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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2년 4월 8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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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가상자산 뉴스


 

 

미국 상원의원, 스테이블코인 프레임워크 법안 초안 제출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 소속 팻 투미(Pat Toomey) 의원이 스테이블코인 프레임워크 법안 초안을 제출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팻 투미 의원은 2022년 안정적, 투명성, 획일적 안전거래법을 발표하고 이와 관련 “규제 기관의 암호화폐 발행 업체 관련 프레임워크를 명확히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고 전했다.  이 법안에는 법정화폐로 상환할 수 있는 ‘페이먼트 스테이블코인(payment stablecoin)’에 대해 정의를 내리고, 스테이블코인 발행 관련 라이선스를 새롭게 만드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스테이블코인 발행 업체는 OCC(통화 감독청) 라이선스, 국가 송금 라이선스(state money transmitter) 또는 은행 라이센스중 하나를 선택하여 취득해야 한다.

 

 

미국 파라마운트 미더어, ‘스타트렉’ NFT 출시 예정
미국 파라마운트 미디어그룹 글로벌이 ‘스타트렉’ NFT를 출시 할 예정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파라마운트 미디어그룹은 최근 NFT 개발사 리커(RECUR)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NFT 거래 플랫폼(paramount.xyz)을 출시하고 오는 4월 9일(현지시간) 파라마운트의 유명 SF 시리즈 ‘스타트렉’의 NFT를 출시할 계획이다.

 

 

호주 최대 은행, 암호화폐 서비스 확대 추진
호주 최대 은행인 커먼웰스뱅크(CBA)가 650만 사용자 모두가 암호화폐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암호화폐 서비스의 확대를 추진 하고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작년 말 커먼웰스뱅크는 모바일 앱을 통해 10가지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서비스 출시 승인을 호주 증권당국(ASIC)에서 허가 하지 않아 서비스의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 이와 관련 호주 증권당국 위원 캐시 아머(Cathie Armor)는 “암호화폐는 호주 증권당국이 반드시 규제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아니지만, 소비자들은 전통 금융 상품 및 서비스에 적용되는 수준의 보호를 제공 받을 권리가 있다”고 전했다.

 

 

블록 캐시앱, 미 고객 대상 급여 비트코인 자동 투자 기능 출시
오늘부터 블록(스퀘어) 모바일 결제 서비스 캐시앱의 미국 고객은 자동으로 급여의 일부(또는 전체)를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다. 포브스에 따르면 캐시앱의 비트코인 프로덕트 리드 Miles Suter는 오늘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2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Paid in Bitcoin이라는 기능을 사용하면 급여의 일정 비율을 수수료 없이 비트코인으로 자동 전환할 수 있다. 또한 캐시앱은 곧 현금카드 결제액을 반올림해 그 차액을 암호화폐에 자동으로 투자하는(잔돈투자) 기능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고인플레 대항하려면 금리 3.5% 수준은 돼야”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항하는 데 필요한 연방기금금리 수준은 3.5% 정도다. 반면 현재 금리는 0.25%-0.5%”라고 말했다.

 

 

UFC, 비트코인으로 파이터 보너스 지급
UFC가 비트코인으로 보너스를 지급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UFC는 오는 토요일 팬투표로 결정되는 UFC PPV(유료시청) 이벤트 상위 3명의 선수에게 총 6만달러 어치 비트코인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은 크립토닷컴을 통해 이뤄진다. UFC는 지난해 크립토닷컴과 10년 동안 1.75억달러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골드만삭스 “블록체인 관련주, 2024년까지 연간 16% 상승 전망”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관련주는 올 들어 S&P500보다 평균 8% 더 하락했다고 골드만삭스가 수요일 노트에서 밝혔다. S&P500은 5% 하락한 데 비해 블록체인 관련주는 13% 하락한 것. 단, 저조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 관련주는 2024년까지 매년 16%씩 상승할 것으로 봤다. 1월 말 이후 비트코인이 19% 랠리하는 동안 해당 주식들의 동일 가중(equal-weight) 포트폴리오는 -3%를 기록했으며, 6개월 기준으로는 비트코인과 67%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골드만삭스는 블록체인 관련주들이 비트코인과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으며, 비트코인과 주가지수 간 상관관계는 최근 몇 개월 동안 더욱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블록체인, 암호화폐와 관련된 시가총액 10억달러 이상 미국 주식 26종목을 분석했다.

