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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4년 12월 24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4.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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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WSJ "양자 컴퓨팅 발전, BTC 보안에 위협적... 폭발 기다리는 시한폭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양자 컴퓨팅 발전으로 비트코인 보안이 위협 받을 가능성이 있다며 "폭발을 기다리는 시한폭탄"이라고 평가했다. 미디어는 "양자 컴퓨팅 발전이 비트코인, 더 나아가 잠재적으로 블록체인 산업 전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며 "10년 내 양자 컴퓨터가 비트코인 보안 아키텍처를 무용화할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은 표적이 될 것"이라며 "은행은 규제, 방어 매커니즘, 고객 보호 능력을 갖추고 있는 반면, 비트코인은 와일드 웨스트(Wild West, 미국 개척 시대의 황량한 서부)와 같다. 비트코인을 도난 당해도 월렛이 이를 보상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빈후드 CEO "투자 목적 BTC 보유 계획 없다"
더블록에 따르면 로빈후드 CEO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가 인터뷰를 통해 "투자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비트코인 보유 생각이 때때로 떠오른다. 다만 고객의 거래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코인을 보유하는 것 외에 투자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할 계획은 없다. 로빈후드가 투자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되면 기업에 대한 투자자의 견해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며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식은 해당 코인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로빈후드 HOOD 주가는 202%, 비트코인은 110% 상승했다.

 

 

마이클 세일러 "MSTR 주식, 올해 들어 477% 상승"
단일기업 기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의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자신의 X를 통해 "올해 레드 스윕(미국 공화당이 백악관과 상·하원 의회를 모두 장악하는 현상) 속에서 MSTR 주식은 477% 상승했다"고 전했다.

 

 

미 국세청 "암호화폐 스테이킹, 과세대상"
워처구루 X 계정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이 암호화폐 스테이킹은 과세대상이라고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IRS는 "암호화폐 스테이킹 즉시 세금 책임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테조스(XTZ) 네트워크의 밸리데이터 노드 운영자(베이커)인 조쉬 재럿(Josh Jarrett)의 IRS 대상 진행 중인 소송에서 나온 것으로, 지난 10월 조쉬 재럿은 토큰 보상을 소득으로 신고해야 하는 현행법에 문제가 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분석 "BTC, ETH 개인 투자자 공포 느껴...고래 매수 기회"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X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이 이번주 더욱 하락세를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공포를 느끼고 있다. 특히 지난 2~3개월 간 BTC, ETH 시장에 합류한 신규 투자자들은 엄청난 FUD(두려움, 불확실성, 의심)를 겪고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개인 투자자들이 공포에 휩쓸려 매도하기 시작하면 고래들의 매수세가 반등을 이끌어냈다. 시장은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BTC뿐 아니라 금, 주식도 하락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매크로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자신의 X를 통해 "최근 최고가(108,268 달러)를 경신한 비트코인이 현재 94,000 달러를 하회하고 있다. 이러한 하락세는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금 등 다른 자산에도 해당된다. 다만 비트코인은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최대 폭락을 기록했다"며 "반면 S&P500 지수는 올해 4분기 큰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 않지만, 이러한 추세가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3...탐욕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3포인트 오른 73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개선됐으나 탐욕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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