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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5년 1월 31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5.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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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UFC 인스타그램 해킹... 솔라나 밈코인 홍보 악용
디크립트에 따르면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지난 29일(현지시간) 해킹에 노출돼 솔라나 밈코인 홍보에 악용됐다. UFC 코인(UFC)은 해당 게시글 게재 이후 급등한 후 97% 폭락했다. 이 펌프 앤 덤프 계획으로 해커는 140만 달러를 탈취한 것으로 추정된다.

 

 

바이낸스 "테러단체 하마스와 특별 관계 아냐"... 소송 기각 요구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에 유리한 거래를 촉진했다는 주장의 소송과 관련해 "거래소와 하마스 사이에는 특별한 관계가 없다"며 소송 기각을 요구했다. 지난해 2월 하마스에 피해를 입은 이스라엘인들이 바이낸스가 테러단체와 관련된 트랜잭션을 처리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비탈릭 "ETH 소각·스테이킹 수익, 대략 균형 상황"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X를 통해 "이더리움(ETH)의 현재 공급량은 1억2,050만개이며, 프리마인 참여자에 1,190만 ETH, 초기 기여자에 900만 ETH, 재단에 290만 ETH, 토큰 세일에 6,010만 ETH, 채굴에 4,800만 ETH가 할당됐다. 또 ETH 자동 소각 메커니즘 EIP-1559와 프로토 댕크샤딩·L2 수수료 저감 효과인 EIP-4844 도입에 따라 소각·스테이킹 수익은 대략 균형을 이루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애널리스트 "포브스 표지모델, 시장 거품 정점 신호...모두 감옥 갔다"
암호화폐 뉴스레터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이 X를 통해 "단일 기업 기준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미국 유력 경제잡지 포브스 최신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이런 '암호화폐 예언자(Crypto prophet)가 포브스 표지모델로 등장할 시점에서 시장 거품은 정점을 찍었다. 그리고 표지모델로 나온 인사들은 모두 나중에 사기 혐의로 기소돼 감옥에 갔다"고 전했다.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은 2018년 2월,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는 2021년 10월 포브스 표지모델로 등장한 바 있다.

 

 

샘 뱅크먼 프리드 부모, 트럼프에 사면 요청 방법 모색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의 부모 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사면을 요청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SBF는 사기 등 복수 혐의로 25년형을 선고받고 브루클린 메트로폴리탄 구치소(MDC)에서 복역 중이다. 현재 SBF의 부모 측은 트럼프 측과 연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변호사, 기타 인사들과 미팅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SBF 측과 백악관은 관련 논평을 거부했다.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트럼프가 실크로드 설립자 로스 울브리히트(Ross Ulbricht)를 사면한 만큼 SBF도 사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해왔다.

 

 

그레이스케일, 美 SEC에 XRP 현물 ETF 신청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뉴욕 증권거래소(NYSE)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리플(XRP) 현물 ETF를 신청했다. 이와 관련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은 "다음 주에 XRP ETF를 신청하는 발행사들이 늘어날 수 있으니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해당 신청은 그레이스케일 XRP 트러스트를 ETF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며, 해당 트러스트가 운용 중인 자산은 1,600만 달러"라고 설명했다.

 


외신 "BTC 해시레이트 경쟁 완화 전망"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 경쟁이 다소 완화될 전망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BTC 채굴 난이도는 지난 1월 27일 종전 수치 대비 2.12% 하락한 108.11T를 기록, 지난해 9월 이후 첫 하향 조정을 겪은 바 있다. 매체는 "채굴업체들은 2024년 반감기 이후 채굴 이익 감소분을 인공지능(AI) 및 고성능 데이터 센터 등으로 다각화하려 시도했다. 채굴 난이도 하락과 채굴기 선주문량 감소 추세를 감안하면 해시레이트 증가 속도는 느려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日 금융기관 "BTC, 추가 상승 가능...MSTR 주가도 강세 가능성"
더블록에 따르면, 일본 최대 금융기관 미즈호 파이낸셜 그룹(Mizuho Financial Group)이 최근 보고서에서 "비트코인은 향후 3년 내 30% 추가 상승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단일 기업 기준 BTC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MSTR) 주가에도 아웃퍼폼(outperform, 매수나 강력매수보단 약한 매수의견) 등급을 매기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BTC는 점차 채택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오는 2027년까지 채택이 지속 증가한다면 BTC 가격도 더 상승할 수 있다. BTC 현물 ETF 등 기타 상품과 달리 MSTR은 자금을 조달해 BTC를 매입하고 있으며, 시장 강세에 따라 주가 역시 상승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크라켄, 美 39개주 고객 대상 스테이킹 서비스 재개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현지 39개주 고객 대상 스테이킹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지원하는 자산은 ETH, SOL, DOT, ADA 등 17종이다. 크라켄 글로벌 소비자 책임인 마크 그린버그(Mark Greenberg)는 "크라켄은 스테이킹이 암호화폐의 기본 요소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서비스 재개를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크라켄은 2023년 3월 미국 고객 대상 스테이킹 서비스 플랫폼 운영을 중단했으며, 관련 문제를 제기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3,000만 달러 합의금을 지불하기도 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6...탐욕→극단적 탐욕 전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대비 6 포인트 오른 76을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며 탐욕에서 극단적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 ‘25.01.31. 크립토 시황 브리핑

< 전체시장동향 >
  - BTC 가격은 $104,700대에서 종가 마감
  - 도미넌스는, 비트 59.3%, 이더 11.2%, 알트 9.6%
  - 전체 코인 시총은 3.51조 달러, 이더&알트 코인 시총은 1.43조 달러

< 상승코인동향 > 
- ‘상승율 탑5’는 $DEXE, $JASMY, $AR, $OM, $HYPE. 
   *지난 24시간, 시총 100위내 기준
 
< 공포탐욕지수 >  
 - 현재 76으로 ‘극단적 탐욕’ 수준
 
< 주요헤드라인 >
 - 미 SEC, 비트와이즈 현물 BTC-ETH 결합 ETF 승인
 - 펌프닷펀, '미 증권법 위반' 집단소송 직면
 - 오늘 $84.1억 상당 BTC 옵션 만기
 - USDT,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원
 - 그레이스케일, 美 SEC에 XRP 현물 ETF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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