통해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작금의 밈코인 프로젝트들은 스팸 광고를 하고, 프로젝트 참여자에게 거짓말을 일삼으며 말도 안되는 약속을 한다. 또 일론 머스크의 관심을 끌기 위해 별짓을 다하는 등 재미도 없고 의미도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당초 도지코인은 ‘바보 코인’을 조롱하는 밈을 상징하기 위해 8년 전 만들어졌다. 의미가 퇴색되고 있으며, 밈코인들이 인터넷 환경을 더럽히고 있다”고 덧붙였다.

中 최고법원, 암호화폐 자금 조달 처벌법 강화… 최대 10년 징역형
중국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오데일리에 따르면, 중국 최고법원이 ‘불법 자금 조달 관련 형사법에 대한 해석’ 중 일부 내용을 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안은 오는 3월 1일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중국 사법당국은 암호화폐 토큰 판매를 통한 불법적인 자금 조달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에게 3년 이하~10년의 징역형을 내릴 수 있다.

판테라캐피탈 “암호화폐 하방압력, 미국 세금 납부일도 한 몫 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 전문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이 최근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 드리운 하방압력은 4월 18일 미국 세금 납부일도 한 몫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판테라 측은 “판테라 캐피탈은 암호화폐 투자로 지난해 약 14조 달러 규모의 차익(capital gain)이 발생했으며,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수익금 현금화가 불가피하다. 지난 2013년, 2017년, 2020년 암호화폐가 한창 강세장일 때 미국 세금 납부일 35일 전후로 뚜렷한 하방압력이 발생했다. 이는 투자자가 세금을 납부하기 위해 자산을 매각함에 따른 결과다. 암호화폐 가격은 미국 납세일까지 하락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지난해 암호화폐 강세장에 이어 올해에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패턴”이라고 설명했다.

크립토퀀트 CEO “마이클 세일러 BTC 팔 때까지 BTC 안 판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방금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을 판매할 때까지 BTC를 보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는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 주요한 온체인 활동은 발생하지 않았다. 온체인 트랜잭션을 통해 BTC를 매수한 기관들은 아직 보유 물량을 처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알고리즘 트레이딩 봇을 운영하는 기관은 BTC를 기술주와 같은 결로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5,295.2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 3월 25일부터 입출금 방식 변경…트래블룰 이행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특금법 개정안에 따른 트래블룰을 이행하기 위해 3월 25일 00시(예정)부터 디지털 자산 입출금 방식이 변경된다”고 공지했다.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검증되었거나 별도의 조치를 통해 확인된 가상자산사업자에 한해 입출금 지원.
-입출금 가능 거래소는 국내 일부 거래소를 시작으로 해외 거래소까지 확대될 예정.
-원화 기준 100만 원 이상 디지털 자산 출금 시 수취인 정보 등 추가 정보 확인.
-OPEN API를 통한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및 바로 출금 기능 일부 제한.

FTX 창업자 “러-우 사태발 동유럽 통화 불안정…BTC가 대안일 수 있다”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 FTX 창업자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는 동유럽 국가 통화 가치를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 상황이 악화될수록 사람들은 현금 보유량을 줄일 것이다. 이에 따라 동유럽 국가 국민들은 자신의 자산을 보전할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할 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지금 우크라이나에 있다면, 당신은 돈을 어디에 둘 것인가?”라고 말했다. 이날 그는 “지금 당장 BTC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에 대한 의견은 양쪽(상승 혹은 하락)의 주장이 첨예하게 다르다. 솔직이 펀더멘탈을 바탕으로 봤을 때 오늘 BTC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는 못했다. 누가 맞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지금 자본 시장은 유동적이지 않고, 변동성이 강한 위험 자산을 선호하는 분위기는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금융연 “NFT, 결제·투자에 쓰이면 특금법상 가상자산”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대체불가능토큰(NFT)이 결제나 투자 수단으로 쓰인다면 특정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에 따른 가상자산으로 분류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최근 금융위원회의 용역을 받아 ‘NFT의 특성 및 규제 방안’ 연구용역 보고서를 작성했다. 해당 보고서에서 금융연구원은 “FATF는 지불이나 투자 수단이 아닌 수집품으로만 사용되는 NFT의 경우 ‘암호화 수집품’으로 보고 가상자산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간주하지만, 가상자산 여부는 용어나 형식이 아닌 실제적인 기능을 고려해 판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NFT가 결제나 투자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가상자산에 해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럽증시, 우크라 위기에 급락 출발…러시아 RTS 한때 49% 급락
뉴스핌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럽 증시가 급락세로 출발했다. 24일 한국시간 기준 오후 6시 48분 기준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2.80% 하락한 441.13을 기록했다. 런던 FTSE100 지수는 2.46% 내린 7,314.71을, 독일 DAX30 지수는 3.45% 떨어진 14,129.49,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3.52% 밀렸고, 프랑스 CAC40 지수는 3.49% 각각 밀리고 있다. 리스크 기피심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이날 한때 러시아 RTS지수는 48.98% 하락하며 전날보다 589.72포인트내린 614.39를 기록했다.

