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2년 4월 13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2. 4. 13.
728x90

4월 13일

가상자산 뉴스


 

미국 법원, ‘DPP 판결’ 관련 SEC 측 재심 요청 기각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에 따르면, 리플-SEC간 소송 담당 치안판사 사라 넷번(Sarah Burnett)이 SEC 측이 요청한 DPP(심의과정특권, 정부 행정기관이 내부 프로세스 관련 내용을 민사 소송 등에서 비공개 요청할 수 있는 권한) 판결 재심 요청을 기각했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제임스 필란 변호사는 “리플에게 있어 이번 법원 판결은 ‘큰 승리이다. SEC는 14일 이내에 요청 기각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어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2분기 상장 고려 중인 토큰 목록 공개
코인베이스가 2022년 2분기 기간에 상장을 고려하고 있는 토큰 50종을 블로그를 통해서 공개했다.  이더리움 기반 토큰이 45종이며, 5종은 솔라나 네트워크 기반이다.

 

 

미국 시카고 연준 총재 “50bps 금리인상 가능성 높다”
찰스 에반스(Charles Evans) 미국 시카고 연방은행 총재가 최근 금리가 50bps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에반스는 중립 금리(인플레이션 혹은 디플레이션 압력이 없는 잠재성장률 수준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이론적 금리 수준)를 2.25~2.5% 수준으로 추정하며 “2023년 3월에 중립금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올해 12월도 문제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모건스탠리 “美 정부, 스테이블코인에 은행 수준 규제 적용 준비 中”
모건스탠리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미국 재무부와 의회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전통 은행 수준의 규제를 적용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미 행정부는 미 달러화가 선호되고 지배적인 결제 매커니즘으로 살아남기 위해 일련의 조치를 취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특히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를 통해 미 달러화 및 은행의 지배력을 관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또한 “스테이블 코인이 디파이 서비스의 중요한 부분이 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스테이블코인이 유가증권인지, 파생상품인지, 일반 상품인지 취급 여부에 따른 규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덴마크 최대 은행 “37년 만의 인플레이션, 비트코인 반사 이익 가능”
덴마크 최대 은행 단스케뱅크가 덴마크의 인플레이션이 37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암호화폐가 반사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현재 덴마크가 1980년대 중반 이후 볼 수 없었던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고 있다. 식품 미 상품 가격이 상승하고 있으며, 러시아 원유 및 가스에 대한 접근 제한으로 가까운 미래 인플레이션이 더 심화될 수 있다. 특히 젊고 덜 부유한 사람들이 큰 영향을 받을 것이며, 더 나쁜 상황에 익숙해져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더 적은 지출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이같은 경제 흐름으로 인해 암호화폐 시장이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시총이 증가하며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높은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상승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5월 해당 은행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이 조잡해지고 있으며, 그 증거는 급락”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유명 크립토 트위터 “미 정부, 비트코인에 청신호”
95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트위터 계정 비트코인 아카이브(Bitcoin Archive)가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에 거의 ‘청신호(Green light)’를 주고 있다.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태도가 180도 전환됐다”고 전하며 재닛 옐런 장관의 발언을 공유했다. 옐런 장관은 앞서 “비트코인 백서는 거래를 검증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했다. 새로운 기술은 은행과 같은 중앙집중형 중개업자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평가한 바 있다. 한편 해당 트윗은 도권 테라폼랩스 CEO 등이 리트윗했다.

 

 

66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코인베이스 상장 정책 비판
약 66만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크립토 인플루언서 코비(Cobie)가 코인베이스의 상장 정책을 비판했다. 오늘 새벽 코인베이스는 2분기 상장 검토 중인 토큰 50종을 공개한 바 있다.