 

 

미 재무장관 첫 암호화폐 연설 발췌문 “새 규제보다는 기존 금융업 규칙 적용 희망”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23시 30분 워싱턴DC 소재 아메리칸대학교(American University)에서 첫 암호화폐 연설을 할 예정인 가운데, 미리 공개된 연설 발췌문에 따르면 재무부는 새로운 암호화폐 규제를 추진하는 것보다는 암호화폐 산업을 기존 금융 시스템과 동일한 수준으로 만들고 동일한 규칙을 적용하길 원한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연설문에서 옐런은 “암호화폐 산업의 최신 혁신을 포함해 자산이 대차대조표에 있든 분산원장에 있든 사기 및 오해의 소지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는 일관되고 기술 중립적인 규칙이 적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커스터디, 세금신고에 중점을 두는 한편, 금융 시스템과 경제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위험을 관리하는 동시에 책임 있는 혁신에 대한 재무부의 지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WSJ “볼트, 암호화폐 결제업체 와이어 1.83조원에 인수”
결제 중심 금융 기술회사 볼트(Bolt)가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 스타트업 와이어(Wyre)를 15억달러(1.83조원)에 인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역대 최대 비스팩(SPAC, 기업인수목적회사) 암호화폐 기업 인수 사례라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러 중앙은행, 제재 회피 위한 비트코인 사용 제안 거부
러시아 중앙은행은 제재 회피를 위해 비트코인을 사용하자는 제안을 거부했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러시아 중앙은행 제1부총재 크세니아 유다바(Ksenia Yudaeva)는 국가두마(하원) 의원의 제안에 대한 회신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안톤 고렐킨(Anton Gorelkin) 의원은 러시아 기업과 개인 사업가가 외국 파트너와의 결제를 포함해 디지털 화폐로 결제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제안했었다. 하지만 러시아 중앙은행은 러시아 기업이 암호화폐로 많은 액수를 이체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유다바 부총재는 EU, 미국, 영국, 일본, 싱가포르 규제 당국이 제재 회피를 막기 위한 조치를 시행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 거래소들도 러시아 사용자의 접근을 제한 중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법제화에 강력한 반대 입장을 고수해왔다.

 

 

잭 도시 첫 트윗 NFT, 판매가 4,800만 달러에 매물로 올라와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잭 도시 트위터 공동 창업자의 첫 트윗 NFT가 오픈씨에서 14,969 ETH(약 4,800만 달러)의 판매가에 매물로 등록됐다. 이는 해당 NFT 보유자가 약 1년 전 처음 구매했을 당시 가격의 16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이와 관련 해당 NFT 보유자이자 말레이시아 블록체인 스타트업 브릿지 오라클의 최고경영자(CEO)인 시나 에스타비(Sina Estavi)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NFT 판매로 얻은 수익금의 50%는 자선 단체 ‘기브디렉틀리’에 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트윗에 잭 도시는 “왜 99%를 기부하진 않는가?”라는 댓글을 남겼다.

 

 

美 NFL 구단 테네시 타이탄스, 시즌권 구매에 비트코인 결제 허용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미국프로풋볼(NFL) 구단 테네시 타이탄스(Tennessee Titans)가 NFL 구단 최초로 시즌 티켓 구매 및 팀 후원 등에 대한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한다. 이와 관련 테네시 타이탄스 측은 “일단 제3자 컨버전 서비스를 통한 시즌권 구매와 닛산 스타디움(타이탄스 홈구장) 이벤트 등 규모가 큰 거래에서 비트코인 결제가 지원된다”며 “곧 단일 경기 티켓과 구장 내 스낵 판매 등에서도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금융당국 “가상자산, 전자금융업 아니다”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관련 사업은 전자금융업에 포함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림에 따라 이들을 규제할 새로운 법 제정이 필요하게 됐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 4일 법령해석위원회를 열고 가상자산 연동 결제 서비스는 전자금융업에 포함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선불충전금은 현금과 동일한 가치가 보장돼야 하는데 가상자산은 가치가 시시각각 변해 선불전자지급 수단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한 것. 같은 이유로 가상자산과 관련한 다른 서비스도 전자금융거래법의 적용을 받기 어려워졌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새 법에 가상자산과 핀테크를 모두 포함하려면 그만큼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현행 법으로는 핀테크사도 규제 밖에 있는 경우가 많아, 고객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전금법 개정안부터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블룸버그 “BTC, 3월 10일 이후 가장 큰 낙폭…장내 위험기피 현상 뚜렷”
블룸버그 통신이 “비트코인 시장에 위험기피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며, BTC 가격은 3월 10일 이후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고 7일 분석했다. 이와 관련 블룸버그는 “미연준이 30년 만에 대규모 금리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위험 자산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감소하고 있다. 이는 BTC 4일 연속 하락을 야기했다. 이더리움(ETH), 리플(XRP), 라이트코인(LTC)과 같은 주요 알트코인 시세는 BTC보다 크게 하락했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보다 낮은 시총과 거래량으로 인해 일반적으로 변동성이 BTC보다 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와 관련 억만장자 암호화폐 투자자인 마이클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CEO는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연준이 ‘매파적’ 입장에서 한 발 물러난다면 비트코인은 다시 탄력을 받고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4.66% 내린 43,221.4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엘살바도르 관광부 장관 “BTC 법화 채택, 관광산업 회복에 기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모레나 발데즈(Morena Valdez) 엘살바도르 관광부 장관이 최근 현지 방송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법정통화 채택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무너진 관광 산업의 회복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 법화 채택은 관광 산업이 팬데믹 이전의 30%까지 회복하는 데 분명하게 도움이 됐다. 비트코인에 관심이 있는 관광객은 엘살바도르에 더 오래 머물렀고, 더 많은 비용을 지출했다. 법화 채택 전 관광객들은 일평균 113~150 달러를 엘살바도르에서 소비했지만, 지금은 하루 최대 200 달러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연준, 0.5%P 금리인상 무게…월 116조원 양적긴축 시사
연준이 6일(현지시간) 공개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한 번에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밟는 것은 물론 과거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의 양적긴축에 곧 착수할 것임을 시사했다. 다수의 회의 참석자들은 “특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올라가거나 강해진다면 향후 회의에서 한 번 이상의 50bp(1bp=0.01%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금리인상과 함께 긴축 통화정책의 양대 수단인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월 950억달러(약 115조7천원)의 한도 내에서 진행될 전망이다. 의사록은 “회의 참석자들은 (양적긴축의) 월 상한선을 미 국채 600억달러, 주택저당증권(MBS) 350억달러로 하는 게 적절하다는 데 대체로 동의했다”며 “월 상한선은 시장 상태에 따라 3개월 또는 그보다 약간 더 긴 기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도입될 수 있다”고 전했다.

