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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4년 9월 19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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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트럼프, 뉴욕 암호화폐 테마 바서 BTC로 버거 구매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뉴욕의 암호화폐 테마 바인 PubKey에서 비트코인으로 버거를 구매했다. 그는 해당 바에서 보좌관의 도움을 받아 비트코인으로 버거 값을 결제했다. 미디어는 "그가 전직 미국 대통령 중 처음으로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공개적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블랙록 "고객들, 미 부채 위기 대비 방안으로 BTC 매수"
디크립트에 따르면 블랙록이 보고서를 발표, "미국의 재정적자 및 부채상태에 대한 국내외의 우려가 커지면서 잠재적 헤지수단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고객들은 비트코인을 미국 부채 위기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 수단으로 여기고 있다. 다른 자산군이 거시적 변수의 영향을 받는 것과 비교했을때 비트코인은 이러한 변수에 거의 노출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리스크온(Risk On) 자산과 리스크오프(Risk Off) 자산 중 어느 쪽에도 해당하지 않는다"며 "비트코인의 특성으로는 제한된 공급량, 글로벌 특성, 국가를 뛰어넘는 전송 용이성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파월 “FOMC 위원 19명 중 17명이 올해 3회 이상 금리인하 찬성"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FOMC 후 기자회견에서 “FOMC 위원 19명 중 17명이 올해 3회 이상의 금리인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일부는 4회 이상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울러 우리는 인플레이션이 완화됐고 실업률은 상승했기 때문에 이제는 금리를 인하할 시기가 됐다고 봤다. 금리인하가 늦을 경우, 인플레이션 완화에 제동이 걸릴 수 있고, 너무 늦으면 고용이 악화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파월 “인플레 상승 리스크 감소…노동시장 약화는 우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FOMC 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 리스크는 감소했으나 노동시장 약화에 대한 리스크는 다소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는 “단, 오늘 우리의 결정은 노동시장의 강세가 유지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반영한다. 지난 3년 동안 인플레이션율은 목표치 2%보다 높았고 노동시장은 다소 타이트했다. 우리는 지속적인 정책 조정을 통해 경제와 노동시장을 뒷받침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완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기준금리 0.5%p 인하 ‘빅컷'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공식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0.5%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약 4년 만의 기준금리 인하다. 연준은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금리를 인상했다. 이어 작년 9월부터 지난 7월 회의까지 8차례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 ‘24.09.19. 크립토 시황 브리핑

< 전체시장동향 >
  - BTC 가격은 $61,700대에서 종가 마감
  - 도미넌스는, 비트 58.5%, 이더 13.8%, 알트 9.7%
  - 전체 코인 시총은 2.09조 달러, 이더&알트 코인 시총은 0.87조 달러

< 상승코인동향 >
- ‘상승율 탑5’는 $TIA, $IMX, $TAO, $SUI, $FTM. 
   *지난 24시간, 시총 100위내 기준

< 공포탐욕지수 >
 - 현재 49로 ‘중립’ 수준
 
< 주요헤드라인 >
 - 블랙록 "고객들, 미 부채 위기 대비 방안으로 BTC 매수"
 - 미 SEC 위원장 "암호화폐 거래소, 규정 따라야... 사기꾼 만연"
 - 외신 "자오창펑 출소, BNB 등 5종 알트코인 상승 가능성 높아"
 -  트럼프, 뉴욕 암호화폐 테마 바서 BTC로 버거 구매
 - 미국 기준금리 0.5%p 인하 ‘빅컷', 연준 점도표, 연내 금리 50bp 추가 인하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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