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뉴스

[신문] 2023년 11월 21일, 코인(가상자산) 뉴스 모아보기

정보마니아 2023. 11. 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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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뉴스

 

알리페이, 캄보디아 CBDC 결제 지원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캄보디아 중앙은행(NBC)이 앤트그룹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알리페이를 통해 NBC의 디지털화폐(CBDC) 바콩(Bakong)을 사용할 수 있다.

 

스트라이크 CEO "BTC, 수십만 달러까지 상승 전망"
암호화폐 앱 스트라이크(Strike) CEO인 잭 말러스(Jack Mallers)가 폭스 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부채가 계속해 늘어나는 가운데 비트코인 가격이 수십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정부는 너무나 많은 빚을 지고 있다"며 "비트코인은 혁신적인 기술로, 기술과 법정화폐 유동성을 더한 개념이다. 가치가 계속해 올라갈 것으로 예측한다"고 설명했다.

 

‘회생계획 진행’ 비트렉스, 12/4부터 거래 서비스 중단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을 승인받은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가 오는 12월 4일(현지시간) 모든 거래 서비스 제공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비트렉스는 “고객들은 이 기간까지 자금을 유로 또는 암호화폐로 환전해야 한다. 이후에는 자산 출금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미국 파산법원은 비트렉스의 미국 내 사업 중단을 포함한 회생 계획을 승인한 바 있다.

 

그레이스케일 “밀레이 아르헨 대선 승리, 글로벌 BTC 채택 분기점”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이 X를 통해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당선자가 선거에서 승리한 것은 글로벌 비트코인 채택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인플레이션과 경제 불안에 대한 해결책으로 암호화폐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개발도상국이 디지털 화폐를 활용하는 방식에 패러다임적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도 있다. 밀레이 대통령 당선자는 중앙집중식 금융시스템의 대안으로 비트코인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미 법무부, 형사소송 종결 관련 바이낸스에 벌금 $40억 부과 전망"
블룸버그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 법무부(DOJ)가 형사소송 종결과 관련해 바이낸스에 40억 달러 이상을 요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법무부는 바이낸스를 비롯해 CEO인 자오창펑을 형사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이달 말 법무부가 이에 대한 공식 발표를 낼 것으로 보인다. 만약 바이낸스가 40억 달러 지불에 합의한다면, 이는 암호화폐 업계 사상 최대 수준의 벌금액으로 기록될 것이다.

 

외신 “바이낸스 임원진 1명 또 퇴사”
DL뉴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낸스 기관 고객 계정을 담당하던 임원 마커스 바키 하워드(Marcus Bacchi Howard)가 이달 회사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마커스 하워드는 모건 스탠리에서 10년 간 근무한 뒤 지난해 5월 바이낸스로 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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