-(상장 검토 50종 토큰에 포함된) 폴카몬(PMON), 빅데이터프로토콜(BDP), 스튜던트코인(STC)의 ‘매우 바람직한’ 면면을 살펴보자.
-우선 빅데이터프로토콜. 사실상 완전히 죽어있던 이 코인은 상장 검토 뉴스 이후 132% 펌핑됐다. 150만달러에 불과했던 시가총액도 300만달러를 돌파했다. 150만달러 랠리? LMAO. 또 이 사건도 있었다. 작년 저스틴 선, 알라메다 리서치는 파밍으로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였고, 개발팀이 출금 컨트랙트를 잘못 작성하는 바람에 사람들의 자산을 락업시켜버렸다. 그 뒤로 어떻게 됐는지 아무도 모른다.
-다음은 폴카몬. 초기 투자자들이 첫 주에 덤핑해 토큰 가격이 -95%를 찍었던 건 유명한 사건이다. 이 토큰도 코인베이스에 곧 상장된다!
-스튜던트코인. 2017년 ICO 스타일의 이름을 가진 이 코인은 공급량 리베이스, 80% 덤핑 의혹이 있다. 코인베이스 상장 팀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진실을 모른다.
-코인베이스가 ‘탈중앙화’ 최전선에 있는 것이 매우 기쁘다. 1년 이상 죽어있던 잡코인을 상장함으로써 지속적인 무신뢰 기술 채택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4시간 4.3억 달러 규모 선물 포지션 강제 청산…90%가 롱 포지션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단기 하락을 나타내며 40,000 달러선을 일시 반납한 가운데 지난 24시간 약 4.3억 달러(5,316억 9,500만 원) 규모의 암호화폐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강제 청산은 트레이더의 포지션 개시 증거금의 일부 또는 전체 손실로 인해 거래소가 강제로 트레이더의 레버리지 포지션을 닫을 때 발생한다. 강제 청산된 롱 포지션이 약 90%(3.86억 달러)를 차지한 반면, 숏 포지션은 약 4,400만 달러 규모가 강제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서 약 1.56억 달러가 강제 청산됐고, 이더리움 선물 시장에서 1억 285만 달러가 강제청산 됐다. 거래소 별로는 OKX에서 약 1.49억 달러 규모의 선물 포지션이 강제 청산되며 가장 큰 규모를 나타냈으며, 그중 96%의 청산이 롱 포지션에서 발생했다.

 

 

BAYC NFT 도난 오픈씨 사용자, 美 법원에 오픈씨 고소
아트뉴스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에서 BAYC NFT를 도난당한 사용자가 최근 미국 법원에 오픈씨를 고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고 측인 티미 맥키미(Timmy McKimmy)와 마이클 발리스(Michael Valise)는 BAYC 도난과 관련 오픈씨의 보안 취약점이 해킹에 원인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맥키미 측 변호인 애시 타지기(Ash Tadghighi)는 “원고는 오픈씨에서 자신이 보유한 BAYC를 판매 목록에 올려놓지 않았다. 하지만 해커는 오픈씨의 보안 취약점을 악용해 BAYC NFT를 자신에게 0.01 ETH라는 터무니없는 가격에 넘겼다. 피해를 배상받기 위해 오픈씨 측에 연락을 취했지만, 어떠한 배상 방안도 제안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분석 “비트코인 도미넌스, 47%까지 반등 가능성.. 알트 하락세 더 빨라”
포브스에 따르면 비트코인(BTC) 40,000 달러 핵심 지지선이 무너진 후, 단기 지지 구간은 37,000~40,000 달러가 될 것이라고 콜린 플럼 마이디지털 머니 CEO가 전망했다. 그는 “BTC가 47,000 달러를 찍고 이익 실현 매도세로 하락했다. 곧 40,000 달러 이상으로 반등할 것이지만, 42,000 달러 이상 회복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단기적인 핵심 지지 구간은 37,000~40,000 달러”라며 “추후 비트코인은 50,000 달러를 향해 테스트할 것”이라고 했다. 토큰 메트릭스의 윌리엄 노벨도 “BTC 핵심 지지선은 36,000 달러”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금리가 계속 오르면 알트코인이 비트코인보다 더 빨리 떨어질 수 있다”며 “비트코인 도미넌스(시총 비중)가 바닥을 찍고 47%까지 반등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메타, 메타버스 호라이즌 월드에 ‘돈 버는 기능’ 탑재 예정
코인데스크코리아에 따르면, 메타(옛 페이스북)의 메타버스 플랫폼 호라이즌 월드(Horizon Worlds)가 커머스 툴을 시험하며 디지털 이코노미 구성에 나선다. 한 마디로 호라이즌 월드 내에서 돈을 벌 수 있는 기능을 만든다는 얘기다. 코인데스크US 및 더버지 등 외신에 따르면, 라이즌 월드는 크리에이터들이 가상 아이템과 효과(virtual items and effects)를 자신의 세계 내에서 판매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호라이즌 월드에 접근할 수 있는 사용자(18세 이상의 미국인과 캐나다인)는 크리에이터들로부터 가상 아이템과 효과를 구매할 수 있다. 메타는 여기서 수수료 수익을 챙긴다. 메타는 또 호라이즌 월드 내에서 사용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크리에이터들에겐 매달 보너스도 지급할 방침이다.

