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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2년 2월 13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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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3일,

가상자산 뉴스




암호화폐 급여 선택… 비트코인 가장 선호
미국 원격근무 급여솔루션 업체 딜(Deel)이 지난 6개월간 급여 서비스를 제공한 150여개국 10만명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2%가 급여 중 일부를 암호화폐 등으로 받기로 했다고 응답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급여솔루션 업체 딜은 작년 하반기 부터 암호화폐 급여 옵션을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받는 근로자 비중이 63%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이더리움 26%, 스테이블코인 USDC 7%, 그리고 솔라나 2% 순이었다. 국가별로는 아르헨티나 응답자의 3분의 1이 암호화폐 급여 옵션을 선택한 반면, 브라질은 3%만 해당 옵션을 택했다.

 

리플, 법원에 SEC 메모 제출 강요 요청서 제출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와 소송 중인 리플이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와 전 SEC 위원 엘라드 로이즈먼(Elad Roisman)의 2018년 회의 메모를 SEC가 제출하도록 강요하는 요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SEC는 이의를 제기한 상태다. 앞서 코인니스는 2012년 리플이 XRP 출시 관련 외부 변호사로부터 받은 법률 자문 내용이 2월 17일 공개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담당 판사 토레스는 최근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의 SEC 공식 조사 통지문 등 비공개 문건을 공개하라고 명령했다.

영국 하원의원 “비트코인 투자 고려해보겠다”
핀볼드에 따르면 영국 하원의원 맷 핸콕(Matt Hancock)이 익스프레스(Express)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보유 중이냐는 질문에 “아직은 아니지만 고려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브렉시트가 암호화폐에 대한 동적(dynamic)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암호화폐 기술이 영국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암호화폐는 지불 수단으로 쓰이고 투명성이 내장된 스마트 컨트랙트 분야에서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NFT,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1% 불과.. 5년 내 급성장 전망
NFT 열풍에도 NFT 시장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1%에 불과하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메사리, NFTGo에 따르면 현재 NFT 총 가치는 약 160억달러다. 아바타 NFT 비중이 46%로 가장 높다. 크립토펑크, BAYC 등이 대표적이다. 이어 게임(19.8%), 수집품(13.5%), 아트(8.1%) 등 순이다. 메사리 시니어 리서치 애널리스트 Mason Nystrom은 “NFT 시장은 어떻게 보면 포화 상태일 수 있지만, 5년 이내에 이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 NFT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그저 파일 표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분석 “거래소 사용 BTC 입출금 주소 수, 약세장 수준으로 감소”
크립토퀀트 기고자 얀 뷔스텐펠트(Jan Wüstenfeld)가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출금하고 또 입금하는 주소 수(7일 이동평균)가 약세장 수준에 가깝게 감소했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해 11월 비트코인이 두 번째 신고점을 경신할 당시 해당 지표가 감소하는 것을 포착했지만, 올들어 입금, 출금 주소 수 모두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 해당 지표로 비트코인이 약세장에 들어섰다고 보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주소들의 활동이 저조하고, 최근의 가격 상승에도 거래 활성도가 낮은 점은 감안할 떄 회복 모멘텀이 강하지는 않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피델리티 임원 “비트코인, 애플과 동일한 성장 경로 따른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전세계에서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애플과 동일한 성장 경로를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도입률이 증가함에 따라 비트코인 가격은 애플처럼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티머는 또 비트코인이 알트코인과는 구별된다며 “다른 디지털 자산은 비트코인에 비해 더 나은 성능을 가질 것이다. 확장성은 뛰어나지만 덜 분산되어 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금처럼 가치 저장소로서 기능하는 자산군이다. 나머지 디지털 자산은 벤처 자산에 가깝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현재 가격이 심하게 요동쳤던 1970년대 금과 같은 단계에 있다고 진단했다.

