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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4년 12월 23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4.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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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트럼프, 암호화폐 위원장에 풋볼 선수 출신 29살 '보 하인스' 지명
더블록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암호화폐 위원장에 전 대학 풋볼 선수 출신이자 2022년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보 하인스(Bo Hines)를 지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신설 조직인 대통령을 위한 디지털자산 자문 위원회(Presidential Council of Advisers for Digital Assets)를 이끌게 된다. 아울러 그는 암호화폐 및 AI 책임자로 지명된 데이비드 삭스 전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와도 손을 맞추게 됐다. 트럼프는 “보 하인스 지명자는 데이비스 삭스와 협력해 디지털 자산 분야에서 혁신과 성장을 촉진하고 업계 리더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또 그들은 이 산업이 번창하고 우리 국가 기술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환경을 만들 것”이라고 소개했다. 보 하인스는 올해 29살로 밀레니얼 세대이며, 예일 대학에서 풋볼 선수로 뛰었다. 그는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2022년 노스캐롤라이나 공화당 후보로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한 바 있다.

 

 

트럼프, 경제자문위원장에 ‘친암호화폐’ 경제학자 지명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경제자문위원장에 친 암호화폐 성향의 경제학자 스테판 미란(Stephen Miran)을 지명했다. 그는 최근 팟캐스트 ‘더 비트코인 레이어’에 출연해 “금융 규제 완화는 미국의 혁신에 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특히 암호화폐가 트럼프 행정부의 또 다른 경제 호황을 이끄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발언한 바 있다. 매체는 “스테판 미란 임명에 대해 암호화폐 업계 내부에서도 환영하는 목소리가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마이클 세일러, 아마존 CEO에 비트코인 매수 제안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가 X를 통해 제프 베조스 (Jeff Bezos) 아마존 CEO에게 6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구매를 제안했다. 그는 제프 베조스가 자신의 결혼식에 6억 달러를 쓰기로 했다는 외신 보도를 부인하는 포스팅을 남기자 이같은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크립토퀀트 CEO "미 국채 감축에 BTC 활용, 실현 가능해"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미국 부채를 감축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하는 것은 실현 가능한 방안이다. 지난 15년간 7900억달러 자금 유입으로 BTC 시총은 2조달러까지 증가했다. 올해에만 3520억달러가 유입됐다. BTC가 더 폭넓게 사용되려면 금과 동등한 권위를 확보해야 한다. 전략적 준비금 편입이 그 첫걸음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2050년까지 미국 정부는 100만 BTC를 확보해 부채의 36%를 상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는 암호화폐 정책 제안서를 공개,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계획이 국가 부채 감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트럼프 지명' 암호화폐 리더 "고문직으로 밀려났다?...사실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암호화폐 및 AI 책임자로 지명한 데이비드 삭스 전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가 X를 통해 "오늘 일부 미디어에서 내가 리더가 아닌 일반 고문으로 활동할 거라 보도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내 시간의 50%를 워싱턴 내 정책 지원 업무에, 50%는 실리콘밸리 내 기술 개발에 할애할 계획이다. 이는 내가 앞서 요구했던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앞서 포춘은 당초 삭스의 담당이었던 기술 정책 업무는 전 트럼프 1기 행정부 최고기술책임자 마이클 크라치오스(Michael Kratsios)가 주도하고, 삭스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마이클 세일러, 암호화폐 정책 제안서 공개... "BTC 비축 계획, 국가부채 감축 도움"
더블록에 따르면 단일기업 기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의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2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정책 제안서를 공개,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계획이 국가 부채 감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가 공개한 제안서는 미국의 산업 성장 지원, 규정 준수 및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표준 설정, 암호화폐 보유자 및 회사에 대한 권리 설정을 위한 계획을 제시한다. 마이클 세일러는 제안서를 통해 "비트코인 전략자산 비축 계획은 16~18조 달러 상당의 부를 창출할 수 있는 아이디어다. 이를 통해 36조 달러에 달하는 국가 부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명확한 분류법, 합법적 권리 기반 프레임워크, 실질적인 준수 의무를 확립함으로써 미국은 글로벌 디지털경제를 주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0...탐욕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3포인트 내린 70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악화했으나 탐욕 단계가 지속되고 있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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