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인 뉴스
마이클 세일러 "트럼프 행정부서 암호화폐 자문 요청하면 응할 것"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행정부에서 암호화폐 관련 자문을 요청받는다면 당연히 의견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일러는 트럼프 행정부의 다수 인사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일러는 최근 MSTR의 나스닥100 편입과 비트코인 투자가 과도하다는 의견과 관련 "MSTR은 건실한 소프트웨어 사업부를 운영 중이며 BTC 투자에만 의존하지는 않는다. 소프트웨어는 연간 7,500만 달러의 운영수익을 내고 있고, BTC는 연간 186억 달러의 미실현 투자 수익을 거두고 있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反 암호화폐 미 SEC 위원 재지명안 표결 취소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 캐롤라인 크렌쇼(Caroline Crenshaw) 재지명안 표결이 재차 취소됐다. 미디어는 "캐롤라인 크렌쇼는 재지명을 위해 올해 의회 회기 내 상원 은행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2024년 의회 일정은 오늘(12월 18일, 현지시간) 끝난다. 이에 따라 캐롤라인 크렌쇼는 내년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며, 공화당이 다수를 차지한 만큼 실현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파월 "경기 침체 걱정할 이유 없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FOMC 후 기자회견에서 "다수의 분석가가 미국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그렇지 않다. 현재 미국 경제는 매우 긍정적이며 수많은 성과를 내고 있다. 경기 침체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코인데스크 2025년 암호화폐 시장 3가지 예측
코인데스크가 "2024년은 암호화폐에 있어 중요한 해였다. 그러나 진정한 전환점은 아직 오지않았다"며 2025년 암호화폐 시장에서 발생할 사건 3가지를 예측했다.
1) 디파이 급증
디파이는 제품군 측면에서 전통 금융과 매우 유사하게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다. 2025년에는 디파이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옵션, 스왑, 금리 스왑 등 파생상품에 대한 채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기관 플레이어 시장 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참여는 더이상 BTC, ETH 등 블루칩 암호화폐를 구매하는데 국한되지 않는다. 대출 시장, 실물자산(RWA) 지원 디지털자산(예: 스테이블코인)을 통한 유동성 제공 도구를 사용해 온체인 시장을 확장할 것이다.
2) 스테이블코인, 암호화폐 킬러 사용 사례로 계속해 성장
스테이블코인은 그저 또 다른 암호화폐 상품이 아니다. 현재 정치적 지형은 스테이블코인에 유리하게 극적으로 전환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마침내 미국 달러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증가하는 공공 부문 부채를 해결할 수 있는 국가적 자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3) ETF, 웹3 소셜 플랫폼 등 경쟁 심화
ETF는 새로운 자본이 암호화폐에 유입되는데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 곧 ETH ETF의 성공을 보게 될 것이다. SOL ETF는 2025년 상반기에 승인되거나 2026년 또는 그 이후로 연기될 것이다. 또한 주요 웹3 소셜 플랫폼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다. 파이가 커짐에 따라 암호화폐계의 트위터/X/페이스북이 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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