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인 뉴스
엘살바도르 정책 고문 "BTC 목표가 $22만→$220만 상향"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이자 엘살바도르 정부의 비트코인 전략 수석 고문으로 활동 중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최근 X를 통해 "BTC의 목표가를 22만 달러에서 220만 달러로 상향 조정한다"고 전했다. 이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의 전략은 성공 확률이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엘살바도르 정부 주소는 현재 5,958 BTC를 보유 중이며, 매일 1 BTC를 지속 매수하고 있다. 현재 BTC 미실현 수익은 3억 달러 이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블랙록 IBIT, 지난 주 3.7조원 BTC 매입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아캄(ARKM)이 공식 X를 통해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IBIT는 지난 주 26억 달러(약 3.7조원) 상당 BTC를 매입했다. 일 평균 5억 달러가 넘는 금액"이라고 전했다.
분석 "BTC, $10.4만 돌파 후 온체인 트랜잭션 급증...조정 가능성"
크립토퀀트 기고자 XBTManager가 "비트코인이 10.4만 달러에 도달하면서 장기 보유자 트랜잭션이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 매도 압력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BTC가 지난 5일 최고점에 도달한 뒤 장, 단기 보유자 온체인 트랜잭션이 급증했으며, 이후 가격이 빠르게 9만 달러까지 하락했다. 회복 이후에도 장기 투자자 트랜잭션은 증가하고 있다. 가격 반등 이후에도 장기 보유자 트랜잭션이 증가한 것은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전문가 "미국이 금 팔아 BTC 사야 한다는 마이클 세일러, 터무니없어"
투기성 거품을 경고하는, 이른바 '버블 헌터'로 알려진 재무 분석가 제시 콜롬보(Jesse Colombo)가 최근 X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는 미국의 모든 금을 팔아 비트코인을 매입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놨다. 이것은 여러 이유로 터무니없는 생각"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금은 인류에게 6,000년 동안 인정받아 왔지만 BTC는 고작 16년 됐을 뿐이다, BTC의 원래 의도는 '디지털 화폐'였고 가치 저장 수단이라는 말은 전혀 없었다. BTC의 많은 문제 중 하나는 미국 증시 기술주의 레버리지 ETF처럼 거래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은 그런 것에 투자할 필요가 없고, 오히려 금 보유량을 늘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8...극단적 탐욕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1포인트 내린 78를 기록했다. 극단적 탐욕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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