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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3년 2월 19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by 정보마니아 2024.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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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애널리스트 "블랙록 BTC 현물 ETF, 산하 ETF 올해 순유입액 50% 점유"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가 X를 통해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IBIT에서만 올들어 52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이는 블랙록 산하 417개 ETF의 올해 순유입액 중 절반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ESG 테마 몰락 이후 그들이 원하고 필요로 했던 풀뿌리 유기농 블록버스터가 탄생한 것이니 블랙록은 기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터 "1,000~10,000 BTC 보유 지갑, 올들어 $129.5억 상당 BTC 매집"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가 X를 통해 "비트코인 고래 주소들의 보유량 구간 별로 뚜렷한 구조개편이 진행되고 있다"고 17일 분석했다. 샌티멘트는 "올들어 1,000~10,000 BTC 보유 주소들은 129.5억 달러 상당의 24.89만 BTC를 매집했으며, 100~1,000 BTC 보유 주소들의 보유량은 15.12만 BTC(약 78.9억 달러) 줄었다. 또 최근 5일 간 10만 달러 이상의 단일 트랜잭션은 약 7.49만 건 발생했는데, 2022년 6월 이후 가장 많았다. 이는 BTC가 5만 달러선을 회복한 후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이체 활동이 활발해지고 관심도가 증가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데이터 "전날 BTC 현물 ETF로 $3.31억 순유입...16거래일 연속 순유입"
암호화폐 리서치 플랫폼 소소밸류(SoSoValue)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에 총 3.31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16거래일 연속 순유입 추세가 지속됐다. 그중 블랙록의 IBIT에 1.91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순유입돼 가장 많은 유입량을 기록했으며, 출시 후 누적 53.6억 달러가 순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순유입량에서는 아크-21쉐어스의 ARKB가 약 1.4억 달러로 2위, 피델리티의 FBTC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그레이스케일의 GBTC에서는 유일하게 순유출이 발생했으며, 약 1.5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애널리스트 "BTC, 연내 $10만 도달 가능"
약 110만 명의 X(구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비트코인 투자자 겸 애널리스트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가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은 연내 100,000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2025년에는 더 높은 가격대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그는 "오는 4월로 예정된 반감기가 도래하면 비트코인의 일일 신규 공급량은 900 BTC에서 450 BTC로 줄어든다. 비트코인 현물 ETF들은 미국 증시에서 채굴자들의 생산량보다 훨씬 더 많은 BTC를 시장에서 흡수하고 있으며, 반감기에 따른 공급량 감소가 더해지면 BTC 가격 급등을 견인할 수 있다. 또 개인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도와 거래소 비트코인 보유량은 7년래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며, 역사적으로 반감기 도래 후 약 6개월 이후 고점이 나타났다는 점 등도 고무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알트코인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 상승장에 다수의 알트코인은 10배 이상 상승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 검찰, 연방법원에 바이낸스 유죄 판결 촉구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검찰이 금요일(현지시간) 시애틀 연방법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바이낸스에 대한 유죄 판결을 촉구했다. 검찰은 "바이낸스는 미국 법률을 고의로 위반했으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금융 시스템을 취약하게 만들었다. 이 같은 위법 행위의 심각성을 고려할 때 바이낸스에 대한 43억달러 벌금 합의 결정은 적절했다. 또한 최대 5년간 바이낸스를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블룸버그는 "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CEO는 이번 재판에서 최대 10년의 징역형 선고가 가능하지만, 연방정부와의 합의와 유죄 인정 등 조건을 감안할 때 징역형이 선고되더라도 18개월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시애틀 연방법원이 이달 23일(현지시간)로 예정됐던 바이낸스 전 CEO 자오창펑의 공판일을 4월 30일로 연기했다고 전한 바 있다.

 

 

 

 

[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60% "BTC 이번 상승 랠리, 신고가 경신 가능"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2.7% (전주 38.6%)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23.0%(전주 46.5%),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4.3%(전주 14.9%)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5.6%가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했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39.0%로 집계됐다. 최근 비트코인이 상승 랠리를 지속하며 5만 달러 상방을 회복한 가운데, 이번 상승이 신고가 경신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란 질문에 응답자 중 60%는 '그렇다'고 답했다. 나머지 40%는 신고가 경신까지 이어지지 못하고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FTX 채권자들, 美 로펌 설리반앤크롬웰에 집단소송 제기..."사실상 사기 방조"
더블록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채권자들이 16일(현지시간) FTX의 현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미국 로펌 설리반앤크롬웰(Sullivan & Cromwell)에 집단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원고 측은 "설리반앤크롬웰은 FTX 붕괴 이전부터 FTX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그들은 FTX의 외부 변호인으로 활동하며 거래소 업무에 대한 지식을 얻었고, 궁극적으로 FTX의 사기 행위를 방조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채권자들은 "FTX 고객들은 모든 것을 잃은 반면 설리반앤크롬웰은 수백만 달러 규모의 법률 비용을 추가로 챙겨갔다. 이들의 FTX 관련 수입은 1.8억 달러를 상회하며, 이는 설리반크롬웰의 2022년 매출의 10%에 해당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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