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2024년 8월 28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오늘의 코인 뉴스

 

애널리스트 "스테이블코인 시총 2022년 초 이후 최대...신규 자금 유입 신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패트릭 스콧(Patrick Scott)이 X를 통해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총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이는 2022년 초 당시보다 더 많은 수준으로, 새로운 자금이 암호화폐로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현재 비트코인, 2020년 초 횡보장 떠올리게 해"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가 X를 통해 "지난6개월 동안 약 $50,000에서 $70,000 사이를 횡보한 비트코인의 모습은 2019년 중반부터 2020년 초중반까지 이어져온 약 $7,000에서 $10,000 사이의 비트코인을 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과거의 차트를 현재의 차트와 동일시 해서는 안된다는 것은 잘 알고있다"고 덧붙였다.

 

 

텔레그램 CEO 석방 촉구 청원 미니앱 서명 30만 건 돌파
더블록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에 체포된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 파벨 두로프의 석방을 청원하기 위한 서명이 30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미니앱을 개발한 톤 생태계 커뮤니티 중심 이니셔티브 톤소사이어티(TON Society) 측은 "두로프의 체포는 표현의 자유라는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프랑스 검찰 측은 파벨 두로프를 정식 기소한 것은 아니라고 밝히며 혐의가 증명되지 않을 시 28일(현지시간) 석방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 저스틴 선 트론 창업자, 아나톨리 야코벤토 솔라나 창업자 등도 파벨 두로프의 석방을 촉구하는 캠페인에 대한 공개 지지를 표명한 바 있다.

 

 

바이낸스 CEO "나이지리아 임직원 무단 구금 6개월째...억지 주장 멈춰야"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리차드 텅(Richard Teng)이 27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나이지리아 당국이 자사 임직원 티그란 감바리안(Tigran Gambaryan)을 무단 구금한지 6개월이 지났다. 그의 건강은 심각한 수준으로 악화됐으며, 필수적인 의료 및 법률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는 명백한 위헌으로 나이지리아 정부는 억지 주장을 멈춰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나이지리아 정부는 바이낸스가 나이지리아 현지 통화 나이라 가치 하락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는 사실무근이다. 2021년~2022년 바이낸스가 나이지리아에서 P2P 서비스를 제공할 당시 나이라 가치 변동폭은 크지 않았다. 본격적인 나이라 가치 폭락은 2023년 6월 정부의 조치 이후부터 시작됐다. 또 나이지리아는 바이낸스에게 있어 큰 시장이 되었던 적이 없다. 나이지리아 정부는 2023년 바이낸스가 현지 시장에서 260억 달러 규모의 수익을 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연간 거래량이다. 한 사람이 1,000 달러를 갖고 1,000번 거래하면 100만 달러 규모의 거래량이 발생한다. 바이낸스의 수익은 거래 수수료로 가져가는 부분이다. 구금된 임직원은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는 안 될 미국인이다. 미국 정부와 관련 기관은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그를 석방시켜야 한다. 만약 나이지리아 정부와의 마찰이 해결되면 우리는 정부와 협력해 현지 웹3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의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분석 "거래소서 4.5만 BTC 규모 일일 순유출 발생...강세 신호"
온체인 애널리스트 아마르 타하(Amr Taha)가 "8월 27일(현지시간)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약 45,000 BTC 규모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시장의 강세 심리를 나타낸다"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BTC 순유출은 일반적으로 투자자들이 장기 보유를 위해 물량을 거래소 밖으로 옮기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는 시장의 매도 압력을 잠재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어 강세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 지난달 5일과 16일에도 5만 BTC 이상의 일일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당시 BTC 가격은 일시적인 회복세를 나타냈었다"고 설명했다.

 

 

美 BTC 현물 ETF, 사토시 보유량 84% 상당 BTC 보유
블룸버그 수석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X를 통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는 현재 나카모토 사토시 비트코인 창시자가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트코인 물량의 84% 상당을 보유 중"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미국 현물 ETF의 BTC 보유량은 할로윈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곧 사토시 나카모토, 바이낸스를 제치고 보유량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탈릭 "ETH, 가치 저장 수단...순자산 90% 이상 ETH로 보유"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만약 내가 ETH를 가치 저장 수단(SOV, Store of value)으로 믿지 않았다면, 순자산의 90% 이상을 ETH로 보유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한 X 사용자가 '그렇다면 왜 이더리움 재단은 항상 ETH를 매도하는가?'라고 지적하자 그는 "이더리움 재단으로부터 투자를 받은 개발자들이 구현한 EIP-4844(프로토 댕크샤딩·L2 수수료 저감 효과)만으로 사용자들을 위해 수수료 비용을 1억 달러 이상 절감했다고 확신한다. 실제로 EIP-4844로 인해 이더리움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레이어2 환경을 제공한 지 5개월 밖에 지나지 않았다. 2020년부터 언급해 온 '비금융 사용 사례의 수수료 인하' 단계에 도달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탈릭 부테린의 ETH 보유량은 약 245,279 ETH(약 6.13억 달러)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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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코인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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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소식>

1. 비트코인 $59K 아래로 급락–이유는!?

2. "현재 비트코인, 2020년 초 횡보장 보는듯"..."향후 3개월 대형 호재 즐비"

3. 블랙록, 브라질 증권거래소에 이더리움 ETF 상장

4. 비트코인 6만달러 붕괴 이유는?

5. "전 세계 가상화폐 탈취 1/3은 北 소행…올해 더 늘듯"

6. '상승 여력 잃은' 비트코인 차익 매물에 6만달러 붕괴..."대형 호재 많지만 시장 낙관론 부족"

7. 비트코인, 매도 세력 돌아왔다...5만달러 중반까지 추가 하락할 수도

8. '상승 여력 잃은' 비트코인 차익 매물에 6만1천달러선 하회

9.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재단서 받는 연봉은 $140K–순자산은?

10. 美 국무부 “北 대량살상무기 개발자금원 40%가 탈취 가상자산”

<해외소식>

1. 엔비디아 실적 D-1, 월가, 긴장 속 조심스레 낙관

2. 나스닥, 비트코인 연계 옵션 출시 추진 … 규제 당국에 승인 요청

3. 美 8월 소비자신뢰지수 103.3…오름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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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달러-원, '이벤트 없다' 상ㆍ하방 압력 부재…6.20원↑

7. 암호화폐 시장, 美 이더리움 ETF 출시 이후 침체 – 씨티 보고서

8. 금감원, 대출계획 초과한 은행에 DSR관리 강화한다

9. CNBC "일라이 릴리에 소외된 제약주, 따라잡을 준비됐다"

10. 모닝스타 "주목받지 못했지만 큰 잠재력 가진 종목 2개"

<금리소식>

1. [뉴욕 금가격] 금리인하 폭에 대한 단서 찾으며 소폭 하락

2. 英 국채, 기습 증세에 급락…물량 부담 커졌다

3. 美 국채가 약세…英 증세 우려 여파

4. [뉴욕 개장 전 점검] 다우지수 사상 최고치, 기술주 불안감 … 내년 유가 하락 전망

5. 이창용 “입시 제도 개편, 금리 조정보다 서울 집값 안정에 효과”

6. 토큰화 미국채 펀드 시장, 20억 달러 돌파…블랙록 ‘비들’ 1위

7. “금리인하 임박”…리츠가 뜬다

8. 연준 목표 ‘물가 안정’→’고용시장 안정’…금리인하 속도 ‘고심’

9. 월가 베테랑 "연준, 美 증시의 '새로운 강세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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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