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인 뉴스
분석 "지난주 美 BTC 현물 ETF서 채굴량의 10배 흡수"
DL뉴스가 “지난주 미국 BTC 현물 ETF에서 33억 달러 이상의 규모가 유입됐다. BTC가 한 주 내내 90,000 달러선에서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약 30,000 BTC를 매입한 것이다. 같은 기간 채굴된 비트코인 물량의 10배에 달하는 규모다. 현재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약 105만 BTC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전체 비트코인 공급량의 약 5.33%에 해당한다. 연말까지 이러한 순유입 추세가 지속된다면,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의 보유량으로 추정되는 110만 BTC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이번 비트코인의 랠리 요인으로 △미국 대선 공화당 하원 장악 △중앙은행 금리 인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대규모 BTC 매입 등을 지목했다.
미 재무부 "저소득 암호화폐 투자자 주택 매매 증가... 관련 리스크 연구 필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금융조사국(OFR)이 보고서를 발표, 암호화폐 투자로 인해 저소득 미국인의 주택 매매 가능성이 올라갔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최근 몇 년 간 암호화폐 투자자 수가 증가하면서, 디지털자산 활동이 높은 지역 내 부채(특히 모기지)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들은 암호화폐 수익을 주택담보대출 및 자동자 대출로 활용하고 있으며, 부채 연체율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암호화폐가 변동성이 큰 만큼, 금융 침체기에 암호화폐 투자자가 미국 모기지 시장에 미칠 리스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2024년 기간 암호화폐 투자 활동이 높은 저소득 지역 내 모기지 규모가 274% 증가했다. 이는 중소득 지역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암호화폐 시장 규제 위해 CFTC 권한 확대 계획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차기 트럼프 행정부는 암호화폐 시장 규제를 위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권한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움직임은 암호화폐 산업의 특정 측면에 대한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관할권을 축소하고, 상품으로 분류되는 BTC, ETH 및 기타 디지털자산과 현물 시장을 감독할 수 있도록 CFTC의 권한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바이든 "이스라엘-헤즈볼라, 미 중재로 휴전 합의"
서울경제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미국의 중재로 몇 주간의 논의를 거쳐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 안보내각이 헤즈볼라와의 휴전안을 승인했다고 다수의 언론이 보도한 바 있다.
글래스노드 "장기 홀더, 50.7만 BTC 매도...시장 흡수 위한 수요 필요"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가까워지면서 장기 보유자(LTH)들이 9월을 기점으로 50만 7,000 BTC 이상을 매도했다. 이는 3월 랠리에서 보여준 매도량(93만 4,000 BTC)보다 적지만 상당한 규모다. 이에 따라 일일 실현 이익이 20.2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러한 공급 과잉을 완전히 흡수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수요가 필요하며, 재축적 기간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분석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 밈 주식과 유사"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루이 사이크스(Louis Sykes)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 상승은 2021년 밈 주식 열풍과 비슷하다"고 진단했다. 이어 "게임스탑(GameStop)이나 AMC처럼 레딧(Reddit) 커뮤니티 활동에 의해 주가가 상승하진 않았기 때문에 전형적인 밈 주식과는 다르다. 하지만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주식이 비트코인 보유량의 3배 프리미엄을 적용 받아 거래되고 있는 점은 사실상 희극(funny business)"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벤치마크 소속 애널리스트 마크 팔머(Mark Palmer)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전략이 논란을 일으키긴 했지만, 그 결과 미국 대기업 대부분의 주가보다 더 상승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보유한 비트코인 일부를 대출로 활용해 수익을 창출하고 부채에 대한 이자를 상쇄할 수 있다. 더 많은 비트코인을 대출해 추가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기영 "한국, BTC 친화적 국가 아냐... 대통령·정치인·규제기관, 아무것도 몰라"
크립토퀀트 CEO 주기영이 X를 통해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그는 감옥에 갔을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 비트코인에 친화적인 국가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비트코인을 깊게 이해하는 정치인이 없으면 기업이나 정부가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채택하도록 장려하기 어렵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대통령은 비트코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한국 SEC는 비트코인을 선호하지 않는다. 한국 IRS는 비트코인에 세금을 징수하고 싶어한다. 그들은 완전히 동기화되지 않았다. 완전 헛소리 중이다"고 강조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5...투심 위축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4 포인트 내린 75를 기록했다. 투심이 위축되며 극단적 탐욕 단계에서 탐욕 단계로 전환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 ‘24.11.27. 크립토 시황 브리핑
< 전체시장동향 >
- BTC 가격은 $91,900대에서 종가 마감
- 도미넌스는, 비트 58.6%, 이더 12.9%, 알트 10.4%
- 전체 코인 시총은 3.11조 달러, 이더&알트 코인 시총은 1.29조 달러
< 상승코인동향 >
- ‘상승율 탑5’는 $INJ, $ALGO, $FTM, $SUI , $THETA.
