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인 뉴스
분석 "ETH, 이번 강세장 내 두번째 상승 시작"
크립토퀀트 기고자 크립토선문(crypto sunmoon)이 "이번 강세장 중 이더리움(ETH)의 두번째 랠리가 시작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과거 암호화폐 시장 강세장에서 ETH는 항상 두번의 큰 상승이 있었으며, 두번째 상승 때는 늘 첫번째 상승 때 가격을 크게 뛰어 넘었었다"고 설명했다.
a16z 공동창업자 "바이든 행정부, 암호화폐 포함 기술 기업인 계좌 금지 조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암호화폐 기업인을 포함한 일부 기술 기업 수장들의 은행 계좌 사용을 금지시켰다는 주장이 나와 파장이 일고 있다. 실리콘밸리 벤처 캐피털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 공동설립자 마크 안드레센은 최근 조 로건 팟캐스트에 출연, "바이든 행정부는 30명의 기술 기업 설립자의 은행 계좌 사용을 금지 시켰었다. 여기에는 어떠한 경고도, 설명도 없었다. 개발에 대한 완전한 통제가 있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해당 내용이 담긴 X 게시물을 공유했으며,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이를 리포스트했다. 브라이언 암스트롱은 "이 내용이 모두 사실임을 확인했다. 바이든 행정부에서 일어난 가장 비윤리적인 일 중 하나다. 이러한 조치는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이 주도했을 가능성이 높다. 워렌과 게리 겐슬러는 암호화폐 산업 전체를 불법적으로 죽이려 했다.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패배한 주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외신 "BTC 랠리 식으면서 장기 보유자 현금화 시작"
비인크립토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장기 수익률(Bitcoin’s long-term profit output ratio)이 2.86로 급등했다며 "비트코인 랠리가 식으면서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가 현금화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해당 지표는 155일 이상 코인을 보유한 장기 투자자의 활동을 측정하며 1을 넘을 시 보유자들이 이익을 내며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한다. 이는 지난 8월 30일(현지시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이러한 상황이 계속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93,000 달러 수준까지 밀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애널리스트 "최근 BTC 급등 이유... 테더 수십억 달러 찍어낸 탓"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이 X를 통해 "지난 몇 주 동안 비트코인이 급등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그 답은 뻔하다. 규제를 받지 않는 수상한 중국 업체인 테더(USDT)가 수십억 달러를 허공에서 인쇄, 부패한 거래소 네트워크에 유입시켰다. 그들은 역사상 최대 규모의 폰지 사기를 벌이고 있다. 이것은 필연적으로 무너질 것이며 수억 명의 사람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 사상 최대 금융 재앙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피델리티 임원 "최근 BTC 가격 상승... 현물 ETF 주요 촉매제"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인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을 10만 달러 가까운 수준까지 끌어올린 주요 촉매제 중 하나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꼽았다. 그는 "레버리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미결제약정(OI)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현금만이 이 추세에 편승하는 것은 아니다. 헤지펀드와 레버리지 투기 세력에 의해 선물 시장의 OI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이클 세일러 "지난주 MSTR 트레저리 BTC 수익률 12.3%"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나스닥 티커: MSTR)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MSTR 트레저리의 지난주 12.3%의 비트코인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주주들에게 약 40,738 BTC, 즉 하루에 약 5820 BTC의 순이익을 제공했다. BTC당 93.5만 달러로 환산하면 한 주 동안 38억 달러, 1일 5.44억 달러에 해당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美 10월 근원 PCE 전월比 0.3%↑...예상치 부합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10월 미국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0.3%)에 부합하는 수치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연준이 가장 정확한 물가 지표로 간주하는 지수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7...극단적 탐욕 전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2포인트 오른 77을 기록했다. 투심이 소폭 개선되며 탐욕 단계에서 극단적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 ‘24.11.28. 크립토 시황 브리핑
< 전체시장동향 >
- BTC 가격은 $95,800대에서 종가 마감
- 도미넌스는, 비트 58.2%, 이더 13.5%, 알트 10.4%
- 전체 코인 시총은 3.26조 달러, 이더&알트 코인 시총은 1.36조 달러
< 상승코인동향 >
- ‘상승율 탑5’는 $ENS, $UNI, $ENA, $ETC, $AAVE.
