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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2년 4월 18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2.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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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가상자산 뉴스


 

 

토네이도캐시, 미국 해외자산통제국 지정 제재 대상 주소 차단
이더리움(ETH) 트랜잭션 믹싱 플랫폼 토네이도캐시(TORN)가 미국 재무부 산하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지정한 제재 대상 암호화폐 주소를 차단할 예정이라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토네이도캐시는 트위터를 통해 “재정적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이지만,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 대가를 치러서는 안된다. 토네이도캐시 플랫폼은 사용자의 지갑이 제재 대상에 올라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체이널리시스의 스마트 컨트랙트 오라클을 활용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아발란체, 2분기 이더리움 일일 트랜잭션 수 추월 전망
아발란체(AVAX) 네트워크의 일일 트랜잭션 수가 2분기에 이더리움(ETH) 네트워크를 추월할 것이다”고 암호화폐 분석업체 메사리가 발표했다.  메사리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지난 1분기 일평균 약 117만 건의 거래를 처리했으며, 아발란체는 약 74%에 해당하는 트랜잭션 수를 기록했다. 서브넷 출시 작업이 진행 중이고 애프리콧(Apricot) 업그레이드가 아발란체 트랜잭션 수수료를 인하할 것을 예상할 때 2분기 아발란체 네트워크의 트랜잭션 수는 이더리움을 넘어설 수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자산운용사 “SEC는 충분한 규제 권한을 가지기전에는 현물 ETF 승인 안할 것”
비트코인 ETF를 운용 중인 캐나다 자산운용사 쓰리아이큐(3iQ)의 미국 사업부 대표 크리스 마타(Chris Matta)가 “미국 SEC는 충분한 규제 권한을 갖기 전까지 현물 ETF의 출시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크리스 마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금까지 한 번도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 출시를 승인한 적 없다. SEC로부터 반려됐다고 해서 다른 ETF 제안을 섞는 것보다 하나 이상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확보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캐나다 온타리오증권위원회(OSC)를 설득시킨 경험이 있다. 데이터를 중심으로 접근했고 우리는 비트코인 현물 ETF의 출시 승인을 받아냈다. 미국 SEC는 2023년 하반기나 늦으면 2024년까지도 비트코인 현물 기반 ETF의 출시를 승인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그들은 충분한 규제 권한을 갖기 전까지 현물 ETF의 출시를 승인하지 않을 것이다. 갈 길이 멀다”고 전했다.

 

 

美 최대 음악 축제 코첼라 NFT, FTX서 경매 시작
미국 최대 음악축제 코첼라와 거래소 FTX가 공동 발행한 NFT 컬렉션 ‘REGEN’이 FTX US 플랫폼에서 경매를 시작했다. 한국 시간 기준 19일 07시 경매가 종료된다. REGEN 시리즈는 솔라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9명의 아티스트의 디지털 아트가 담겼다. 현재 최고 입찰가는 125,000 달러다.

 

 

데이터 “3월 초 이후 USDT 발행량 30억 달러 증가”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USDT 발행량이 3억 달러 증가했다. 3월 초 이후 30억 달러가 늘었다. 반면 BUSD는 지난 10일 3억 달러 감소했다. 지난 3월 말을 고점으로 16억 달러 감소했다. USDC는 지난 10일 8억 달러 줄었다. 3월 초 이래 49억 달러 줄었다.

 

 

외신 “ERC-721 기반 NFT, 보안 취약점 존재”
더레지스터가 로만 자이킨(Roman Zaikin), 디클라 바르다(Dikla Barda), 오데드 바누누(Oded Vanunu) 등 보안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 “이더리움 ERC-721 표준 기반 NFT에는 보안 취약점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ERC-721 표준은 NFT를 추적하고 전송하는 데 사용되며, 자체적으로 ‘setApprovalForAll’이라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기능은 사용자의 토큰을 제어할 수 있는 사람에게 권한을 부여하며, 주로 라리블, 오픈씨와 같은 제3자 플랫폼이 사용자를 대신해 토큰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든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취약점을 노출시켜 NFT에 대한 제어권을 유출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외신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파트너 모집 검토”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가 업계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파트너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파트너사를 포함한 새로운 인수 계획은 며칠 내 발표될 수 있다. 유력한 시나리오는 미국 사모펀드 실버레이트파트너스와의 협력이다. 실버레이크의 공동 대표인 이곤 더반(Egon Durban)은 트위터 이사회 멤버이자, 일론 머스크와의 연결 고리도 있다. 다만,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완전히 새로운 인수 제안을 내놓을 지(인수 가격 상향), 아니면 파트너사를 구해 공동 인수에 나설지 확실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의 인수 제안에 대응하기 위해 포이즌 필을 발동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포이즌 필은 대표적인 경영권 방어수단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이나 일정 지분 이상의 주식취득 등 회사 이사회의 의사에 어긋나는 경영권 침해 시도가 있을 때 기존 주주들에게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지분을 매입할 수 있도록 미리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적대적 M&A 시도자로 하여금 지분확보를 어렵게 하는 제도다.