외신 “美 상원, CFTC 암호화폐 규제 권한 확대에 초당적 합의 도출”
미국 유력 경제지 포브스가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상원 농업위원회에서 개최된 ‘디지털 자산 조사: 위험, 규제, 혁신’ 청문회를 종합하며 “민주당 및 공화당 최고 위원들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암호화폐 규제 권한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고 11일 보도했다. 앞서 데비 스태버나우 미국 미시간주 민주당 상원의원과 존 보즈먼(John Boozman) 미국 아칸소주 공화당 상원의원은 지난달 CFTC가 암호화폐 시장 감독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이날 청문회에서 스태버나우 의원은 “다음 위기까지 기다릴 여유가 없다. 의회는 규제 기관 및 바이든 행정부와 협력해 소비자와 환경을 보호하고, 시장을 공정하고 투명하며 경쟁력 있게 유지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보즈먼 의원은 “디지털 자산 시장 감독에는 규제 공백이 존재한다. 이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확실히 하지 않으면 금융 시장의 회복력을 위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외신 “디파이 옵션 프로토콜, 올들어 거래량 및 사용자 수 지속 감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를 인용 “올들어 이더리움 및 기타 네트워크 상에 구축된 옵션 프로토콜들의 거래량 및 사용자 수가 지속 감소하고 있다”고 11일 보도했다. 델파이디지털에 따르면, 디파이 옵션 프로토콜 내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 규모는 연초부터 수 억 달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헤직(Hegic) 플랫폼 내 TVL이 1월 10억 달러에서 8억 달러 아래로 감소했다. 이와 관련 디파이 보안 전문 업체 해시엑스(HashEx)의 창업자인 드미트리 미슈닌(Dmitry Mishunin)은 “디지털 자산 생태계는 변동성이 심한 ‘위험 자산’으로 알려져 있다.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약세 흐름이 지속되자 사람들은 이 위험 자산과 디파이 옵션이 대표하는 시장에서 자금을 뺐다”고 설명했다.

인도 재무장관 “암호화폐 과세, 합법화와 별개 문제”
외신에 따르면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이 “암호화폐 금지 여부는 추후 결정할 것이며,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과세가 암호화폐를 합법화한다는 의미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암호화폐에 세금을 부과한다고 해서 암호화폐를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화폐와 동등한 가치를 가진 것으로 해석해선 안 된다는 설명이다. 앞서 그는 암호화폐 양도소득에 30% 세율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미연준, 15일 이사회 비공개 회의 소집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연준 이사회 비공개 회의를 한국시간 기준 15일 1시 30분(현지 시간 14일 오전 11시 30분) 소집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준 이사회는 연방준비은행이 부과할 재할인율(discount rates)과 선지급(the advance)에 대해 검토하고 결정을 내릴 계획이며, 회의 종료 후 위원회 웹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반에크 대표 “스테이블코인, 투자상품으로 취급해야”
암호화폐 자산 운용사 얀 반에크(Jan Van Eck)의 대표인 얀 반에크(Jan Van Eck)가 “스테이블코인을 투자상품으로 취급하고, 은행처럼 규제하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얀 반에크는 최근 배런스 잡지 기고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는 돈을 빌려주지 않는데 왜 은행처럼 규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 된다.  스테이블코인은 머니마켓펀드(MMF)에 더 가까운데도 대통령 실무 그룹(PWG)은 보험예탁기관과 동일한 수준의 규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코인니스, 주요 뉴스 브리핑

 

1. BTC 해시레이트 248.11 EH/s까지 급등..사상 최고
2. 신규 BTC 월렛, 첫 트랜젝션에 44,612 BTC 입금...자산 순위 14위 등극
3. BTC 자산 보유 월렛 수 4000만개 돌파
4. ETH, 네트워크 수수료 평균가·중간값 6개월 來 가장 낮아
5. 카르다노, 트랜잭션 활성도 비트코인 추월
6. FT "암호화폐 하락 후 거래량 증가, 기초적 수요 존재 의미"
7. 분석 "현재 암호화폐 시장 2008년과 유사..일정 시간 후 포물선형 상승장 연출 가능"
8. 스페인 과세 개정안, 내국인 해외 암호화폐 자산 파악 추진
9. 헬륨, 다수 중국 채굴 노드 블랙리스트에 추가
10. 엘살바도르 의회 의원 "BTC 채권, 경제 자유 가져올 것"
11. 크립토펑크 5822, 8000 ETH에 거래
12. 분석 "200만개 이상 BTC, 3.62~4.12만 달러 구간에서 거래"
13. 케이티 페리 "FTX 인턴하기 위해 음악 관둬" 농담에 커뮤니티 조롱 확산
14. 크라켄,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 약정 5년 來 가장 적어
15. YFI 창업자 "솔리디티 기반 온체인 레버리지 현물 무기한 계약 상품 출시"
16. 美 뉴욕 검찰, 500만 달러 비트코인 사기 피의자에 징역 20년형 구형
17. 분석 "이더리움, 토큰 보유자 위한 가치 창출 능력 가장 우수"
18. 분석 "크립토 VC 수익률 Top3, DCG·갤럭시·판테라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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