*지난 24시간, 시총 100위내 기준
< 공포탐욕지수 >
- 현재 77로 ‘극단적 탐욕’ 수준
< 주요헤드라인 >
- 트럼프 당선 후, 레이어1 프로젝트 활황
- BTC 랠리 식으면서 장기 보유자 현금화 시작
- 마라홀딩스, 총 6,474 BTC BTC 매입... $10억 전환사채 발행
- ETH, 이번 강세장 내 두번째 상승 시작
- 비트와이즈, 10종 암호화폐 인덱스 ETF 신청서 제출
<실시간 코인 이슈>
1. 빗썸, BB 및 SKL 원화마켓 상장
2. 美 ETH 현물 ETF 3거래일 연속 순유입
3. 美 BTC 현물 ETF, $1.2억 유출…2거래일 연속
4. 바이든 "이스라엘-헤즈볼라, 미 중재로 휴전 합의"
5. 지난주 美 BTC 현물 ETF서 채굴량의 10배 흡수
<코인소식>
1. 유재석 “과거로 간다면 비트코인. 돈 버는 게 뭐가 나빠요?”…9.7만弗 찍고 10만弗 갈까 [투자360]
2. “25년 사상 최대의 암호화폐 불장을 만드는 9가지 요인”–난센 CEO
3. '10만 달러 고지' 앞 주춤하던 비트코인 다시 상승세
4. 비트코인 채굴 기업 마라, 6474 BTC 추가매입–전환사채 발행
5. 진성준 “가상자산 과세 소신 굽히지 않는 이유…민주당은 그런 정당이어야”
6. 리플(XRP), 비트와이즈 펀드 투자 소식에 7% 급등…12월까지 25% 덤핑 신호도
7. 가상자산 '코인러 반발'에도…민주당 '중도 확장 전략' 갈피 못 잡나
8. 카르다노(ADA), 1달러 돌파...앞으로 얼마나 오를까
9. “비트코인 과열 아니다, 상승 여력 충분…목표가 $146K”–크립토퀀트
10. [국제유가] 美 휘발유 재고 급증 속 혼조…WTI, 2주來 최저
<해외소식>
1. 우량주 그룹 다우지수, 장중 사상 첫 4만5천선 돌파
2. 다우지수, 장중 역대 최고 기록 또 경신…3거래일 연속
3. 뉴욕증시, 추수감사절 앞두고 기술주 약세에 일제히 하락 마감
4. 중국기업 SOS, 5000만 달러 규모 비트코인 투자 발표…주가 100% 급등
5. [속보] 美 3분기 GDP(2차 추정치), +2.8% … 다우존스 전망치 +2.8%
6. 트럼프 관세에 주요 소비재 다 오른다…"원유·자동차·주류 등"
7. 美 주가지수선물, 미미한 움직임…PCE 가격지수 대기
8. "아시아 기업 IPO 재개…美 증시에선 아직"
9. "아메리카익스프레스, 버핏의 최애 종목에 등극"
10. 골드만삭스·테슬라 임원, 대선 후 대규모 주식 매도…경기 신호?
<금리소식>
1. [뉴욕유가] 美 휘발유 재고 급증 속 혼조…WTI, 2주來 최저
2. [뉴욕 개장 전 점검] 美PCE 인플레 데이터 주시 … 뉴욕 주가 선물 약세
3. 시중은행 예대금리차 석 달 연속 확대…전북은행 최고
4. [시황] 코스피 2503.06(▽0.69%), 코스닥 692.00(▽0.17%), 원·달러 환율 1397.0원(▽1.2원)마감
5. “퇴직연금 10년 평균 수익률,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쳐”
6. [시황]코스피 2518.82(▼0.06%), 코스닥 693.80(▲0.09%), 원·달러 환율 1399.0원(▲0.8원) 개장
_________________________
출처 : 코인니스
'가상자산 >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문] 2024년 12월 2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3) | 2024.12.02 |
---|---|
[신문] 2024년 11월 29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2) | 2024.11.29 |
[신문] 2024년 11월 27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2) | 2024.11.27 |
[신문] 2024년 11월 26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1) | 2024.11.26 |
[신문] 2024년 11월 25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1) | 2024.11.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