구글 트렌드, 오늘 비트코인·금 검색량 급증
검색어 추이 데이터인 구글 트렌드에 따르면 비트코인과 금 검색량이 오늘 오전부터 급증했다. 현재 비트코인 검색지수는 95이며, 금은 84다. 구글 트렌드는 특정 단어의 검색량을 0에서 100으로 수치화한 것이다.

분석 “주류 자금, 리스크 회피 수단으로 비트코인 택할 가능성 낮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공포심리가 확대된 가운데, OKX 소속 애널리스트 자오웨이는 작년 1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은 금과는 달리 비트코인은 하락한 이유를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리스크가 비교적 높은 자산이다. 당분간은 이 같은 일촉즉발 정세에서 주류 자금이 리스크 회피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택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다수 메이저 기관과 상장사가 크립토 시장에 진출하면서 비트코인-나스닥 상관계수가 지속 상승 중이다. 러-우크라 국면 악화로 러시아, 미국 증시 모두 타격을 받자 비트코인도 덩달아 타격을 받고 있다.

-최악의 경우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유동성 부족으로 인해 계속해서 감소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단,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 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 FBI, 범죄자 암호화폐 추적 본격 추진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범죄자의 암호화폐 사용을 추적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입찰제안요청서(RFP)를 제출했다고 지난 금요일 했다고 포브스가 전했다. 해당 제안서는 BTC, ETH(ERC-20 토큰 포함), BCH, LTC 등 코인마켓캡에 등재된 암호화폐 중 시가총액 상위 95%를 차지하는 암호화폐에 대한 추적을 요구한다고 명시했다. 또한 락업 기간, 주소, 공개키, 다중서명 정보 등이 포함된 암호화폐 거래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며, TOR(분산형 네트워크 기반 익명 인터넷 통신 시스템)와 연결된 백엔드 서버 및 주소와 연계된 IP 등을 파악하는 기능을 제공할 것을 요구했다. 계약은 이르면 3월 25일(현지시간) 성사돼 1년간 지속되며 최대 4년간 연장 가능하다.

‘재무제표에 가상자산 보유현황 포함’ 상법 개정안 발의
한국세정신문에 따르면 기업 재무제표에 가상자산 보유현황을 포함하고, 영업보고서에 인권문제 관련사항을 포함하는 내용의 상법 일부개정안이 발의됐다. 송재호 의원은 이달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상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가상자산을 보유한 기업에 대해 공시조차 이뤄지지 않아 가상자산의 가치가 기업의 가치와 연동되는 등 급변하는 상황에서 소액주주의 알 권리와 보호조치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개정안은 대차대조표에 가상자산 보유현황을 포함하고, 영업보고서에 최근 3년간의 영업성적 및 재산상태의 변동상황, 상위 5인 대주주와 보유주식 수 및 회사와의 거래관계, 중요한 채권자, 국민권익위원회의 시정권고 사항 등을 기재토록 하고 있다.

“엔비디아 GPU 채굴 제한 풀어드립니다”…알고보니 악성코드
지디넷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의 암호화폐 채굴 제한 조치를 해제할 수 있다”며 등장한 프로그램이 악성코드를 내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엔비디아는 지난 해 6월 지포스 RTX 3080 Ti / 3070 Ti 그래픽칩셋을 전세계에 공급하면서 암호화폐 채굴 제한 조치를 적용했다. 드라이버와 펌웨어 차원에서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채굴이 감지될 경우 연산 성능을 절반으로 떨어뜨리는 ‘LHR(로우 해시레이트)’ 기능이 작동된다. 최근 등장한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RTX LHR v2 언로커’는 그래픽카드 바이오스(BIOS)를 조작해서 이런 제한을 풀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채굴 전문 유튜버인 ‘레드 팬더 마이닝’이 분석한 결과, 이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윈도 운영체제의 기능인 ‘서비스’를 이용해 이용자 데이터를 몰래 전송하고 연산 능력을 활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 티제로에 전략적 투자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운영하는 세계 최대 거래소 그룹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ICE)가 증권형 토큰 플랫폼 티제로(tZERO)에 전략적 투자를 했다고 티제로가 발표했다.  또한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에서 오랬동안 최고전략책임자(CSO) 였던, ICE 임원 데이비드 군(David Goone)이 티제로의 새 대표로 부임하며 이사회 멤버로 선임 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다.  인터컨티넨탈익스체인지는 암호화폐 거래소 백트(Bakkt)의 최대 주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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