 

 

美 NBA,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기념 이더리움 기반 NFT 출시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프로농구(NBA)가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를 기념하기 위한 이더리움 기반 NFT를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주 NBA는 공식 NFT 관련 트위터 계정 ‘NBAxNFT’를 공식 출시한 바 있으며, 디스코드 채널도 개설한 바 있다. 이와 관련 NBA 측은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준비는 되지 않았지만, NFT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디스코드 채널에 입장한 첫 10,000 명의 커뮤니티 구성원은 해당 프로젝트에서 NFT를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멕시코 3대 부호 “소유 리테일 업체 결제 옵션에 BTC 추가 위해 노력 중”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멕시코 3대 부호 중 한 명인 리카르도 살리나스(Ricardo Salinas) 살리나스그룹 회장이 인터뷰를 통해 “멕시코는 피아트(법정화폐) 통제에 너무 집착하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있다. BTC 법정화폐 도입은 매우 험난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멕시코 중앙은행과 재무부는 BTC를 직접적인 위협으로 여긴다”며 “멕시코 리테일 업체 일렉트라 그룹(Elektra Group)의 운영자로서 결제 옵션에 비트코인을 추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미 SEC “리플과의 소송 ‘DPP 판결’ 재심 요청 기각, 인정 못해”
미국 법원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소송 관련 DPP(심의과정특권, 정부 행정기관이 내부 프로세스 관련 내용을 민사 소송 등에서 비공개 요청할 수 있는 권한) 판결 재심 요청을 기각한 가운데, SEC 측이 “판결 내용을 인정할 수 없다. 관련 어디셔널 타임(Additional Time)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SEC는 “해당 내용이 담긴 서한을 소송 담당 치안판사 사라 넷번에 전달했다”고 덧붙였다.

 

 

‘북한 연계 추정’ 로닌 해킹 월렛서 토네이도캐시로 ETH 이체
미국 재무부가 로닌 익스플로잇(취약점공격) 배후에 북한 해킹조직 라자루스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공격과 연계된 월렛 주소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한 가운데, 해당 월렛에서 토네이도캐시로 이더리움이 또다시 이체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해당 월렛에서 트랜잭션 믹싱 플랫폼 토네이도캐시로 총 2,915 ETH(약 880만 달러)이 이체됐다. 해당 이체 이후 토네이도캐시 측은 “미국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지정한 제재 대상 암호화폐 주소를 차단한다”고 발표했다.

 

 

미 상원의원 “정치인들이 암호화폐 산업 망치고 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테드 크루즈(Ted Cruz) 미국 텍사스주 상원의원이 “암호화폐 산업이 직면한 가장 큰 위협은 워싱턴 국회의원들이 자신이 하는 일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워싱턴 정치인들이 산업을 망치고 있다. 이것은 매우 실제적인 위협”이라며 “나는 비트코인 지지자”라고 전했다.

 

 

AMC CEO ” DOGE·SHIB 결제 옵션 모바일 앱에 추가”
미국 최대 영화관 체인 AMC CEO 애덤 아론(Adam Aro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DOGE) 및 시바이누(SHIB) 결제 옵션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이를 위해 비트페이(BitPay)와 협업했다”며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AMC는 웹사이트에 도지코인 및 시바이누 결제 옵션을 추가한 바 있다.

 

 

메타 CTO “호라이즌 월드 웹 버전 개발 중… 수수료 25% 인하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버지(The Verge)에 따르면 메타(옛 페이스북) CTO 앤드류 보스워스(Andrew Bosworth)가 메타버스 플랫폼인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rlds)의 웹 버전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웹 버전이 출시되면 플랫폼 수수료를 25% 수준으로 인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는 “웹 버전 출시는 퀘스트 VR(Quest VR) 헤드셋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던 호라이즌 월드의 플랫폼 확장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메타는 호라이즌 월드에서 NFT 판매 수수료 47.5%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가상현실 헤드셋용 앱과 게임을 판매하는 메타 퀘스트 스토어(Meta Quest Store) 하드웨어 플랫폼 수수료 30%와 호라이즌 월드 자체 수수료 17.5%를 합친 숫자다.

 

 

트위터, 경영권 방어 위해 포이즈필 행사 예정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의 인수 제안에 대응하기 위해 포이즌필을 채택했다. 포이즌 필은 대표적인 경영권 방어수단으로, 적대적 인수합병(M&A)이나 일정 지분 이상의 주식취득 등 회사 이사회의 의사에 어긋나는 경영권 침해 시도가 있을 때 기존 주주들에게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에 지분을 매입할 수 있도록 미리 권리를 부여함으로써 적대적 M&A 시도자로 하여금 지분확보를 어렵게 하는 제도다. 미디어는 “트위터가 인수 제안 하루 만에 대응 조치를 취했다”며 “포이즌필이 행사되면 일론 머스크는 지분을 15% 이상 늘리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지분 9%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SEC와의 긴 법정 다툼, 거의 마무리 단계”
리플 대표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긴 법정 다툼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갈링하우스는 “SEC와의 소송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 약 15개월 전 소송이 처음 시작됐을 때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아졌다.  우리가 승소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많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미국 암호화폐 산업에 부정적인 일이 될 것이다. 이는 리플 뿐만 아니라 미국 내 전체 암호화폐 산업에 중요한 사건이다. 정의의 바퀴는 천천히 움직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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