 

 

FTX US CEO “보수적 토큰 상장 전략, 미국 규제 불확실성 탓”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미국 법인 FTX US의 최고경영자(CEO)인 브렛 해리슨(Brett Harrison)이 디크립트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FTX US의 보수적인 토큰 상장 전략은 미국의 규제 불확실성 탓”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미국 내 증권에 대한 규제를 전담하고 있다. 어떤 토큰이 증권으로 분류되는지 여부와 거래소에 상장할 수 있는 토큰이 무엇인지에 대해 확신할 수 없기 때문에 보수적인 상장 전략을 취할 수 밖에 없다. 우리가 토큰 상장과 관련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프로젝트의 퀄리티다. 명확한 로드맵과 유틸리티를 가진 높은 품질의 프로젝트를 상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리는 코인베이스처럼 무작위(random-ass) 공격적인 상장을 원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FTX US는 현재 27개 토큰만을 상장한 상태이며, 코인베이스는 지난 2년간 167 개의 토큰을 상장한 바 있다.

 

 

외신 “메타, 非블록체인 가상자산 ‘주크벅스’ 도입 계획”
파이낸셜타임즈(FT)에 따르면 메타(구 페이스북)가 가상화폐, 토큰, 대출 서비스를 자체 애플리케이션에 도입하는 내용의 예비 계획을 발표했다. FT는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메타의 금융 부문인 메타 파이낸셜 테크놀로지가 메타버스를 위한 가상자산 출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는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가 아닌 회사가 컨트롤하는 인앱(in-app) 토큰으로, 해당 프로젝트는 현재 초기 단계에 있다. 미디어는 “메타가 수익 모델 모색 관련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을 깊이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피터 브랜트 “다음 황소장, 5월에 시작 예측”
2018년 암호화폐 약세장을 예견한 미국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음 비트코인 황소장(불마켓)은 5월에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역사는 반복된다. 앞서 역사에 따르면 다음번 황소장이 시작되기까지 평균 33개월이 걸렸다”며 “가격을 예측하긴 어렵다. 다만 암호화폐 역사상 가장 거대한 황소장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갤럭시 디지털 CEO “BTC 가격 100만 달러 예측”
유투데이에 따르면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2022 컨퍼런스에 참석, 미국 연준이 덜 매파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달로 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까운 미래에 경기적 침체가 예상된다. 비트코인이 가치저장 수단 역할을 하는 만큼, 가격 상승될 것으로 보인다”며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까지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BTC 대신 금 선택했다면 50억 달러 손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미국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2022 컨퍼런스의 블룸버그 워밍업 행사 연설을 통해 금 대신 비트코인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대신 금을 선택했다면 지금 기업의 규모가 크게 차이가 났을 것”이라며 “금에 투자했다면 아마 약 2.5억 달러 규모의 금만 갖게 됐을 것이다. 우리 주주들은 40~50억 달러 규모의 이익을 놓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월 14일 기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약 125,05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최대 디지털 결제 회사, 앱 내 암호화폐 매매 기능 출시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필리핀 최대 디지털 결제 회사 페이마야(PayMaya)가 앱 내 암호화폐 매매 기능을 출시했다. 4000만명을 웃도는 페이마야 앱 사용자는 필리핀 페소로 여러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페이마야 회장 Shailesh Baidwan은 “페이마야 전자지갑이 일상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았다. 고객들은 이제 암호화폐 매매 서비스를 원하고 있다. 이것이 우리가 전자지갑 앱에 암호화폐 매매 기능을 추가한 이유”라고 말했다.

 

 

미국 M세대 “은퇴 자금으로 주식보다 암호화폐 투자”
미국 투자정보 사이트 인베스토피디아(Investopedia)의 설문조사 보고서를 인용, 미국 밀레니얼 세대(M세대)의 28%가 은퇴 자금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인베스토피디아는 18세~76세 미국 성인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응답결과에 따르면 은퇴 자금으로 암호화폐를 사용한다고 답한 밀레니얼 세대 비중 28%로, 주식 27%, 저축 25% 보다 높았다. 은퇴 자금으로 암호화폐를 선택한 X 세대 및 Z 세대 비중은 M세대 보다 낮은 각각 20%, 1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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