*지난 24시간, 시총 100위내 기준
< 공포탐욕지수 >
- 현재 75로 ‘탐욕’ 수준
< 주요헤드라인 >
- BTC, $91,000 수성 해야 랠리 지속
- 지난주 美 BTC 현물 ETF서 채굴량의 10배 흡수
- 바이든 "이스라엘-헤즈볼라, 미 중재로 휴전 합의"
- 글래스노드 "장기 홀더, 50.7만 BTC 매도...시장 흡수 위한 수요 필요"
- 트럼프 2기 행정부, 암호화폐 시장 규제 위해 CFTC 권한 확대 계획
<실시간 코인 이슈>
1. 분석 "BTC, $92,500 지지 실패 시 단기 하락세 격화 전망"
2. 바이낸스, THE 상장
3. 한국 암호화폐 시장, BTC·ETH 보다 알트코인 거래 비중 높아
4. 美 BTC 현물 ETF, 6거래일 만에 순유출 전환…$4.3억 유출
5. 가상자산 과세 이슈에 기재위 파행…오늘 전체회의도 무산
<코인소식>
1. 비트코인 급락장, 이유는...시장 조정은 기회일까 위기일까
2. '엑스 대항마' 블루스카이 열풍…트럼프 당선 후 머스크의 X 대안으로 세계적 주목
3. 트럼프, 'DOGE 수장' 머스크와 함께 정권 인수작업 본격화
4. 비트와이즈, 비트코인·이더리움 ETF 신청서 제출–시가총액 비율로 투자
5. 연준 위원들 11월 회의서 "금리, 향후 점진적 인하 적절" 판단...파월 "서두를 신호 없다”
6. “비트코인 하락세, 기관 투자자 탓 아냐”...시장 전문가의 원인 진단 결과는?
7. 이스라엘-헤즈볼라, 60일 휴전 합의…13개월 만에 포성 멈춘다
8.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 엄포에도 무덤덤…코인 관련株 급락
9. 비트코인, 매도 압력 속 9만 달러선 역주행...새 자금 유입으로 회복 기대
10. 브라질 의원, 비트코인 전략 비축법 제안…외환 보유액 5% 전환
<해외소식>
1. HSBC "골드만삭스·모건스탠리 펀더멘탈↑·주가 전망↓"
2. UBS "테슬라, 야성적 충동에 의해 움직여…매도 유지"
3. S&P500 선물, 亞시장서 소폭 하락…숨 고르기
4. 日 닛산, 美 판매 부진에 생산량 20% 감축…"2025년 3월 말까지 감산"
5. 코스피, 美 반도체 규제 우려에 하락…2520선 등락
6. 美주식거래자 연감 "산타 랠리·연말 신기록·2025 강세 기대"
<금리소식>
1. [시황]코스피 2520.36(▽0.55%), 코스닥 693.15(▽0.53%), 원·달러 환율 1398.2원(▽4.0원) 마감
2. 골드만삭스 “내년 한국 성장률 1.8%…금리 2.25%까지 인하 전망”
3. 채권 전문가 83% “11월 금통위 기준금리 동결 전망”
4. [시황] 코스피 2521.39(▽0.51%), 코스닥 697.59(△0.11%), 원·달러 환율 1405.0원(△2.8원)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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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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