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인 뉴스
폭스비즈니스 기자 "토레스 판사·라코프 판사, 토큰 자체가 증권 아니라고 선언"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X를 통해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 SEC-리플 소송 담당) 판사와 제드 라코프(Jed Rakoff, SEC-테라폼랩스 소송 담당) 판사 모두 토큰 자체는 증권이 아니라고 선언했다. 내 기억이 맞다면 두 사건 담당 변호사들은 토큰 자체는 컴퓨터 코드에 불과하기 때문에 투자 계약(Investment Contract)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리플과 엘비알와이컴 LBRY(LBC)의 사례에서도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반면 미국 SEC 변호사들은 이와 관련해 일관된 입장을 유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바이낸스-SEC 소송 담당 판사 "암호화폐 증권 여부 검토 후 소송 기각 결정 예정"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진행된 바이낸스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소송 관련 구두변론 심리에서 담당 판사인 에이미 버먼 잭슨(Amy Berman Jackson)은 "모든 암호화폐를 증권으로 간주할지 여부에 대한 판단 후 해당 소송에 대한 기각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바이낸스 측은 "SEC는 암호화폐 기업에 대해 모순적인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SEC에 정식 등록을 요구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업계 성장을 방해하는 제재를 강화하고 있다. 모든 암호화폐가 증권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판단한 후, 소송을 기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SEC는 암호화폐를 포함한 모든 자산에 대한 하위테스트(증권성 판단 기준)은 명확하며, SEC는 기업의 증권법 위반 가능성에 대해 경고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플랜비 "BTC 현물 ETF,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에는 시간 소요"
비트코인 가격 예측 모델 '스톡 투 플로우(S2F) 모델'을 고안한 네덜란드 출신 유명 애널리스트 플랜비(PlanB)가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수요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기에는 시간이 걸린다. 우리는 GBTC 매도세를 겪어야한다. 심지어 GBTC를 매도한 사람들은 규제로 인해 30일이 지나야 다른 비트코인 현물 ETF를 매수할 수 있다. 또한, 아직 규정 문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유럽에서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를 당장 살 수도 없다"고 설명했다.
디파이언스ETF 공동설립자 "BTC 하락세, 예상됐던 일"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를 일시 반납한 가운데, 뉴욕 ETF 기업 디파이언스ETF의 CEO 실비아 자블론스키(Sylvia Jablonski)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하락세는 예상됐던 일이다. 암호화폐 강세 패턴을 회복하기 전까지 이는 뉴스에 파는(sell-the-news) 매도 이벤트로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3.93% 내린 40,024.2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 증시 3대 지수 상승 마감
미 증시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S&P500: +0.22%
나스닥: +0.32%
다우: +0.36%
모건스탠리 "BTC, 글로벌 금융에 미치는 영향 부인할 수 없다"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주요 경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가운데, 비트코인이 글로벌 금융에 미치는 영향을 부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암호화폐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총은 스위스 등 주요 경제국 GDP와 맞먹는 수준까지 성장했으며 엘살바도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국가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했다. 글로벌 금융 무대에서 비트코인이 미치는 영향을 부인할 수 없다"며 "비트코인, 스테이블코인, CBDC 등 암호화폐 발전이 금융 시스템을 재편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별화가 글로벌 금융 안정성 및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알라메다 리서치, 그레이스케일 상대 GBTC·ETHE 환매 요구 소송 취하
로이터가 "FTX의 관계사 알라메다 리서치가 그레이스케일을 대상으로 제기한 GBTC 및 ETHE 환매 요구 소송을 취하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알라메다는 지난해 3월 미국 델라웨어 법원에 "그레이스케일은 비트코인 신탁인 GBTC와 이더리움 신탁 ETHE의 환매를 거부하며, 높은 운용 수수료를 수취하고 있다. 주주들의 비용으로 자신들의 배만 불리고 있다"며 그레이스케일 및 경영진에게 환매 허용 및 운용 수수료 인하 관련 금지명령 구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GBTC는 올해 초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아 현물 ETF로 전환해 NYSE 아르카에서 거래를 시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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