 

 

할리우드 유명 감독 스파이크 리, NFT 출시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유명 감독 스파이크 리(Spike Lee)가 NFT 콘텐츠 인큐베이터 비저블 프로젝트와 함께 첫번째 NFT 컬렉션을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NFT는 그의 첫번째 장편 데뷔작 ‘She’s Gotta Have It’의 스틸컷을 중심으로 총 3,945개가 출시되며, 판매 수익의 일부는 영화, 예술 및 공연 등 발전을 위한 콘텐츠 지원에 사용된다.

 

 

케빈 오리어리 “향후 10년간 지속가능 BTC 채굴에 투자 계획”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캐나다 억만장자 유명 기업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앞으로 10년을 두고 그린(친환경) 비트코인 채굴에 투자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채굴 관련 에너지 문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자본화할 기회를 보고 있다”며 “그린 비트코인 채굴은 나의 가장 큰 투자 기회 중 하나다.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두고 지켜볼 것”이라고 전했다.

 

 

BAYC, 코인베이스와 자체 3부작 영화 제작 중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BAYC(Bored Ape Yacht Club)이 코인베이스와 파트너십을 체결, 자체 영화 3부작을 제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 시리즈 3부작 중 첫번째 작품의 이름은 ‘The Degen Trilogy’으로, 오는 6월 NFT.NYC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코인베이스 월렛을 생성한 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 마케팅 담당자인 윌리엄 스완(William Swann)은 이와 관련 “영화 제작은 NFT 관련 예술가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와 같은 개념”이라고 전했다.

 

 

외신 “코인베이스, 트위터서 NFT 마켓 출시 임박 암시”
코인베이스가 공식 트위터에 새로운 서비스 론칭을 예고한 가운데, 외신이 NFT 마켓 플레이스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코인베이스는 트위터에 “Something is coming, probably nothing”이라며 소위 ‘호재’를 예고하는 트윗을 게재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코인베이스 NFT 마켓 대기 가입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미 물류업체 UPS, 메타버스 상표 출원
유투데이에 따르면 세계 최대 물류업체인 미국 UPS가 메타버스 관련 상표를 출원했다. 출원된 상표에는 가상 패키지, 배송 라벨, 의류, 유니폼, 모자 및 차량 등이 포함됐다. UPS는 블록체인 표준을 만들고 도입을 장려하는 연맹인 글로벌 블록체인운송연맹(BiTA) 회원사다.

 

 

미 VC CEO “BTC, 현존하는 가장 안전한 블록체인”
미국 벤처캐피탈 퓨처스퍼펙트 벤처스(Future/Perfect Ventures) CEO인 잘락 조반푸트라(Jalak Jobanputra)가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현재 존재하는 가장 안전한 블록체인”이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대형 재보험사, 디지털 자산 관련 재보험 출시 예정
홍콩 보험사 원디그리(OneDegree)가 글로벌 대형 재보험사 뮌헨리(Munich Re)와 새로운 디지털 자산 재보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홍콩 보험사 원디그리 측은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의 총 시가총액이 2조 달러를 넘어섰으며, 다수의 기관투자자들과 기업이 디지털 자산을 대차대조표에 포함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보험사들을 위한 보험인 ‘재보험’에 대한 수요가 있다”고 전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